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시민 간담회 신계용 과천시장이 주민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서 대화를 하고있다. (사진= 과천 시청 제공/ 이하 ) 신계용 과천시장이 올해 입주를 마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주민들과 이 참여하는 시민 간담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열었다.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시장이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민 간담회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1일에는 과천포레드림 주민들과, 30일에는 과천린파밀리에 주민들과 만났다. 과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직후부터 지금까지 총 36번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에 7개 동별로 열렸던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주택 입주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문화체육시설 설치, 버스 증차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사업에 대해 질의했고, 신계용 시장은 각 사안의 추진 현황과 과천시의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사는 이야기 마당은 지역 현
[데일리NGO뉴스 = 종교(개신교)/ 인천광역시 성탄트리 점등식]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일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열린 '2024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일 애뜰광장에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국내 최초로 가진 성탄 트리 점등과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 첫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은 인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복음화가 시작된 인천에서 성탄의 기쁨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온세상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밝히고 첫 성탄 트리 점등식을 밝힌 인천광역시의 복음전파가 최초로 이뤄진 뜻을 전하며 축하와 기쁨 소식을 전달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 (회장 유정복)는 3일 오전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 (이하 협의회)을 통해 대 국민과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입장문에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지난 22대 총선 패배로 미증유의 정치적 수난을 겪고있고 국민들께서도 갈등과 혼란의 현 정치 상황을 보면서 불안감과 함께 정치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라고 밝혔다. 그와 관련 '국회를 장악하고있는 야당의 전례없는 무소불위의 의회권력 남용은 급기야 방송통신위원회, 헌법재판소 등 국가기관을 무력화 시키며 국정을 마비 시키고 공직자 탄핵을 남발하다, 이제는 대통령 탄핵까지 거리낌 없이 시도하며 국민을 불안케하고 있다' 고 비판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갈등과 당내 불협화음은 당원과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 시키면서 국정 동력을 저하 시키고있어 집권 세력은 위기를 맞고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지난7월 국민의힘 시.도지사 협의회를 발족했던 취지와 정신을 살려 지금 겪고있는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 현실을 극복하고 국민을 위한 정상정치 복원을 위해 그 책임과 역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개막선언을 하고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김민재 회장 (사진 = 데일리NGO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가 주관해 개최한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가 11월 2일 월미도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2년 만에 열리게된 이번 박람회는 ‘하나로 이어진 주민자치 세상'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을 비롯해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수천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각 지역 주민자치회들의 홍보부스 등 자치회 활동및 각종 추진 사업과 시민참여 활동 등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주관하는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주민자치위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고 사전 공지 발표를 한바 있다. 박람회 주요 행사로는 ▲군·구별 우수
[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국가 안보 의식 고취 안보견학 경기도연천군 태풍전망대 찾아 (사진=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은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국가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견학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견학은 장수서창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주민 23명이 참여해 휴전선 인근 태풍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견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고취 및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위협의회 기완수 회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라 사랑을 다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안보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최근 북한의 여러 도발로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거리노숙인 도시락 배부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예년보다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올해 겨울을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동절기 보호대책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시행되며, 특히 12월에서 2월까지를 집중 보호기간으로 설정해 한파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해 주야간 순찰을 확대하고 방한물품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 내 거리 노숙인은 약 100명, 시설 노숙인은 254명, 쪽방 주민은 251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군·구와 노숙인 시설 및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파경보 발효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운영체제를 유지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 활동팀은 담요와 핫팩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하며, 노숙인 밀집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해 시설 입소와 독감 예방접종도 독려할 예정이다.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동상 예방을 위한 한파 대비 요령을 배포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는 11월 2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2024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하나로 이어진 주민자치 세상'을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일반 시민을 비롯해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주민자치위원과 시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 주요 행사로는 ▲군·구별 우수사례 및 지역 특산품 전시 ▲지역 특색 음식 나눔과 자치센터 프로그램 체험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주민자치 시범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자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이 인천 주민자치의
[데일리NGO뉴스 = 서울 성수동/ 성수역 상점 축제] 성수역 상점가 '가을 야행'축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동아리가 ‘가을야행’ 식전행사에서 줌바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상인회 제공) 지난 10월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 골목형 상점가에서 진행된 ‘가을야행’ 축제가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지역 주민이 한마음으로 준비해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의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과 상인이 협력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해 상점가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을야행’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이 성수역 골목형 상점가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VR 체험, 펄샤이닝 액자 만들기, 풍선아트, 캐릭터 인형탈 포토타임과 같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거리 마술과 청년 버스킹 공연 역시 축제의 흥을 돋우는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했다. 캐리커처와 타로 상담 부스는 오랜 시간 줄이 이어질 정도로 방문객들에게 큰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충청북도 교육] 충청권역 R-WeSET 사업단 홍보영상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센터장 배윤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은 최근 충북지역 여자 중·고등학생대상 이공계 전공 체험 ‘미리가는 연구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리가는 연구실’은 관심 있는 이공계열 해당 전공 분야에 대한 특강과 체험, 진로 상담을 실시하고 이공계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이공계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충북지역 여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생명공학 특강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과 연계해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로 찾아가 △생명공학분야에서 영장류 동물 모델 역할 △국가영장류센터 영장류 모델 활용 연구 △스마트폰 현미경 만들기의 과정으로 진행해 생명공학 분야로의 진학, 진로 등에 대한 정보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생명공학에 관해 더 알게 됐고, 원숭이를 관찰하는 것이 흥미로웠다며, 과학과 공학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고 직접 현미경을 만들어 관찰해보니 도움이 되고, 종이를 접어 스마트폰 현미경을 만들고 심장조직을 자세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장수 서창동 재향군인회]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덩장 임인규)은 '동 재향군인회와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수서창동 재향군인회와 남동구 재향군인여성회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임인규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정성은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