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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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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 지난 9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로 열려

◆ 미주총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 공동으로  주최 ◆  폴송 미주총연 정책총괄수석  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서 발표 했다.

[데일리NGO뉴스 = 공동기사협약사/ 월드코리안신문] 폴송 미주총연 정책총괄 수석(가운데)이 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한인 연방하원은 4명입니다. 전체 연방하원 435명 가운데 1%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인 의원이 배출돼야 합니다. 한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날도 찾아와야 합니다.” 폴송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정책총괄 수석은 10월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에서 미주총연을 대표해서 발표했다. 폴송 수석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미성년 입국자 추방유예제도(DACA) △입양인 시민권 법안 △미래세대의 정체성 함양 △E-4 전문직 한국인 비자 발급 △소수민족차별 혐오 대응 등 미국 한인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들을 소개하고, 미주총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에서 노예가 해방된 해가 1863년입니다. 16대 미국 대통령인 에이브라험 링컨이 그해 노예 해방 선언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뒤에 마틴 루터킹 목사가 워싱턴에서 평화 대행진을 했고, 그리고 다시 45년 뒤에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우리 한인사회도 미국을 이끄는 대통령을 만들

[채널A 단독] 문다혜 사고 전 CCTV 보니…우회전 차로에서 깜빡이 켜고 좌회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

권순활 TV 권순활 주필, 국힘당 재정위원장 사퇴 이유 비공개와 언론 보도 침묵 비판

◆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 '사퇴 이유 밝히지 않은 국힘 ◆ '짚어야할 부분은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 ◆ '당연히 보도해야 할 사안 보도하지 않고 외면... 경종 울리고 역사 기록 남기기 위해'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 10월8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

◆10월8일 오후 3-6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서 국내외 시민사회. 세계한인 연합단체들 참여해 ◆미주총연, 월드옥타, 세한총연, 아총연, 아중동총연, 중국한인회, 재외한인학회에서 패널 참여

[데일리NGO뉴스 = 월드코리안 신문/ 공동기사협약사 ] ■ 본지와 공동기사협약사인 세계 한인연합회 전문 매체인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 대표: 이종환)이 10월 8일 2024 추계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에 관련 기사를 공동 게재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 드린다. [ 편집자 주 ]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최단체로는 월드코리안신문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회장 이갑산),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후원기관 및 단체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회장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총연, 회장 윤희), 아프리카중

“15일부터 과태료 5배” 잠깐 주차했다, 씨알도 안 먹힙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침해 과태료 부과 점자블록 방해도 과태료 부과 적용 시행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법 확대 시행 여객시설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50만원 과태료

[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 카프레스 ] 최윤지 에디터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적치물 (사진= 출처 : 카프레스) 9월 15일부터 여객시설과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항, 버스 터미널, 항만 등 여객시설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보호하는 법 적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 공동주택 내에만 적용되던 주차 방해 과태료 50만 원 규정이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었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생명줄 방해 시 50만원 장애인 점자블록 방해 예시 (사진= 출처 : 카프레스)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보도 시설, 특히 점자블록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해 이동을 방해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러한 행위를 위반할 경우에도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주차구역과 보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만원, 200만원 교통약자 보호에 진심인 정부 장애인 주차구역 예시 (사진= 출처 :

'추석 D-1' 고속도로 정체 혼잡…서울에서 부산 6시간 소요

◆ 추석 연휴 16일 오전 10시기준 월요일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됐던 대로 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 ◆ 부산서 서울까지도 5시간 20분으로 상행선이 하행선보다 1시간여 빠르지만 여전히 정체 현상 ◆ 전국에선 자동차가 전날(596만 대)보다 7만 대 많은 60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 ◆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낮 12~1시 최대가 되고,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 전망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추석 귀성길 D-1 정체 ] [한국미디어문화그룹/미디어매채] 추석명절을 맞은 연휴 첫날 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이 소요되는등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귀성 방향은오후 6시경 그리고 귀경 방향은 오후 10시에서 11시경 해소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가장 요구되고 있는 일은 사고없는 귀성. 귀경길 안전 운행이다. 동 사안 이슈 보도 데일리한국 기사를 공익 공유 차원에서 발췌 수록한다. [편집자 주]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본격 추석 연휴 시작인 16일 월요일 고속도로는 더욱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0분 △광주 4시간20분 △목포 5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20분이다.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