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을 앞둔 13일 펜실베니아 유세도중 6시 13분경 암살 총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전 세계언론들이 신속히 사건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소리와 함께 얼굴을 돌리자 오른쪽 귀에 총알이 스치고 지나갔고 급히 몸을 숙여 2차 피격을 피해 주저앉았으며 이후 미 비밀격호국의 경호 속에 주먹을 불끈 쥐며 지지자들에게 건재함을 알렸고 지지자들은 USA를 외치며 환호 했다. 맞은편 건물에서 총격을 가한 암살 용의자는 총격직후 비밀경호국(SS)요원에 의해 사살됐으며 용의자는 20세 백인 남성 토머스 매튜 크룩스 인것으로 알려졌다. 피격에 쓰인 총기는 공격형 소총인 AR-15형 반자동 소총인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는 사건 발생 2시간 반 만에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믿기지 않는다. 총격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비밀경호국과 모든 법 집행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 윙윙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고, 총알이 피부를 찢는 것을 즉시 느꼈다는 점에서 무언가 잘못됐음을 곧바로 알 수 있었다”고도 했다
데일리NGO뉴스 - 2024 폴란드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의 달 연등회 협업 행사 진행 - ▶ 행사명 : 2024 폴란드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의 달 연등회 협업 행사 ▶ 내 용 : 한지로 만든 다양한 전통등 전시 / 전승 전통등(연꽃등, 전통무늬등) 강습 / 바르샤바 거리 예술축제-연등행렬 ▶ 주최/주관 :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행사기간 : 2024년 6월 25일(화) ~ 7월 31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보존위원장 진우스님)는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함께 2024 유네스코 한국 문화유산 달 행사의 일환으로 전통등 강습, 연등행렬,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는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현지 문화기관과 협력하여 폴란드 내 한국 문화유산 관련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하는 행사로 202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르샤바 거리예술축제, 바르샤바 아시아-태평양 박물관, 스루드미에시치에 문화센터 등 현지 문화예술 기관과 협업하여 연등
데일리NGO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상대로 한 고발 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뜻을 밝혔다. 한기총을 향한 상식 이하의 무분별한 공격을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것인데, 고발자들에 대한 매우 강력한 치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은 지난 6월 2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총을 향한 고발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청교도영성훈련원의 오OO 씨가 정서영 대표회장을 상대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며, 전광훈 목사의 전 비서실장인 이OO 목사와 예장개혁측 김OO 목사가 김정환 사무총장을 상대로 배임, 수재, 공갈미수로 고발을 진행했다. 김 사무총장은 "오 씨는 정서영 대표회장이 지난 1월 총회에서 연임 당선된 것을 두고, 변경된 정관을 적용했다며, 이를 불법이라고 주장했다"면서 "허나 정서영 대표회장은 변경 전 정관에 의해 선거를 치렀다. 심지어 변경 정관은 아직 문체부의 최종 승인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서는 "과거 특정 사건의 조사위원으로 특정인을 고발한 적이 있었는데, 당
데일리NGO뉴스 오는 9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로잔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Lausanne Global Partners)를 조직하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공식 회의를 열고, 복음주의 기치를 표방하는 교회들이 협력하는 가운데 로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잔운동의 비전인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를 함께 성취할 것으로 다짐하고 구체적인 선교전략을 함께 세워간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모임에 함께한 지도자들은 중앙 집권적 본부가 없는 로잔운동 특성을 고려해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가 보완적 역할을 함께 감당하자는 내용도 논의됐다. 또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 목사에 의해 시작된 로잔운동의 의미를 기억하고, 올해 9월 제4차 로잔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데 공감했다. 미국 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필립 정(Philip Chung) 목사는 “로잔 글로벌 파트너스 사역을 통해 우
데일리NGO뉴스 감리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지난 6월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감리회 소속 목회자 6명을 고발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인천시 감리회 중부연회 본부에서 감리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김찬호 감독)가 대책회의와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회 헌법인 교단의 장정에 따라 동성애 축복식을 거행한 목회자를 치리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이들이 고발하기로 한 목회자는 김형국 목사(충북연회 양화교회), 남재영 목사(남부연회 빈들의공동체교회), 박경양 목사(서울남연회 평화의교회), 윤여군 목사(중부연회 남산교회), 차흥도 목사(충북연회 농민교회), 홍보연 목사(서울연회 맑은샘교회) 등 총 6인이다. 감리회는 지난 3월 4일 2019 부평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거행한 이동환 목사에 대해 ‘출교’ 처분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 1일 서울 을지로입구 일대 퀴어축제에서 이와 비슷한 행위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교단법에 따라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찬호 감독은 “동성애 문제를 정리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지만, 평소에도 알고 지내던 분들이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축복식을 거행했
데일리NGO뉴스 요약 주민자치위원회는 1999년부터 읍 · 면 · 동의 문화 · 복지 및 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 의결하는 자문 기구 형태의 조직이다. 1999년 읍 · 면 · 동을 주민센터로 기능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입되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점차 주민자치회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정의 1999년부터 읍 · 면 · 동의 문화 · 복지 및 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 의결하는 자문 기구 형태의 조직. 개설 1998년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공무원의 정원을 축소하는 행정 개혁 과정에서 읍 · 면 · 동사무소의 남는 공간에 문화 · 복지 · 여가 등을 위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현안과 지역 발전 등을 활발히 논의하는 참여 자치의 공간으로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였다. 이 주민자치센터에는 읍 · 면 · 동사무소별로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 · 운영되었다.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은 시범 실시 과정을 거쳐 2003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주민자치 활동이 본격화되었다. 변천 및 현황 주민자치위원회의 제도적 근거는 법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조례로
데일리NGO뉴스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7월 12일(금)(현지시각) 오전 매트 야노풀로스(Matt Yannopoulos) 호주 국방부 부차관을 접견하고, 해외 최초로 개최된 「한국-호주 국방·방산협력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최근 직면한 안보 상황과 앞으로 양국의 협력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 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 양국이 다양한 연합훈련에 함께 참여 하면서 상호운용성을 제고하였고, 올해도 호주 주도의 연합훈련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가치를 공유하는 호주와의 국방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23.7 ~ 8월), 서든 재커루 훈련(’24.6월), 피랍 자비루 훈련(‘24.7월)] 또한, 방산협력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호주 질롱시에는 K-9자주포 공장이 건립되고 있고, 레드백 장갑차 계약이 체결되는 등 향후에도 양국의 국방·방산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및 세계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간에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함께 나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주말까지 대체로 맑지만 강한 소나기. 이후 정체전선 다시 북상(24년 7월 11일 기상청 예보브리핑) 강하고 많은 비가 지나가고 정체전선은 제주도 부근으로 내려갔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겠지만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올르고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 후텁지근 하겠으며 소나기도 강하게 내려 호우특보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데일리NGO뉴스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단체인 34년 전통의 법률소비자연맹/대학생법정치봉사단(총재 김대인)은 매년 법의날 (4.25)과 유권자의 날(5.10)을 기해 청년.대학생 법정치의식을 조사해 왔으며 금년도는 4.10 제22대 국회총선 이후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학생자원봉사자 275명을 통해 전국의 200여개(홍콩시티대,런던대,해외대학교포함 대학굣.청년.대학생및 대학원생 등 2901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23.24세) 46개항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조사 내용 주요결과 목록이며 상세 주요 기사는 특별기획면에 보도할 예정이며 현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과 특히 젊은 청년.대학생들의 의식이 매우 현실적이고 지극히 부정적 우려일 것이란 예측을 벗어나 많은 이해 의식을 갖고 있다는것을 확인했다. ▣ 지난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응답자 10 명 중1 명 ▣ 조국 대표 부부에 대한 검찰수사 정당했다 - < 동의 61.22%, 부동의 35.61%〉 ▣ 실형선고 조국 대표 불구속은 잘못이었다 <동의 50.74%, 부동의 46.09%>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는 정당했다 < 동의 55.39%, 부동의 41.23%〉 ▣ 북한의
데일리NGO뉴스 ▲ 지난 4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책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마를 앞두고 여름 재해에 대비하는 성남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책간담회가 7월 4일 성남시청 2층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곽희태 회장, 성남시해병전우회 김명섭 회장, 환경문화시민연대 김영대 회장, 수정구자율방범연합회 김한일 회장, 성남의용소방대 노남선 회장,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성남시지회 손동욱 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성남시지회 장형철 사무국장, 분당여성의용소방대 엄수현 회장, 성남시자율방재단 용인중 회장, 중원경찰서모범운전자회 차갑홍 회장, 성남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하정순 회장, 분당의용소방대 한용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 성남시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현황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여름장마로 탄천이 범람했던 사례도 있고, 여름 장마를 앞두고 재난 발생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 오늘 자리는 중요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