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제안보전략TF 회의] 경제안보전략TF 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4.(월) 14:00 서울 총리공관에서 대한상의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제4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정부)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경제부총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이고 (민간) 삼성‧SK‧현대차‧LG 등 기업 통상담당 임원,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다. 이날 회의는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결과, 미 상호관세 90일 유예 및 스마트폰ㆍ컴퓨터 등 제외 발표 등 그간 변화된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양국 간 협상을 위해 산업부 장관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구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미를 추진하여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관세 외에 에너지, 조선 협력 강화 등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16회 국무회의] 제16회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월) 오전 10시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16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라면서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 나가는데 사력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 권한대행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이해 관계자의 우려 등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직 ‘국익’과 ‘국민’만 생각하며 미측이 제기하는 각종 비관세 장벽 및 협력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 시켜 즐것"을 당부 하고 "저 또한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하여,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다음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1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밝힌 모두 발언 내용 전문이다. [모두발언] 제16회 국무회의 지금부터 제1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식] 4월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식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희망과 통합 그리고 위기극복의 교훈을 되새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 선열들께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청해부대 44진과 통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1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한 권한대행은 먼저, 이역만리 바다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국민들은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현재 중동정세의 매우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전 부대원들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우리 선박의 안전 항해 지원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부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해부대 44진과 45진의 임무 교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맡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 임무를 수행할 부대장에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윤 대통령 사저로] 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 윤 전 대통령이 관저앞과 사저 앞 지지자 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 가기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과 지지자들은 이태원에서 모여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을 하며 연일 'YOON AGAIN' 집회를 이어갔으며 퇴거일에는 관저앞에서 부터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가는길을 따라 한남대교를 건너 사저앞 까지 도보 이동을 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국민들과 함께 꿈꿨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겨울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켰다”며 “추운 날씨까지 녹였던 그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정문 앞에서 하차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신전대협] 지난 4월 1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태일 전 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가르키려면 ‘ㄷ’, 즉, ‘답’을 꺼내야 한다.” 며 '' 전북 출신의 한덕수는 그 자체가 ‘컨벤션’ '' 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내일’을 낳을 수 있어야 한다.”며, “내가 200 벌려고 20년 학교다닌건가”라고 묻는 청년들의 절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첫 취업을 임시직 중소기업에 해도 좋은 일터로 옮길 수 있다는 비전을 세울 수 있고, 연차가 아니라 성과로 보상 받고, 채용과 이직을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을 역임한 김 전 의장은, “‘대학 자율화’로,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을 만들고, 인재유출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인재수출국가로 거듭나야한다.”라며 '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의 확립'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통합한 한반도가 ‘한도시국가’로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로 다시 뛰어야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 (사진= 국가보훈부 제18기 온라인 서포터즈 곽병준) [탐방 취재] 매년 즐겁게 찾는 진해군항제이지만, 올해는 벚꽃과 함께 제복근무자들의 헌신을 취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기대했던 해군부대 개방이 취소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축제를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결정임을 이해하며 운영 중인 부스를 둘러봤습니다. 제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 분들의 노고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군항제를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 국가보훈부 제18기 온라인 서포터즈 #AGENT18 - 곽병준 seo@dailyngonews.com #군항제 #국가보훈부 #벚꽃축제 #진해 벚꽃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美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 트럼프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8(화) 21:00경부터 약 30분 간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美 대통령과 통화하고, 한미동맹 강화, 무역균형 등 경제협력 및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금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 간 처음으로 이루어진 통화였으며 한 권한대행은 "미 신정부 하에서도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 동맹관계가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희망"한다고 밝혔고 양측은 한미 군사동맹에 대한 분명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권한대행은 조선, LNG 및 무역균형 등 3대 분야에서 미측과 한 차원 높은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양측은 상호 윈-윈 (win-win)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무역균형을 포함한 경제협력 분야에서 장관급에서 건설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했다. 한 권한대행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등 심화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한미 양국과 국제사회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6월 3일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합니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15회 국무회의(‘25. 4. 8.)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 '오는 6월 3일을 21대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 됐음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거일인 6월 3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돼 조기 대선 사유가 확정된 지난 4일, 21대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하였고 각 정당은 4월 중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5월 10일에서 11일 이틀 간 정식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며 재외국민 투표는 5월 20~25일에, 사전 투표는 29~30일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기 대선인 만큼 당선인은 별도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당선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기한 개헌 국민투표는 정황상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수립 배경 6·25전쟁과 월남전 등 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는 전투 상황 등에 따른 트라우마와 특수한 조직문화 경험으로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고독사 위험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민관협업 등을 통한 맞춤형 예방, 그리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그 수립 추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위험군 발굴 - 대상 확대, 유공자 특성 반영, 분류 세분화 ㆍ관리 대상 연령: 전 연령 ㆍ대상 규모: 약 8,500명 ㆍ분류 체계: 4단계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의심군) ㆍ분류 기준: 장애 정도, 국가유공자 특성, 사회적 관계 2️⃣ 맞춤형 서비스 지원 - 대상별 예방 프로그램 제공 ✔️ 고위험군 :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안부확인 (문열림 센서, 스마트플러그) * 하위 대상군 지원 내용 포함 ✔️ 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