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 인천시 서구] 기술로 결합하는 공공미술 및 미디어아트랩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 아트페스타>가 개최된다. 인천시 서구 문화의 거리에서 아트트리, 레이져쇼, 반딧불이 빛아트, 프로젝션 맵핑, 타이포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거리를 예술로 밝히고 밤하늘에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거리를 만든다. ◆ 일시 : 2024.11.23.(토)~12.28(토) 17:30~21:00 ◆ 장소 : 문화의거리(인천 서구 거북로 108, 일원)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제천시] 제천시가 최근 발생한 공직 내부 일부의 비위 및 일탈행위 관련 근본적 대책마련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지난 1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시는 민선8기 반환점을 지나 '시민이 살기 좋고 더 나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기강을 재정립하고, 아직 조직 내부에 일부 남아있는 낡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쇄신 대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시정, 일하는 제천시'를 목표로 시에서 추진 중인 친절행정, 생산행정에 더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신뢰받는 제천시가 되도록 나설 방침이다. 또한, 무사안일·관료주의는 과감히 정리하고, 충분한 업무연찬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열심히 일하는 부서 및 직원에게는 포상을 확대해 일할 맛 나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제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다수의 공직자가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번 쇄신을 통해 일부의 일탈로 인한 흐트러진 분위기를 일신하고, 한 단계 높은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흔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신계용 과천시장의 현장 소통 관내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내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점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를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소규모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학교 시설물 중심의 기능 보강과 노후화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나 교육 현장의 변화와 학생 욕구를 반영하여 정보화기기 지원으로 그 영역을 대폭 확대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부터는 관내 각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정도에 따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전자칠판 등 정보화 기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화를 꾀한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각 학교가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활용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과학 분야 교육의 접점을 확대하여 학교 수업의 질적 향상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밖에도 시는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대응사업으로 노후된 학교 시설물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여 연계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의 현장 소통 관내 고등학교에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개신교/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좌에서 세번째)와 교회 관계자들이 성남시 신상진 시장과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성남시청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선한목자교회(수정구 복정동 담임목사 김다위/기독교대한감리회)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5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했으며 후원 물품은 책상, 의자, 조명 스탠드 등 한 명당 57만원 상당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걸상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해 12월 말까지 물품을 집으로 배달하기로 했다. 선한목자교회는 개신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로 꿈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응원하려고 교우들이 헌금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유기성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지난해 4월 16일 담임목사로 취임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분당구 구미동] '2024 구미동 한마음축제'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공연등 행사를 지켜보고있다. (사진= 분당구청 제공) 2024년 분당구(구청장 신정주) 구미동 한마음축제(음악회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9일(토) 에 구미공원 탄천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주 분당구청장, 시의원 등 내빈들을 비롯해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 했으며, 성남시립예술단과 한국무용팀, 별드림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구미동 송영천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 신정주 분당구청장의 축사와 본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 구미동 한마음축제' 본공연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갖춘 전문공연팀들과 초대가수 4팀이 무대에 올라, 많은 구미동 주민들과 성남시민들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선선한 가을밤에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신정주 분당구청장은 이날 행사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잘 모르고 지냈던 이웃들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어울리며 금일 행사의 주제처럼 한마음이 되어 가시기 바란다" 라며 인사와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의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뉴스/ 잠실청소년센터] 송파구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11월 16일(토)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총 900kg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김장 봉사활동을 통해 담근 김장 김치는 송파구 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7개 시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잠실 지역의 경로당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김치를 정성껏 준비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경학 잠실청소년센터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잠청팸봉사단’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잠청팸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책갈피와 점자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 광역시 중구( 구청장 김정헌 )는 16일(토) 부터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 축제를 시작했다. (재)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 트리축제 첫 행사는 신포문화의거리광장에서 16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두번째 행사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세번째 축제 행사는 11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공식 행사를 갖고 축하고연및 부태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동 행사는 '감사의빛 '산타의 겨울 선물'이란 주제로 크리스마스 트리및 야간조명 경관 전시 운영을 오는 1월 31일(금) 까지 진행한다. 첫번째부터 세번째 진행되는 축제 행사 주요 운용 개요는 다음과 같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2024 도시지역혁신대상’ 시상식 인천시는 경제거점조성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3일 대구에서 열린 ‘2024 도시지역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거점조성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도시지역혁신대상은 도시 재생과 경제 기반 강화로 지역 활성화와 혁신을 이룬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인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도시 재생의 성공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8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대규모 경제기반형 도시 재생 사업으로 산업과 인구 감소로 쇠퇴해 가는 인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경제의 자립을 돕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는 상상플랫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폐곡물 창고를 혁신적인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적용된 미디어아트 전시와 인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3.8민주의거 기념회관 개관식 이양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 출처= 윤0균씨 SNS) (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회장 이양희)는 지난 7일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소식이 전해진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식 행사 내용이다. 내용을 밝힌 글에서 윤00씨는 '3.8민주의거 기념회관 개관을 다녀와서'란 제하의 글을 통해 3.8 민주의거 소식 글을 남겼다. 다음은 그 게재 글 내용과 사업회가 밝힌 관련 행사 주요사안 이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고등학교 3학년과 2학년 약 900여명(당시는 4월 학기제로 1학년은 아직 입학하기 전)이 교문을 박차고 자유당의 부정선거를 규탄하였고 이어 9일과 10일에는 대전고, 대전상고, 대전공고. 보문고, 대전사범학교, 대전여고, 대전서여고, 호수돈여고 학생들이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한 민주화 운동이다. 대구의 경북고등학교를 위시한 2.28민주의거 그리고 대전의 대전고등학교를 위시한 3.8민주의거, 마산의 3.15의거는 결국 4.19의 촉매제가 되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전경 과천시가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대로 12길의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과천대로 12길은 인근 공동주택 단지와 지식산업단지 기업 등의 입주로 교통량이 크게 늘면서 출근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했다. 과천시는 출근 시간 정체 해소를 위해 해당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 과천대로 찬우물 방면 신호 대기 빈도와 짧은 우회전 전용 도로, 도로 용량 부족 등이 주요 원인임을 분석하고 해당 구간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과천경찰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 차로 개선 등을 이끌어냈다. 과천대로 12길 개선안 도로 표기안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대로 12길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한 이번 개선사항에는 △근생 2, 4 부지 앞 교차로 임시 폐쇄 후 찬우물 방면 1차로 추가 확보를 통해 도로 용량 증대 △찬우물 방면 우회전차로 연장 및 색깔 유도선 설치 등이다. 이번 교통체계 개선은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와 과천대로 축소에 따른 공사의 일환으로, 근생용지 입주 등 교통여건 변화 시까지 임시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