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앞에서 시국선언이 개최된다. 7일 개최된 인천대.인하대 공동시국선언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자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함깨 동참하는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는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시국선언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 : 3월 14일(금) 낮12시 ■장소 : 서울신학대학교 정문 앞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 부산이 7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이 16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내일도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다만 오늘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눈이 쌓여있는 강원산지를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실시(개선후) (사진= 인천시 남동구 제공 ) 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2024년도 매출액 3억 미만인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이며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좌식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 교체 비용 ▲주방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용 ▲비대면 결제 시스템(키오스크) 설치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위생적인 주방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환경을 제공해 소비자의 편의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서 확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7.(금), 중앙 청년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거나 갓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며, 동시에 내일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고 하면서,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녹록지 않은 청년 일자리 여건을 언급하며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통한 1:1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수요가 높은 AI, ICT 등 분야 직무연계 일경험 확대, 청년창업펀드 조성 확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 청년창업기업 성장 등을 위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오찬간담회 후 기념촬영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 석방 메시지 > 먼저,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구속에 항의하며 목숨을 끊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또, 저의 구속과 관련하여 수감되어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조속히 석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따라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가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조속한 석방과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단식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뜻을 충분히 알리신 만큼, 이제 멈춰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5년 3월 8일 대통령 윤석열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윤 대통령 석방] 윤 대통령 52일만에 석방 관저로 8일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경호차량을 타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52일만에 석방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가 정상 가동됐다. 이날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윤 대통령은 정문앞에서 하차해 걸었으며 경호관들과 경호 차량이 윤 대통령을 따라 이동하며 윤 대통령을 경호했고 윤 대통령은 수차례 마중나온 지지자들애게 허리를 숙이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손을 흔들어 답레했다. 경호 차량에 다시 탑승한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출발했으며 관저앞에서도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석방된 윤 대통령의 소식과 함께 서울 등 주요 각 도시에서는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으며 특히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는 전날 법원의 구속 취소 인용에 따른 검찰 특수본의 반발에 의한 석방이 미뤄진데 대한 불만이 표출 되기도 했다. 민주노총 등 1500여개 시민·노동단체가 참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2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시청앞 광장 (인천애뜰광장)서 게최된 인천대와 인하대공동시국선언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들이 탄핵반대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가욷데 인천서도 7일(금) 오후 3시 인천시청앞 광장 (인천애뜰광장)에서 인천대와 인하대가 공동시국선언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인천대와 인하대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인천내 탄핵반대 지지자들도 공동 협력 응원차 참여해 격려 성원을 보냈다. 탄핵반대 지지 시민들은 '정의를 지켜낼 젊은청년들의 외침에 애국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며 ' 많이 나오셔서 인천 대학생들을 지겨줄것'을 요청한 바 있다. 공동시국선언 기자회견에 함께하고있는 학생들과 응원 격려하는 시민들 한편 이날 회견에서 학생 대표는 시국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폭주하는 그들의 선동에 더 이상 넘어가서는 안됩니다'라면서 '여러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우리가 살아갈 이 나라가 자유로운 대한민국으로 당당히 남을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이들 학생 대표들은 기자회견 현수막에 ' 민주주의 훼손하는 사기탄핵 반대한다'라고 표기했다, 다음은 인천대와 인하대 학생 공동 시국선언 발표문 주요 내용이
[데일리NGO뉴스 = 법조.사법/ 법원]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공수처가 내란 수괴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신청을해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청구가 구속 기소 40일 만에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7일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는 윤 대통령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구속 취소 배경에는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기소가 이뤄졌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짐사), 체포적부심을 위해 수사 관계 서류 등이 법원에 있었던 기간 처리를 두고 윤 대통령과 검찰 측의 의견이 엇갈린 가운데 법원이 윤 대통령 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을 기간이 아닌 시간으로 구속 일정을 봐야 한다는것이다. 지난달 20일 열린 구속취소 심문에서 윤 대통령 측은 “영장실질심사와 체포적부심사에 소요된 시간을 모두 시간, 분 단위로 계산해 구속기간에 산입하면 지난달 25일 자정에 구속기간이
이번 주간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비나 안개 소식이 있겠으며 주말에는 제주 전라권에 약간의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대구 1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대구 11도로 오늘 낮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야간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내일 오후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기상청 소식 참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인천광역시]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대학들이 탄핵반대 기자회견을 갖고있는 가운데 인천 에서도 7일 오후 3시 인천시청앞 광장 (인천애뜰광장)에서 인천대와 인하대도 '탄핵반대 공동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회견에는 인천내 탄핵반대 지지자들도 공동 협력 참여할것으로 보이며 참여 단체 관게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젊은청년들의 외침에 애국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며 ' 많이 나오셔서 인천 대학생들을 지겨줄것'을 요청했다. ■일시 : 3월 7일(금) 오후 3시 ■장소 : 인천광역시청 앞 광장 (인천애뜰광장)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