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과학페스티벌에 참여한 여학생이 과학실험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이화여자대학교 홍보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 이하 WISET)과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가 공동 주최한 ‘2024 이화과학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WISET ‘여학생 이공계 진로진학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여학생들이 이공학 분야를 체험하고 진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WISET과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노스롭그루먼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WISET은 2019년부터 노스롭그루먼 코리아와 함께 STEM 분야 미래여성과학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이화과학페스티벌에서는 화학, 물리, 생명과학, 통계 등 다양한 이공학 분야 28개의 전공 체험 부스와 이공계 전공진로 상담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노입자 체험, 초파리 분해, 텍스트 이미지 생성 등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실험에 직접 참여하며 재미있게 전공을 접하고, 대학생, 연구원 선배, 교수님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120명 이상의 초·중·고교 여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함께 참여한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오늘 전국이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이 무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내일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으니까요.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농축산농가 등에서도 폭염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26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6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상일기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였고요.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다만 오늘 저녁까지 강원남부내륙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고기압성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 온난 습윤한 남서풍이 불어 들고 햇
데일리NGO뉴스 - 서베이 결과 인포그래픽(제공=열고닫기) 유형 구분(제공=청개골마을호텔) 청년정책 정보 플랫폼 ‘열고닫기’와 지역 로컬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이 청년 4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3일간 공동 실시한 ‘월간 열고닫기’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의 41.7%가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주를 고려하는 청년 중 70.4%는 연고가 없는 비연고지로 이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유형별로는 출신지역 내에서 계속 거주하는 경우(수도권 계속거주형 36.4%, 비수도권 계속거주형 42.0%)보다 출신지역을 떠나 수도권 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이주 경험이 있는 경우(비수도권 회귀형 63.6%, 비수도권 이주형 57.9%)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의 이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주를 생각하게 된 동기는 △주거 환경(40.4%) △진로 문제(이직, 창업)(19.2%) △출퇴근 시 대중교통 불편(19.2%) 순이었으며,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높은 집값, 경쟁 심화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주 검토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주거 환경 (56.3%) △자연 환경 (44.6%) △지역 내
데일리NGO뉴스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화장실에 설치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 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중화장실에서 휴대형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하던 기존 방식은 한정된 예산과 부족한 탐지 전문 인력으로 인해 일선에서는 점검 자체에 대한 부담 요인이 적지 않았다. 또한 관계 법령에 따라 연 2회 주기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지만 기간 사이의 공백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도입된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은 초소형·위장형 등 유입 가능한 모든 유형의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시하며, 위험인자 발생 시 이를 즉각 탐지해 고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밀 분석·선별해 낸다. 이후 전문 관제팀을 통해 위험인자를 더욱 상세하게 분석하고, 신속한 고객 통보가 이뤄짐으로써 실질적인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
데일리NGO뉴스 기상청은 28일(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하고 폭염특보도 발효했다. 최근 폭우와 기습 호우로 인해 예기치 않은 비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능한 장기적인 기상 상태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한 대응 방안 이라고 본다. 기상청이 밝힌 예보 분석에 따른 8월 7일까지의 일별. 시간별 기상및 날씨 상황표를 게재한다. 해당지역에 폭염영향예보,폭염 특보 발효 강수량 도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한강에서 폭우로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태연하게 낙시를 하고있는 민폐 강태공 기사가 충격을 주고있다. 아래 기사는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내용 전문 이다. 출입 통제된 한강공원서 태연하게 낚시 ... /사진=SNS 캡처 폭우로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된 한강공원에서 낚시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한강 공원에서 낚시를 즐기는 한 남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물 작성자 A씨는 " "수위가 높아져 진입 금지 상태인 한강에서 낚시하는 남성을 목격했다"라며 "문제가 생기면 구조, 소방 인력들이 고생하게 된다"고 남성을 비판했다. 영상 속 남성은 사방이 물에 잠긴 장소에서 의자를 놓고 앉아 낚시하는 모습이다. 많은 비가 와서 흙탕물로 주변이 넘치는 상황에서 낚시를 이어갔다. 이미 남성의 발목까지 물에 잠긴 모습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낚시를 하는 정확한 위치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남성의 뒤로 정리된 오솔길이 보인다는 점에서 한강공원 초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서울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한강공원·잠수교 차량·보행 통행
데일리NGO뉴스 싱가포르항공, 여름휴가 시즌 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호주 등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은 16일부터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선보인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상이하다. 여행 기간이 2024년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3800원△몰디브 83만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2024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발리와 호주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발리 35만1000원 △시드니 74만6400원 △멜버른 70만9600원 △퍼스 85만7800원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데일리NGO뉴스 2024년 7월 20일 17시 예보를 해설한 내일날씨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 https://www.weather.go.kr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 26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예상되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강원동해안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데일리NGO뉴스 중규모 저기압 수도권 연속 영향. 비구름은 중부에서 남부로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 이미 비가 많이 내린 지역에 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산사태, 홍수 등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공감 뉴스]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 구하려고 트럭에 실은 남성 ⓒSuncoast Animal League© 제공: 노트펫 [노트펫] 편의점 옆에 버려진 강아지 16마리를 구하기 위해 한 남성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지(誌)가 밝혔다. 이 남성은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어 동물 보호소로 데려갔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Pasco County Animal Services)'에는 한 남성이 강아지들을 데려왔다. 남성이 데려온 강아지들의 수는 자그마치 16마리. 그는 이 강아지들을 살리려고 보호소에 온 것이었다. 당시 남성은 편의점 옆에서 상자에 담겨있는 강아지들을 발견했다. 녀석들은 처량하게 유기된 상태였단다. 남성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강아지들을 자신의 트럭에 실었다. 그런 다음 파스코 카운티 애니멀 서비스로 향했다. 안타깝게도 이곳은 형편상 강아지들을 돌볼 수 없었다. 다행히 다른 보호소인 '썬코스트 애니멀 리그(Suncoast Animal League)'가 녀석들을 맡게 됐다. ⓒSuncoast Animal League©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