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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GO뉴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최보윤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 토론회 진행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사단법인 선진사회복지연구회 제공) 최보윤 국회의원실과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가 공동으로 주최한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2일 (목) 오후 2시 0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보윤 국회의원은 이날 토론회 인사말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비급여 의료의 남용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도 축사에서 “의학적 필요도를 넘어 과도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에 의존해 병원을 과도하게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에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 의료비와 실손보험 제도의 재정립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비급여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손보험 제도가 건강보험의 보완재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
데일리NGO뉴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단체의 활동 소개 게시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관공간의 종류와 규모, 대관료 정보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8~18석)와 다목적홀(100석)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민공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센터는 이용자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도 개편했다. 사용 일자의 3일 전(기존 7일)까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회의실의 경우 사용 일자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방문하는 경우 당일 대관도 가능하다. 30인 규모의 교육장을 대관 공간으로 추가 오픈한 것도 새로워진 점이다. 대관 예약은 센터
데일리NGO뉴스 서울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9월 무료 성교육 프로그램 서울지역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오는 9월 4일 ‘2024년 제1회 성교육의 날’을 맞이해 공교육을 통한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합 공동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각 센터별로 무료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성문화를 확산하고 정책 및 제도로서의 성교육 입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근거해 설치·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서울지역에는 광진, 동작, 드림(양천구), 성북, 송파, 아하!(영등포구), 은평, 창동(도봉구) 총 8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서울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서울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들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체험관 성교육’과 ‘찾아가는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별·주제별 맞춤 성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문화 캠페인과 청소년 동아리 등 아동·청소년의 주체적인 성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각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이하 한
데일리NGO뉴스 1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 등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수료식’ 참석자들이 수료식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한나래)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대표 최용국, KCSA)와 8월 21일 화성시 발달장애인 직업교육 노작336 카페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꾸준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을 통해 1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배출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열정적으로 바리스타 직무를 수행한 참나리사회서비스센터 사회복지사, 음악치료사 4명도 함께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 한나래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설립된 칼미아사회적협동조합의 첫 성과를 알릴 수 있게 돼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언제나 열심히 하는 ‘우리’를 알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칼미아사회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승인 하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발달장애인의 ‘삶’과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데일리NGO뉴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 가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 하는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주제의 정책토론회가 8월22일 (목) 오후 2시 국회의원실 제 5 간담회의실에서 개최 된다. 금번 개최되는 정책 토론회는 2024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의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참여해 축사를 하고 주제발표는 ◀ 정형선 교수(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가, 토론자는 ◀여나금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주열 교수(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김원식 객원교수(조지아주립대학교),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구슬이 보건복지여성팀장(국회입법조사처)가 참석해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 협력단체는 ◀골든에이지포럼 ◀(사)자속가능발전원 ◀한국사회봉사단연합회 ◀동아노인복지연구소 ◀한국복지공공연구소 ◀한국사회복지원로회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 시민의모임 ◀(사)한국지속기능기업연구회 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경기 부천 소재 고강꿈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야간돌봄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돌봄교실 ‘포티夜놀자’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서울 강서·양천·구로, 경기 김포·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지역 아동의 야간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주도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서는 ‘포티夜놀자’ 참여기관 아동들의 욕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5개월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공지능 △진로탐색 △디지털 드로잉 교육이 진행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은 유튜브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로 직접 쇼츠, 릴스를 촬영해 기관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는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고
데일리NGO뉴스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이사장 권훈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지난 8월 2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인재개발센터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은 시계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그로 인해 시간에 소외된 삶을 사는 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봉사자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원목 벽시계를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문화에서 중요한 도구인 시계의 전달을 통해 시간의 개념을 배워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시간 관리 능력을 개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스스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아동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증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활동을 기획한 신용보증기금 김영익 차장은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시계는 단순한 시간 측정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데일리NGO뉴스 사법정의국민연대(집행위원장:조남숙/사무국장:오형국)는 지난 13일 오후3시 국가인권위원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故이장우선생에 대한 연세대학으로부터 부당한 인사 발령과, 근무하다 다친 사고에 따른 업무상 재해 인정등 부당한 인권 침해 인정에 따른 진정서 전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故이장우선생의 미망인인 사법정의국민연대 집행위원장인 조남숙 여사를 비롯한 연대단체 참여 회원등 20여명은 ‘98년도부터 연세대학교 바로세우기 운동과 함께 故이장우선생 명예회복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었다’라면서 ‘그럼에도 연세대학은 장장 22년 동안 업무상 재해마저 인정하지 아니한 결과, 장기간 법적투쟁만 하다가 마침내 故이장우선생은 더 이상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2015. 2. 2. 별세 했으며 그럼에도 근무 중 사고라는 진단서들이 속속 입증이 되자, 소송을 방해할 목적으로 유족들을 부당하게 탄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힌 참가자들은 사전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했던 사안에 대한 2차 진정서를 인권위에 전달하며 ‘국가인권위원회는 고 이장우선생에게 학력과 경력을 차별하여 인사 발령한 사건을 은폐할 목적으로 장기간 집단폭
데일리NGO뉴스 [ 환경 ]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에 따른 최고 기온이 경신되고 폭염과 폭우 등 기후재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7일(토) 오후 1시 서울 신논현역 8번출구 앞 강남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의 대규모 기후행동 ‘907 기후정의행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우일 주교(전 제주 교구장, 가톨릭기후행동 고문)의 미사 주례 후 공연이 진행되고,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하는 에코싱어지지(엄지영)는 싱어송 라이터 겸 환경운동가로, 얼마 전 개인 EP 앨범 ‘My Lovely Creamy Thing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밴드 큰그림의 리드 보컬이다. 환경공연 중인 에코싱어지지(엄지영) / 에코싱어지지의 내손안의 바다아트 바다 쓰레기와 폐어구, 폐일회용품 등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진행할 에코싱어지지는 이날 자연이 존재하지 않으면 다이아몬드를 주더라도 한 모금의 물이나 공기도 살 수 없다는 ‘바다의 부름’,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찌꺼기와 비닐에 고통스러워하는 고래를 위해 만든 ‘고래가 아파요’, 흥청망청 지구를 쓰고 있는 인간들에게 경고하는 ‘흥청망청’ 등 자작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