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 [기상청 날시] 2024년 10월 28일 17시 기준 내일날씨 예보입니다. 내일은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고,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는 곳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세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특별시 ] 10여 년째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 꼬리표가 붙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25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자살예방 환경구축을 위한 전문가 초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도시디자인 전문가들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전략과 도시 시설물 및 예방환경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승지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공공건축물과 도시 환경이 자살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정진욱 삼육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교량 안전관리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번개탄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규제와 안전장치 마련방안을 제안하고, 박건우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는 미디어의 자살 관련 보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자살 예방에 기여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실무자들이 실질적인 대책과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교량 등 자살위험이 높은 공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시 남동구 ] 제2경인선 조속추진 촉구 범 구민서명운동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제2경인선 건설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있다. (사진 =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범구민 서명 운동에 나섰다. 24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제2경인선 노선이 경유하는 연수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남동구는 동 서명운동과 관련 '주민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명 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남동구청 홈페이지나 SNS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 서창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수도권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된 인천 남부권역 철도서비스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그동안 구로차량기지 이전 검토, 대안노선 결정, 민간사업자의 제안 검토 등 여러 사안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다. 이에 남동구는 서명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주민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상청] 기상청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한 국립기상박물관의 개관 기념 행사를 마련하고 '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측우기와 측우대 키링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11월 2일(토)에는 스티커 사진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며 특별히 SNS에 #국립기상박물관 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행사 기간: 2024.10.30.(수)~11.3.(일)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4개 가구 대상 도배 봉사활동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위원및 재능봉사 시민 20여명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진= 과천시 제공)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부림동 취약계층 4개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9명뿐만 아니라, 도배 재능기부를 위해 ‘50플러스센터’의 ‘도배실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시민 13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가구별로 낡고 훼손된 벽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새 벽지를 벽에 바르고 뒷정리는 하는 등 서로 협력하며 주거 공간을 밝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미경 지역협력분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계신 가정에 도배지 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고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가 양성한 전문가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재능 봉사의 기회가 된 동시에, 도배 과정 수료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치안산업전시회] ‘2024 KPEX’ 개막식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전시·컨벤션 전문 기업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 이하 2024 KPEX)’이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4 KPEX’은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안전 산업 전시회로, ‘치안산업박람회’와 ‘보안산업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며 경찰기동장비, 대테러, 범죄수사, 사이버 보안 등 9개의 전문 전시관을 통해 치안 산업의 모든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200개사, 800개 부스 이상의 규모로 수많은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국내 대표 치안산업 기업인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네비웍스를 비롯해 엘마인즈, 지슨, 코콤 등 주요 보안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K-Cop의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Axon과 Hongan 등 세계적인 치안산업 기업들도 참여해 글로벌 치안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 KPEX’에서 주목할 부분은 수출 상담회다. 지난해 50억원의 수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서울시 마포구= 새우젓축제]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전야제 축제의 서장을 열고 개장을 알리고 있다 (사진= 마포구청 제공/이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뜨거운 호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보자 마포나루, 맛보자 마포새우” 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올해 새우젓축제는 올해 마포구만의 축제가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하는 축제를 목표로 했다. 남녀노소 국적을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참여 행사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수준 높은 친환경 축제 문화를 선보여 한층 의미 있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 축제 무대를 홍대 레드로드까지 확대, 전야 행사서 내외국인 관광객 관심 이끌어 마포구는 올해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즐길 수 있는 전야 행사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레드로드 R1에서 R6에서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새우젓 축제와 한국 전통의 흥을 세계에 알렸다. ‘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전야제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개막 선언 북을 울리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2024년 10월 23일 17시 예보를 해설한 내일날씨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0도 이하로 낮아지면서 추워지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에 유의하시기 바라구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7도, 부산 12도로 오늘보다 3~9도가량 낮아지면서 추워지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9도, 부산 23도로 18~23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구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맑은 날씨로 인해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일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륙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게다가 경기북동부와 강원도의 높은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내리겠고요.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비가 그친 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으니까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역별 상세날씨입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14도, 부산 16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광주 18도 대구 20도, 부산 22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 및 전망입니다. 지상일기도를 보시면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요. 이 저기압은 차차 동해북부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내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를 내리겠고요.
[데일리NGO뉴스 = 행정 / 대통령실. 경찰청] 12년만에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대통령실 사진자료/이하) 윤석열 대통령은 21일(월) 오전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생치안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2005년 이후 19년 만에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념식이며, 현직 대통령의 경찰청 청사 방문은 '12년 이명박 前 대통령 이후 12년 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故 나성주 경사, 故 장진희 경사, 故 심재호 경위, 故 이재현 경장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경찰 영웅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경찰 영웅패’를 수여하고 경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이영길 경정(녹조근정훈장), 최성우 경감(근정포장) 등 5명에게 포상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축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국의 모든 경찰관과 경찰관의 길을 뒷받침해 주고 계신 가족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