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오늘의숲 #산불> 25년 3월 의성산불은 역대 최악의 '괴물산불'이었습니다. 시작은 작은 라이터불 이었습니다.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의 불쏘시개 불씨와 불티가 되어 상상도 못할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불진화 관계자들의 목숨건 진화와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산림을 지켜주세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통일부] 자료제공 ( 사진=통일부제공) 4월 2일, 통일부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부 문화와 정착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산가족인 양한종 기부자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부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산가양인 양한종 기부자는 해방 후 북으로 건너간 아버지와 큰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자수성가하여 사업을 성공시키고, 홀로 남은 어머니와 6남매를 부양하면서도 평소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자선 음악회 등 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 . 행사는 김영호 장관, 양한종 기부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및 김재록 서울지회장, 이승신 하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증정, 통일부-기부자-사랑의열매 3자 간 업무협약 체결, 양한종 기부자의 기념식수, 격려 오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일부는 양한종 기부자가 기부한 10억 원 중 5억 원 상당을 하나원 교육 수료생들에게 각 7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 양한종 기부자는 “적은돈이지만,북에서 내려온 이웃들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했으면 하는마음으로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북한이탈주민이 새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치/ 국무조정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개최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4(금) 14:00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엄중하다"며,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의 신 행정부와 외교안보 분야에서 유지해 온 협력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상호 관세 등 신규 현안과 관련해서 국내외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우리 산업계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법. 정치 / 헌재 탄핵선고] 헌법재판소 4일 탄핵 선고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사진=방송화면 캡쳐) 헌법재판소가 4일 탄핵 선고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선고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헌재 인용 결정에따라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해 현재 직무정지 상태의 윤 대통령은 임기를 2년여 남긴 상황에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됐으며 이는 지난 2022년 5월 10일 취임 이후 12.3 비상계엄 선포가 이뤄진지 123일 만이다. 헌재의 현직 대통령 탄핵 인용은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헌정 사상 두 번째로 국정 운용은 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이끌게 됐으며, 60일 이후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됐다. 헌법에 따라 대선은 4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60일째가 되는 6월 3일이나 그 전주 수요일인 5월 28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헌법재판소 4일 탄핵 선고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사진= 독자 제공) 헌재의 8명 전원 일치의 탄핵 인용 결과가 나오자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행정안전부]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장관 직무대행)이 1일 오전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일 "경북, 경남지역 긴급안정 조치에 필요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6억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경남·울산 산불대응 중대본 11차 회의를 주재한 고 본부장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오실 수 있도록 전부처와 기관이 가능한 모든 수단과 역량을 결집해 피해 현장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재난특교세는 산불피해 잔해물 철거·처리, 이재민 임시주거 지원, 2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조치 등에 사용된다. 또한 지차제의 산불피해조사,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복구계획이 수립·확정되면 공공시설 복구비의 지방비 부담분 일부에 대해 재난특교세를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에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에 조속한 피해 수습 및 지역 안정화를 위한 재난특교세 81억 원을 지원한 바,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한 권한대행 산불피해 복구현장 찾아 점검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일(수)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 및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임시대피시설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함께, 이재민들의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대피 주민들이 일시 거주하고 있는 영덕 군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정부는 대피소에 계시는 여러분의 어려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경기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제33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의 전통과 권위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향연의 장으로,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휘하고 예술적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경기도 내 시·군 청소년예술제 경연을 거쳐 추천된 청소년(팀)들을 대상으로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총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문예 부문 ‘숏폼’과 음악 부문 ‘서양음악 관악합주’ 종목이 추가됐다. 경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주관단체장상 등 68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에는 경기도 내 시군에서 청소년예술제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운영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도 내 시·군마다 청소년예술제 경연이 4월부터 7월 내에 개최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경기도 내 거주하거나
[데일리NGO뉴스 = 사회 일반/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오늘의 예보 주안점은 요란한 봄비입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수량이 적어 건조함을 완전히 해소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오늘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위성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하지만 대기 상층 5km의 기온과 고도 예상장을 보시면, 영하 30도 내외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이 오후에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겠는데요. 하층에서는 서해북부해상에서 발달한 중규모 저기압이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낮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일부 동쪽 내륙과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 아침까지 강수가 이어지겠는데요. 상층 기압골이 빠르게 이동하고, 대기 하층이 건조한 상태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cm 내외의 눈이 조금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수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는데요. 대기 상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국무조정실] 치안관계장관회의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지정(4월 4일 오전 11시)됨에 따라 4월 2일(수) 08:30,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질서와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공동체의 안정과 생존을 우선해야 할 때”라며, “그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법치주의 원칙에 따라 그 결과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을 강조하고, “분열과 갈등보다는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정치권과 국민에게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국립극장] 국립중앙극장-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공연예술, 시대를 담다’가 4월 2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주제관에서 개최된다 (사진= 국립중앙극장 제공)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은 공동기획전 ‘공연예술, 시대를 담다’를 4월 2일(수)부터 6월 15일(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주제관에서 개최한다. 양 기관이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 공연예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공연예술이 어떻게 시대를 담아냈는지, 또한 무대 위에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고 그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공연예술, 시대와 함께 숨쉬다’로, 20세기 이후 한국 공연예술의 흐름을 다양한 자료로 짚어낸다. 한국 근대 공연예술의 형성 과정을 알아보고, 한국 현대 공연예술의 초석을 놓은 국립극장의 설립과 국립예술단체의 창설을 살펴본다. 국립극장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1960년대 명동 국립극장(현 명동예술극장)의 개관 당시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 자료와 현재 국립극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1970년대 장충동 국립극장의 공사 사진이 공개되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