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기독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시청청사 전경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 발의일인 12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청 계단앞에서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및 국민의힘 인천시당외 5개 당협이 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결의 반대'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각 당협 당원들을 비롯해 함께 참여하는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 단체 회원등 상당수 인원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 이날 실시하는 탄핵소추안 국회발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 분위기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낼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관단체 사무국에서는 기자회견 추진 공지문을 통해 '절대 보수에서 2번의 탄핵은 없습니다. 지난7일 밤 국민들이 뭉쳐서 외쳤던 그 함성으로 우리는 탄핵을 막아냈습니다' 라면서 ' 언론이 장악당해 진실이 묻혀지고 나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있습니다. 인천 우파시민들을 깨워야합니다. 인천지역에서 모두 모여 외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의 야당인 더불어민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김장 나눔 봉사활동 손범규 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심재돈, 김기흥, 신재경, 유제홍, 이현웅, 최원식, 박상수, 박종진, 이행숙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 당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회 )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손범규)은 지난 11월 30일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손범규 시당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심재돈, 김기흥, 신재경, 유제홍, 이현웅, 최원식, 박상수, 박종진, 이행숙 당협위원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등 당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인천시당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많은 당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치룰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당원 여러분께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주신 만큼 시장으로서 인천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서 담궈진 김장은 각 당협
데일리NGO뉴스 = 입법(국회.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 한동훈 대표를 퇴진 시키기 위한 제4차 집회가 13일(수) 오후 1시 부터 국민의 힘 당사 앞 도로에서 당원및 시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집회와 마찬가지로 신의한수를 비롯한 보수 우파 유투버들이 동참해 집회 내용등을 현장 생중계 형식으로 전달했고 참가자들이 여러가지 내용의 손피켓을 들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무대 전면에는 '민주당 간첩 한동훈을 끌어내자'란 문구의 현수막이 내결렸고 참가자들 피켓에는 '배신자 한동훈 퇴출' '혜경궁 진씨 사건 측각 당무 감사하라' '살모사 한동훈 퇴출' 이라는 문구 피켓 등이 들려져 있었다. 특히 집회에서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가자가 집회 중간 중간 깃발을 흔들며 한동훈 대표의 퇴진 촉구를 외쳤으며 한때 국민의힘 당사로 들어가는 일행이 한 대표같다는 판단에 잠시 야유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인 신의 한수 신혜식 대표를 비롯한 김사랑씨등 참여 보수우파 인사들의 연단 발언이 이어졌고 신의 한수를 비롯한 청년.학생 유투버 등 10여명의 보수 유투버들이 집회 상황을 현장 생중계 했으며 1차 집회부터 집회무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유정복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및 기자회견에 대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입장문'을 통해 '질의 응답 내내 진솔한 사과와 해명, 대통령의 다짐을 보여준 기자회견으로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께 건의했던 여러요구 사항도 해결 의지를 밝혔다'라고 발표했다. 특히 '집권 세력의 위기로 비춰진 그간의 과정을 해소하고 당정간 단합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지지층과 당원들에게 기대와 안도감을 준 회견 이었다'라고 표명하고 다음 3개항의 역할 다짐의 뜻을 밝혔다. ◀비정상의 정치를 정상 정치로 회복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도 헌법과 법질서를 지키는 지방 정치세력과 함께 증오정치를 종식하고 상호 존중의 정치문화를 복궝하는데 최선을 다할것 ◀ 대통령이 밝히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것으로 당.정 관계.소통을 긴밀히 하겠디"는 생산적인 관계 정립처럼 지방현장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으로 이를 뒷받침 하겠다 ◀ 이번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분기점으로 야당도 헌법파괴적 국회권력 남용을 자제하고 시급한 민상과 당면한 안보위기를 대처하는데 정부와 협력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대표퇴진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지난주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당사앞에 모여 집회에 동참하고있다.(사진= 데일리NGO뉴스) 지난주에 이어 오늘(30일)도 오후1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앞 도로에 당원 등 시민 수백명이 '한동훈 대표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지난주보다 늘어난 참가자들은 피켓과 손나팔을 입에 대고 환동훈 대표의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와 함성을 외치며 단상의 연사들의 발표에 호응하면서 강한 성토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서는 신의한수 신혜식씨를 비롯한 김사랑, 홍철기, 성호스님 등 보수 우파진영 연사들이 나서서 한동훈 대표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고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왼쪽) 참석자 이계희씨가 피켓 시위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있다. (오른쪽) 한 참석자가 도로에 펼친 사퇴 촉구 퍼포먼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성호스님이 연설을 하고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퇴진촉구 집회 당원 등 참가자들이 당사를 향해 '한동훈 퇴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부고 / (속보) 데일리NGO뉴스 = 장기표 원장 별세] ‘영원한 재야’로 불리우며 마지막 '국회의원 특권 폐지'운동을 전개하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오전 1시 35분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우리 사회의 밝은 빛을 비췄으나 주목받기를 원치 않았던 신문명정책연구원 故장기표 원장은 지난 7월 15일자로 자신의 SNS를 통해 담낭암 말기 (4기)이고 다른 장기에 전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해준 가운데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지 7월 20일자 보도) 장 원장은 당시 글을 통해 ‘오늘 저는 말씀드리기 대단히 어려운 일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며칠 전에 건강 상태가 아주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담낭암 말기에 암이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되어 치료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죽음을 앞둔 판정에 ‘당혹스럽긴 했지만 살 만큼 살았고, 할 만큼 했으며, 또 이룰 만큼 이루었으니 아무 미련 없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더욱이 자연의 순환 질서 곧 자연의 이법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사람이기에 자연의 이법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11일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이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의정 갈등 해소에 집중하기 위해 특검법 처리를 추석 이후인 19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훈 기자 (시사포커스 = 공동기사 공유 협약사)
[데일리NGO뉴스= 이슈 보도 ] ■ 한가위 추석 명절을 보내려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얄팍한데 연일 소모적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보는 시각도 비판적인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의 자기들만의 리그 추석 보너스를 425만원이나 챙겨 간다는 소식에 도대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있기에 그런건지 ...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추진하던 장기표씨는 현재 투병중에 있지만 그가 밝혔던 특권폐지에 대한 호소력이 점차 긍정적 여론으로 확대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보너스를 챙겨 넉넉한 웃음을 짓는 뒤로는 굶주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숙인 저소득층 국민들의 슬픈 실루엣만 보여질 뿐이다. 관련 내용이 연합뉴스보도를 통해 기사화 되었기에 발췌 보도한다. 다음은 관련 기사 내용 전문이다. [편집자 주/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웃음꽃 피어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에 붙여 놓는 플래카드 문구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올해에도 추석 보너스로 425만원을 챙겼다. 국민들 대부분은 국가로부터 그런 돈을 받지 못했다. 국회의원들은 내년 초 설에도 425만원을 명절 휴가비로 받는다
데일리NGO뉴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최보윤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 토론회 진행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사단법인 선진사회복지연구회 제공) 최보윤 국회의원실과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가 공동으로 주최한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2일 (목) 오후 2시 0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보윤 국회의원은 이날 토론회 인사말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비급여 의료의 남용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도 축사에서 “의학적 필요도를 넘어 과도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에 의존해 병원을 과도하게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에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 의료비와 실손보험 제도의 재정립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비급여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손보험 제도가 건강보험의 보완재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