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25년 인천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담당공무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 등 약 130명의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지정하여 통합 돌봄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이용자·돌봄 종사자·제공기관의 심리·건강 관리까지 포함하는 촘촘한 정책 운영에 힘써왔다. 올해 인천시 아이돌봄 서비스는 4,436가구에 546,623건을 제공했으며, 1,609명의 활동 아이돌보미가 참여해 지역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군·구 서비스제공기관 9개소를 광역지원센터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대기 가구 해소와 서비스 품질 안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시는 이른 아침 등 기피 시간대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인천형 아이플러스(i+) 돌봄 맞춤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12월 3일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통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신규·확대 사업들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적 외로움(고립·은둔·자살·1인 가구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i Link Company 컴퍼니’ ▲ 마음지구대 등 외로움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신규 사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살·고독사·1인 가구 지원 관련 신규 및 확대사업을 포함한 17개 사업의 추진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현장 여건을 고려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09시,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로 남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서해상 800m 상공의 기온은 3도 내외, 오늘 새벽 03시 기준 서해상의 수온은 11~16도로, 기온과 해수면 온도의 차이인 해기차가 8도 이상입니다. 06시 현재, 해안에 인접한 지역은 영상이지만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인 가운데, 남서풍을 타고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면서 강수 구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오늘 오전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03시, 중국 북부지방 3km 상공에 영하 14도의 찬 공기가 있습니다. 이 한기핵이 발해만을 지나 북부지방을 통과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서는 오후에 기압골과 함께 영하 10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한 인천대공원사업소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우회통행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공원 진입 시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조성된 제방 위 통행로를 이용해 왔다. 이 통행로는 지난해 토지주의 진출입로 폐쇄로 통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했다. 이번 개통된 통행로는 총길이 169m, 폭 2.5m 규모의 목재 덱 로드로, 총 20억 원이 투입됐다.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기상.날씨/ 중부지방 눈】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민지입니다 이번 영상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보시면 해상에는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열을 볼 수 있는데요 밤사이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일부 구름대가 남아있어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상층 기압골이 다가오고 지상에는 저기압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다시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 그치겠고 전북동부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5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은 다음 그림에서 보시겠습니다 저기압 중심이 가까운 중부지방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국제/ 부정선거 ] 【 단독/ 충격 특보 】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Peter Kim ( 김연표)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트루스 소셜 내용등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방아쇠를 당겼다' 라면서 '계엄령 1주년, 그가 공유한 트루스소셜에 한국이 언급되었다. 트럼프는 미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USAID가 어떻게 전 세계 부정선거에 가담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리스트에 캐나다, 브라질, 호주, 남아공, 그리고 '한국'을 지목했다. 트럼프가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 이유와 관련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앞두고 글로벌 부정선거 카르텔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는 타이밍에 한국이 지목된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부정선거를 아주 잘 알고 있고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소스코드를 확보하는 순간, 한국 선관위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캐시 파텔 FBI 국장은 미국 부정선거를 파헤친 핵심 인물이고 도미니언 개표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 날씨 ]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충청 이남 서쪽 지역의 눈’과 ‘4일까지 피크가 될 추위’ 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내륙에는 겨울철의 대표적인 기단인 cP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국 북동부에는 거대한 반시계 방향의 회전이 보이는데요, 이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 북쪽에 영하 35도 이하의 한기를 가진 절리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쏟아져 내리게 되는데요.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한편, 밤에는 육지가 냉각되면서 육지에서 해상으로 부는 육풍이 강화됩니다. 이 육풍과 해기차로 인한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수렴되어 더욱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전북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cm까지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압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안성시 ] ‘안성아트굿즈페어 2025’ 안성 스타필드에서 열린 ‘안성아트굿즈페어 2025’ 현장 전경 (사진= 안성아트굿즈페어 제공) 안성시 최초로 열린 굿즈페어 ‘2025 안성아트굿즈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안성아트굿즈페어는 공예·디자인·창작 기반이 성장하고 있는 안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굿즈페어로, 다양한 신진 창작자들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 스타필드 고메아트리움에서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올해 첫 개최된 안성아트굿즈페어에는 약 30명의 창작자들이 참여해 70여 종의 공예·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첫날부터 모든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에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안성아트굿즈페어 2025’ 다양한 신진 창작자들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문화 플랫폼 (사진= 안성아트굿즈페어 제공)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뜨거운 호응 속에, 특히 지역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새로운 안성의 문화축제’라는 평가가 퍼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안성아트굿즈페어 측은 '첫 개최임에도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장을 찾아주신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대한인명구조단 ] 대한인명구조단과 분당제생병원 업무 협약(MOU) 지난 11월 27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가진 업무 협약(MOU) 에 서명하고 있는 신정락 대한인명구조단 대표이사(우)와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 ( 사진= 이호현 기자) 극한의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대한인명구조단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당제생병원이 손을 잡았다. 지난 11월 27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 업무 협약(MOU)은 단순한 행정적 제휴를 넘어, "단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인도주의적 사명 아래 맺어진 감동적인 약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한인명구조단이 주창하는 '소원행 911' 프로젝트에 분당제생병원의 첨단 의료 시스템이 결합된다는 점이다. "소원행 911"은 환자나 어르신이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 소원으로 원하는 곳으로의 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동행, 안내, 보조를 제공하는 구호단의 깊은 뜻이 담긴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호단의 체계적인 동행 보조 서비스에 분당제생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 및 응급 대비 시스템이 결합되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희망을 지키는 획기적인 사회 공헌 모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12월 4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남동구립풍물단 창단 17주년 정기공연 ‘금성옥진 金聲玉振’을 개최한다. 올해 ‘2025 인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단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남동구립풍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풍물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무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금성옥진(金聲玉振)’은 ‘금과 옥이 울리듯 아름답고 균형 잡힌 소리가 이어진다’는 뜻으로, 시가나 음악의 고운 가락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무대를 선보여 온 남동구립풍물단은 '올해 무대에서 단단한 타악 리듬과 정교한 선율이 어우러지는 풍물 본연의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시민들께 공연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풍물의 장엄하고도 고운 울림을 관객들이 온전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