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의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대표 이춘재)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7월 15일 흥사단 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두 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실천을 중요한 가치로 출발한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비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이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단체 간 인적 물적 교류와 상호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비닥은 구소련 시기에 극동주 고려인들이 기존의 터전을 잃고 강제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24 VIDAK :3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을 개최하며, 전시작품 상품화를 통해 발생하는 ‘콘텐츠 이익금’ 전액을
데일리NGO뉴스 한국여성재단-연대치대여동문회,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위한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 이영순 연대치대여동문회 회장(가운데 왼쪽)과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등 참석자들이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은 17일 연대치대여동문회와 양육미혼모 지원사업을 위한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연대치대여동문회 이영순 회장, 김소양 고문, 김진 고문, 유혜경 고문, 구경애 고문, 김희성 총무,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과 노지은 사무총장,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민정 대표 등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기부처 및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은 2018년부터 7년 동안 연대치대여동문회의 기부로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With Mom Project’를 파트너 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1:1 개별 맞춤형 교육과 자녀돌봄 지원을 이어가며 양육미혼모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토대를 마련했다. 연대치대여동문회 회원들의 양육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부참여는 2017년에 시작돼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1억원을 달성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
데일리NGO뉴스 18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시대, 건설분야 복합재난 재해 대응 방안 국회포럼 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상식 22대 국회의원, 한국폐기물협회 오종극 협회장, 백운석 고문(前수원특별시 제2부시장), 한국탄소중립녹색성장협의회 두진문 의장,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김종학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원장, 유승경 한국지반신소재학회 회장, 행정안전부 지진방재정책과 우성우 과장, 임지열 고양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정휘철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장 등 각계각층 전문가, 시민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국내외 지진을 계기로 옹벽 등 토류 구조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측면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복합재난·재해 대응 방안에 대한 전문가적 관점의 토론을 통해 건설 분야의 재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합재난에 대한 제1발제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 대응 동향 및 저감 기술 필요성’을 주제로 남부현 경희대학교 교수가 복합재난 대응 기술에 대한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제2발제는 ‘
데일리NGO뉴스 우리가 꿀벌을 좋아하는 이유를 상기시켜줄 5가지 사실 1. 꿀벌은 우리의 먹이를 제공합니다: 야생 식물의 거의 90%와 세계 주요 작물의 75%가 꿀벌과 같은 화분제에 달려 있습니다. 2. 벌이 어디에나 있어! 꿀벌은 화목, 모래언덕, 습지, 심지어 후공업지 등 놀라운 꿀벌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3. 꿀벌의 춤: 꿀벌은 ‘와글와글 춤’을 추다. 이 움직임은 최고의 식료품의 위치를 소통하는 영리한 방법이다. 4. 벌은 왕실 저녁을 만든다: 여왕이 벌통에서 죽으면, 일꾼들은 어린 유충을 선택하여 "왕실젤리를 먹여 새 왕관을 만든다. ”이 특별한 음식은 라바를 비옥한 여왕으로 변신시킨다. 5. 그들은 욕심이 많아요! 벌은 여행당 백송이씩 모여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커버할 수 있다. 유네스코 녹색 시민 홈페이지에서 환경과 꿀벌을 위해 싸우는 많은 프로젝트를 만나보세요. https://www.unesco.org/en/green-citizens... seo@dailyngonews.com ( 자료지원: UNESCO )
데일리NGO뉴스 올해로 3회를 맞은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협회 및 학회, 병원 및 복지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등 총 103개 기관이 138개 부스에 참가했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 가족, 관련 종사자 등 약 2만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오티즘아트페스티벌과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티즘스쿨은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오티즘아트페스티벌에서는 오티즘슈퍼스타K는 배우 이광기가 사회를 맡았으며,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한인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오케스트라 숲의 특별공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3팀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부대행사 오티즘아트페스티벌 ‘오티즘갈라쇼’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한 오티즘갈라쇼는 드림위드앙상블 밴드팀을 비롯한 6개 발달장애 전문 공연단과 유엔젤보이스의 특별공연으로 구성됐다. 오티즘스쿨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로렌스 펑 교수를 비롯한 세 명의 해
데일리NGO뉴스 기자 |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가 관리 중인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명동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지역 유망 신진 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명동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주차공간을 행사 메인공간으로 제공했으며, 건물관리 직원들이 행사 안전 관리를 담당했다.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기존 도시재생 지역인 명동거리에서 새롭게 결성된 주민 조직이 지역거점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 것을 환영한다'며 '명동거리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점공간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입주한 10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천안시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장소 협조는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데일리NGO뉴스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단체인 34년 전통의 법률소비자연맹/대학생법정치봉사단(총재 김대인)은 매년 법의날 (4.25)과 유권자의 날(5.10)을 기해 청년.대학생 법정치의식을 조사해 왔으며 금년도는 4.10 제22대 국회총선 이후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학생자원봉사자 275명을 통해 전국의 200여개(홍콩시티대,런던대,해외대학교포함 대학굣.청년.대학생및 대학원생 등 2901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23.24세) 46개항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조사 내용 주요결과 목록이며 상세 주요 기사는 특별기획면에 보도할 예정이며 현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과 특히 젊은 청년.대학생들의 의식이 매우 현실적이고 지극히 부정적 우려일 것이란 예측을 벗어나 많은 이해 의식을 갖고 있다는것을 확인했다. ▣ 지난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응답자 10 명 중1 명 ▣ 조국 대표 부부에 대한 검찰수사 정당했다 - < 동의 61.22%, 부동의 35.61%〉 ▣ 실형선고 조국 대표 불구속은 잘못이었다 <동의 50.74%, 부동의 46.09%>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는 정당했다 < 동의 55.39%, 부동의 41.23%〉 ▣ 북한의
데일리NGO뉴스 ▲ 지난 4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책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장마를 앞두고 여름 재해에 대비하는 성남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책간담회가 7월 4일 성남시청 2층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정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곽희태 회장, 성남시해병전우회 김명섭 회장, 환경문화시민연대 김영대 회장, 수정구자율방범연합회 김한일 회장, 성남의용소방대 노남선 회장,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성남시지회 손동욱 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성남시지회 장형철 사무국장, 분당여성의용소방대 엄수현 회장, 성남시자율방재단 용인중 회장, 중원경찰서모범운전자회 차갑홍 회장, 성남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하정순 회장, 분당의용소방대 한용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 성남시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현황 보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여름장마로 탄천이 범람했던 사례도 있고, 여름 장마를 앞두고 재난 발생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 오늘 자리는 중요하다“고 말
데일리NGO뉴스 The island of Carriacou in Grenada has been virtually “flattened” by the devastating Hurricane Beryl, a senior UN official there reported on Friday, as humanitarian teams ramp up their support to communities affected across the Caribbean. 그레나다의 캐리아쿠 섬은 파괴적인 Hurricane Beryl에 의해 사실상 "평탄화"되었다고 UN 고위 관계자 Hurricane Beryl에 의해 금요일 보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주의 팀이 캐리비안 전역에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지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노성희 기자 dailyngonews.com (사진 출처 United Nations News)
데일리NGO뉴스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문패 설치 사업’과 ‘미끄럼 방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리소는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목재 팔레트를 재활용한 문패를 제작·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데, 문원동 특성상 단독주택이 많은 점에 착안해 집 호수를 넣은 문패를 달아 택배·우편물 등을 정확히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45가구가 신청했으며 재료 소진 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몸이 불편한 주민들과 노인들의 낙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 방지 테이프 신청을 받고 있으며, 7월 중 순차적으로 배부·부착할 예정이다.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은 “이번 사업들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주민들이 만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특색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노성희 기자 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