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간석4동]
마을 공동체사업 '벽화그리기'에 나선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 (사진=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경원대로960번길의 낡고 지저분한 담장에 꽃과 그림을 그려 넣어 한층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낡고 오래된 골목을 아름답게 가꿔 칙칙했던 거리가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볼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간석4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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