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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수)

지역NG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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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행사 ‘늠내골 나눔장터’로 소통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시흥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 (사진= 시흥시 제공) [부천.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5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0여 명이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5주년, 평생 가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어르신과 지역주민 모두와 소통하고 사회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념미사가 진행돼 함께 걸어온 15주년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늠내골 나눔장터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만물장터가 운영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장터에는 건어물, 의류,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 90여 종의 품목이 준비됐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군자성당, 경기두레생협, 군자농업협동조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 시화병원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먼저, 늠내골 나눔장

‘안전한 시장 만들기’ 포항 오천시장, 화재 대비 훈련 실시

◆ 전통시장 화재 대응력 강화… 모의 화재 대비 훈련, 인명 구조 훈련 실시 ◆ 자체 시장 소방대 운영,,, 점포별 개별 소화기 배치... 기름 화재 진압가능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포항 오천시장] 포항 오천시장 화재 대비 훈련 오천시장 상인회, 지역 의용소방대, 포항 오천 남구소방서 등 50여 명이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오천시장 상인회 제공) 경북 포항 오천시장이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 오천시장은 최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화재 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일 실시한 화재 훈련에는 오천시장 상인회, 지역 의용소방대, 포항 오천 남구소방서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해 화재 신고, 소화전 연결 및 소화, 소방차 진입, 소방차 살수 실습 등 현장감 있게 훈련을 진행했다. 오천시장 상인회는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체 시장 소방대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현재 오천시장은 점포마다 개별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으며, 기름에 의한 화재 진압도 가능한 K급 소화기도 시장 통로에 배치해 특히 화재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화재 대비 훈련이 끝난 뒤에는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해 고객의 긴급 상황에 대한 훈련도 실시했다. 오천시장에는 3기의 제세동기가 시장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에 준비돼 있어 고객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화성’ 총 30명 단원 선발과 함께 힘찬 출발

◆ ‘춤추는 아이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도시를, 그리고 지구를 춤추게 한다’ ◆춤을 통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문화예술교육 바탕의 사회적 공동체 의식 함양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화성’ 입단식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으로,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선발됐다. (사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2025 꿈의 무용단 ‘화성’이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춤추는 아이는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은 도시를, 그리고 지구를 춤추게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화성’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24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그 두 번째 해이자 2년 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사회를 읽고 몸으로 이야기하는 이 여정은 이제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화성’은 단순한 기량 향상을 넘어 춤을 통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사회적 어울림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를 핵심 주제로 삼아 아이들이 환경 변화와 지구 생태계 위기

서울돈화문국악당,5월 17-18일 공동기획 돈화문 커넥트 ‘흙의 소리, 훈의 소리’ 공연

◆ 도자기로 도자관악기 ‘송훈’… 전통음악의 새로운 해석 ◆ 202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선정작 ◆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돈화문커넥트’로 무대에

[데일리NGO뉴스 = 문화. 예술/ 서울돈화문국악당] ‘흙의 소리, 훈의 소리’ 포스터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전통 도자관악기 ‘훈’의 소리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공동기획 공연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당의 공동기획 프로그램 ‘돈화문 커넥트’의 2025년 첫 번째 시리즈로,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예술단체 공간서리서리가 협력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흙으로 빚은 악기 ‘훈’과 바탕으로 창작된 도자관악기 ‘송훈’이 중심이 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악기의 재료적 특성과 음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무대다. ‘상주아리랑’, ‘소편영산회상’, ‘송훈산조’ 등 전통 선율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된 창작곡들이 연주되며, 송경근을 비롯한 국내 국악계의 창작국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흙의 울림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간서리서리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돈화문국악당이 후원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전경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연합사업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 시작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 2024년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사회참여프로젝트 ‘청·정’ 활동 (사진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 이하 경청센터)는 2025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이하 청·정)’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정은 경청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8개 기관이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협의회가 주축이 돼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연합 공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참가기관에서 환경 교육,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우리동네 열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청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 청·정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참여기관 : 광명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문화교류’ 참가자 모집

◆ 미국 청소년(선발 장학생)과 함께하는 홈스테이 및 문화 체험 기회 ◆글로벌 역량 강화·문화교류 확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

[데일리NGO뉴스 = 지역 NGO/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김정율)는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국제교류 전문 사단법인 더 나은 세상이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로, 다가오는 7월 27일(일)부터 8월 8일(금)까지 진행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청소년(선발 장학생)과 한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 가정에서 미국 청소년과 함께 생활을 하는 홈스테이 형식의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이며,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소년 또는 학부모는 오는 5월 10일(토) ‘한-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교류 일정, 홈스테이, 활동 지원 등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김정율 관장은 “외국인 청소년과 함께 생활하는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