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2024년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진 = 승가원 제공) 올해 5회를 맞이한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모한다. 주제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이야기’로,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주제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며 영상, 컷툰, 웹툰 분야 중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영상(1~5분 가로영상, 30~60초 숏폼영상 등) △컷툰(6~10컷) △웹툰(20~30컷 완결본)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기한은 오는 11월 6일까지이다. 승가원은 복지 및 콘텐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0개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으로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50만원) △우수상(6팀, 각 30만원) △장려상(10팀, 각 10만원)과 승가원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긍정적 장애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장애전문 복지법인으로, 서울·경기 총 16개소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투명성, 전문성, 공익성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제19회 천사의 날 대축제’ 첫째날 진행된 소아암 가족 문화 페스티벌 종료 후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공)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제19회 천사의 날 대축제’를 대상 주식회사, 홈플러스e파란재단, AIA생명, 런스타, 김필&김필 팬카페 필쏘굿, 제로즈, 카테고리 등의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사의 날 대축제’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장기간 투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치료 의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200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로, 이번 제19회는 전국 소아암 환아 가족 900여 명이 참석했다. 1일 차는 참여자들이 에버랜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한 후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묵는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소아암 가족 문화 페스티벌이 열렸다. 페스티벌은 탄소 밴드의 축하공연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이후 한국소아암부모회 회장과 아동·청소년·청년 대표들이 소아암 환아들의 희망을 담은 건강 선언문을 낭독하고, 소아암 환아와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부평구 부평4동]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과 주민 등 2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도 자치사업을 선정하는 투표와 여러 즐길거리가 진행됐다. 먼저, 자치사업을 결정할 투표가 열렸다. 사전에 진행한 온라인 투표와 이날 현장 투표를 포함해 총 559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인생사진과 함께하는 웰다잉&웰라이프 ▲정리수납-물건으로부터 나의 해방일지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여가 생활 등 3개의 자치사업이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대정풍물단 길놀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로 구성된 치어리더, 밸리댄스, 어린이 풍물, 난타, 민요와 가락장구 공연 등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되며 주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어 유공표창수여와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고, 경품추첨 이벤트 등도 열리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석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관심을 갖고 마을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수원시 ]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새벽빛야학 후원금 전달 (사진= 수원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가 26일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새벽빛야학 후원금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행사장에 마련한 자체 부스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물품을 배포하고, 참여 서명을 받았다.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새벽빛야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명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빛 장애인야학의 학습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재단법인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운영 협약 체결 (사진=미추홀구 제공)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7일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인천YMCA청소년재단(이사장 권오용)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는 현재 5개의 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주안3동 주민공동이용시설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서울] 2024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국제 세미나 종합토론(온라인) (사진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제공)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한·일 국제 세미나 ‘이제는 널 자살시키지 않겠다’를 성료하고, 국외 선진사례를 토대로 서울시 자살예방 10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9년부터 국제 세미나(심포지엄)를 진행 중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국제 세미나는 일본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 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일본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자살예방사업과 아키타현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마을단위 자살예방사업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자살예방, 상담, 복지,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실무자와 시민 등 약 200명이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줌으로 참여해 자살예방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OECD 자살률 1위 탈출에 먼저 성공한 일본의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서울은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2024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국제 세미나 강연 현장(오프라인) (사진 =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제공) 국제 세미나는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 ]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소속 직원 가족 심민희 양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9월 26일(목) 오후 2시 코레하 아너스 클럽 주관으로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는 보호대상자의 자녀와 공단 직원의 가족이 지닌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입상자에게 오디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재능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 코레하 아너스 클럽 이계환 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황영기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보호대상자의 자녀와 공단 직원의 가족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코레하 아너스 클럽은 2022년 창립된 자원봉사 단체로,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데일리NGO뉴스 = 국제 NGO ] WWF 애니스테이 캠페인 (사진 제공= WWF) WWF(세계자연기금)는 국내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플래그십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WWF 한국본부 출범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론칭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WF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친근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5종의 동물을 대표 종으로 선정했다. 이 동물들은 분류와 서식지 환경 및 지역적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서식지 정보와 보전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한 후, 가상으로 숙소를 예약함으로써 후원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후원 금액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을 상징하는 금액으로 2820원 또는 2만8200원 중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WWF는 국내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보호 대상 종의 서식지 평가 및 모니터링, 공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또한
[ 데일리NGO뉴스 = 포토뉴스 ] 이화종(앞줄 가운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임원들이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쟁 참전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는 지난 추석 명절과 이후 명절이 끝난 이후 첫날부터 다양한 시정 주요 관련 행사들과 시책 사업들을 진행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은 평소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던 SNS F/B 에 직접 참여하고 실행한 사업들의 소식들을 전하면서 관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아래 기사들은 유 시장이 밝힌 주요 시정 관련 소식들과 관내인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한 내용등을 담은 사진과 함께한 기사들이다. 지방자치의 주역은 시민들이다. 소통이 없이는 신뢰와 성과도 희석될 수 있다. 본지 에서는 가능한 각 지역의 이슈가되는 참여 자치시정 소식들을 가감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가 거주하고있는 인천 지역을 중심한 뉴스의 빈도가 높다는점은 양해 요청 드리는 바이다. [편집자 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해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하여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