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올해로 3회를 맞은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 함께웃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협회 및 학회, 병원 및 복지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등 총 103개 기관이 138개 부스에 참가했으며 발달장애인 당사자, 가족, 관련 종사자 등 약 2만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발달장애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발달장애인들의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오티즘아트페스티벌과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오티즘스쿨은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오티즘아트페스티벌에서는 오티즘슈퍼스타K는 배우 이광기가 사회를 맡았으며,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 한인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오케스트라 숲의 특별공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3팀이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부대행사 오티즘아트페스티벌 ‘오티즘갈라쇼’ 방송인 김미화가 진행한 오티즘갈라쇼는 드림위드앙상블 밴드팀을 비롯한 6개 발달장애 전문 공연단과 유엔젤보이스의 특별공연으로 구성됐다. 오티즘스쿨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로렌스 펑 교수를 비롯한 세 명의 해
데일리NGO뉴스 입법.사법감시 법률전문단체인 34년 전통의 법률소비자연맹/대학생법정치봉사단(총재 김대인)은 매년 법의날 (4.25)과 유권자의 날(5.10)을 기해 청년.대학생 법정치의식을 조사해 왔으며 금년도는 4.10 제22대 국회총선 이후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학생자원봉사자 275명을 통해 전국의 200여개(홍콩시티대,런던대,해외대학교포함 대학굣.청년.대학생및 대학원생 등 2901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 23.24세) 46개항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은 그 조사 내용 주요결과 목록이며 상세 주요 기사는 특별기획면에 보도할 예정이며 현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들과 특히 젊은 청년.대학생들의 의식이 매우 현실적이고 지극히 부정적 우려일 것이란 예측을 벗어나 많은 이해 의식을 갖고 있다는것을 확인했다. ▣ 지난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응답자 10 명 중1 명 ▣ 조국 대표 부부에 대한 검찰수사 정당했다 - < 동의 61.22%, 부동의 35.61%〉 ▣ 실형선고 조국 대표 불구속은 잘못이었다 <동의 50.74%, 부동의 46.09%>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는 정당했다 < 동의 55.39%, 부동의 41.23%〉 ▣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