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전국NGO / 서울시 수서구]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 (사진=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공)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나래는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래 청소년들이 서울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심층학습을 뜻하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한다. 최근에는 지인의 사진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해 허위 영상물을 만들고 이를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으로도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청소년의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의 예방을 위한 것으로, 꿈나래와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청소년코디네이터, 서울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대치지구대, 강남구청 가족정책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 등이 함께했다.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경기도] 10월 26일(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리는 2024 미래교육 문화축제 포스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미래교육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6일(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열린다. ‘2024년 미래교육 문화축제’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의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다채로운 미래교육 체험과 즐길 거리, 볼거리를 마련해 도민과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파주캠퍼스를 주목받는 미래교육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연(사이언스 매직쇼, 레인 버블쇼, 매직 벌룬쇼) △체험(자연·환경, 우주, 인체, 일반 과학, AI·로봇) △부대 행사(원어민 강사 프로그램, 김장 체험, 스탬프 투어, 포토부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더욱 다채로운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2024년 미래교육 문화축제를 통해 도민들에게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이자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한 격차 해소, 지역미래인재 양성 강화, 미래교육을 실현을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간석4동] 마을 공동체사업 '벽화그리기'에 나선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 (사진=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경원대로960번길의 낡고 지저분한 담장에 꽃과 그림을 그려 넣어 한층 밝고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벽화 그리기를 통해 낡고 오래된 골목을 아름답게 가꿔 칙칙했던 거리가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으로 깨끗해진 거리를 볼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간석4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에 힘쓰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간석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뉴스/ 기타쇼 낙원 2024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은 세계 최대의 악기전문상가인 낙원악기상가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기타쇼 낙원 2024’에서 헥스(HEX), 크래프터, 콜트 등 유명 기타 브랜드로부터 3700만원 상당의 기타를 기부받는다고 밝혔다. 이 기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기부된 기타는 함께걷는아이들 악기 나눔 캠페인인 ‘올키즈기프트’를 통해 전국의 아동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이 악기들은 아동복지기관에서 음악 수업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으로,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걷는아이들 김현주 국장은 “기타쇼 낙원 2024의 기부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기타를 배우고,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기타리스트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쇼 낙원 2024는 한국대중음악의 발상지인 낙원악기상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기타 애호가와 음악 팬들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타
[데일리NGO뉴스= 지역NGO / 서울시 도봉구]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 이하 복지관)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복지관은 동 사업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키위해' 추진됐음을 밝혔다. 최근 연일 이슈가 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재난 사고에서와 같이 고령자일수록 안전에 취약하기에 안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해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29명의 어르신이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복지관은 '수료자 중 10명의 어르신을 나눔 서포터즈로 조직해 서포터즈 양성교육, 외부체험활동, 나눔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게 됐고,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내 자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사법연대] 사법연대(단장 조남숙)가 부당한 공사비를 받으려 변호사를 수임했다가 착수금 7700여만원을 날리고 13억원의 공탁금까지 하게한 정 모 변호사에 대한 관련 재판을 15일(화) 갖는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정0생 변호사 때문에 모두 패소한 사건을, 본 단체 구조운동으로 1년만에 정갑생변호사의 괴실로 비대위가 20억원을 조합에 배상해야만 되는 사건에서 승소를 하여 한푼도 배상해주지 않도록 하는데 성공 했다'고 밝혔다. 사법연대는 '시공사는 대기업이라 현금 공탁하고 가압류를 할 필요도 없는 사건에 13억원이나 공탁을 했으나, 시공사는 300억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장에 압류를 했다는 이유로 압류 취하를 해도 시공사는 공탁금 회수하는데 동의를 해줄수 없고, 도리어 비대위가 6억원을 변상해야만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사법연대는 '쌍방 소통이 되도록 주선한 결과 간신히 시공사가 동의를 해줘서 공탁금을 회수할수 있었다'라면서 그와 관련해 '오히려 정 모 변호사가 사법연대가 나서서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여줬는데도 도리어 고소를 진행했다'며 문제를 피력했다. 사법연대 조남숙 단장은 " 정 변호사는 사기변론으로 패소하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일 오후 3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27회 IAVE(아이아베)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기획실무위원 및 대회 협력기관·협찬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대회 일정, 세부 프로그램, 행사장 조성 등 준비상황 총괄 보고 ▲의견 청취 ▲협찬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가 출범, 자원봉사계·언론계·전시복합(마이스)산업계 등 20여 명이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로 구성돼 대회 기간 부산의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방문하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선, 기조 강연과 토론회(포럼),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등의 학술행사에서는 다양한 콘퍼런스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서울 서대문구] ‘나에게 도전, 세상에 도전! 제주 188km’ 도보여행 중인 청소년들(사진= 한국청소년재단 제공)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 ‘나에게 도전, 세상에 도전! 제주 188km’ 도보여행 참가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여행을 완주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3년부터 매해 대안학교 청소년들과 서울~강원도까지 도보여행을 이어왔다. 올해 22번째로 진행된 도보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친구관계 어려움’, ‘학업 스트레스’, ‘우울증’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도전과 성공을 경험하고 공동체가 함께 위기를 극복함으로써 소속감과 배려심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도보여행에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위탁하는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위탁형 대안학교인 도시속작은학교(서대문청소년센터), 비전학교(마포청소년문화의집) 3개 기관의 청소년 26명과 지도자 11명이 참가했으며, 9월 20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표선리를 거쳐 9월 27일 종착지인 함덕해수욕장에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제주 188
[데일리NGO뉴스 = 사회 일반 /국제 ] 유엔사령부,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시가행진 참가 (사진= United Nations Command 제공) United Nations Command는 기관 페이지 공지를 통해 '어제 서울 공군기지 및 도심 퍼레이드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 유엔사령부 회원들이 참석했다'며 참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날 시가행진을 참관하던 일반 시민들은 유엔사 장병들의 행진 참여에 큰 박수와 응원의 함성을 보냈고 주한미군의 행진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준 우방국으로서의 감사 뜻을 전달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국제 구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무료 급식 캠페인 진행 월드쉐어 부르키나파소 무료 급식 센터에서 식사하는 아이들(사진= 월드쉐어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해외 아동들을 위한 ‘원더풀데이(Wonder Full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더풀데이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배부른 하루를 선물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무료 급식 캠페인이다. 월드쉐어는 오는 10월 16일 '식량 위기에 놓인 해외 아동들을 위해 부르키나파소와 도미니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3개 국가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일 날짜와 같은 1016명의 아동에게 무료 급식과 2주 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풀데이 캠페인을 통한 무료 급식과 식량 나눔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일시 또는 정기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으며, 세계 식량의 날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월드쉐어 김병로 상임이사는 “식량은 모두의 기본 권리지만, 아직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며 “특히 아동들에게는 생존권과 직결된 사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