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국제/ G7 韓.美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美대통령 조기 귀국 G7韓.美정상 회담 무산 (사진 = 연합뉴스TV보도 화면 캡쳐 ) 캐나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캘거리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6일)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17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기는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귀국 생중계 화면면 (FOX NEWS) 이번 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관심과 외교적 이슈는 韓.美 정상회담 성사 여부 였으나 일정까지 다 잡혀졌다는 정상회담이 공식 통보 없이 美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되어 버린 상항으로 이를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빠른 계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중동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G7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인사혁신처 ] 정부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일정 (총 30개 기관, 157명 선발)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이에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일시/지역/ 2025. 6. 6.(금) 10:00, 1분간/전국 울림사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이렌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충일인 6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놀라지 마시고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행정안전부 #행안부 #현충일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
[데일리NGO뉴스=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성명서]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