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둘러싼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시도 1호선 도봉역 인근에서 지난 3월 29일 한 벤츠 차량이 앞뒤로 움직이며 경찰차의 포위망을 뚫으려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 보도 기사 영상 캡쳐 )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해당 운전자와 서울도봉경찰서 서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8일 최근 SNS 등에 벤츠 차량 운전자를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고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 서장 김용환 총경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제출했다. 동 사건 고발과 관련 뉴스1 권진영 기자는 18일자 보도를 통해 '서민위는 동 사건에 대한 고발과 관련 '범행 영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고위 정치인 들을 비롯위 이재명 대선 후보 아들 연루설 까지 제기되는 등 사회 혼란의 가중시키는 상황을 초래한 것이 사건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한 것'이라고 김 서장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성명불상의 벤츠 차량 운전자의
[데일리NGO뉴스 = 아이들과미래재단/한수원]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사진=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함께 ‘안심카 플러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전달식은 지난 4월 15일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진행됐다. ‘안심카 플러스’는 후원 기업인 한수원이 2012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어린이 안전 하차 보조시스템이 탑재된 친환경 LPG 승합차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모델이다. 올해는 전국 472개 신청 기관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개 아동복지시설이 선정돼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로써 ‘안심카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664대의 차량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특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 미디어 매체 =뉴스1] 뉴스1 (이기범 기자) 은 14일 보도를 통해 ' 최근 서울 목동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을 놓고 시민단체가 해당 학생과 서울시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민생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 김순환)는 14일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한 서울 양천구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협박, 특수폭행, 특수공무방해치상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는 것으로 이밖에도 '직무유기 혐의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 제출했다'고 기사화 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애서 '신성한 교실에서 그것도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참담하다 못해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서울교육청은 안일한 대처를 했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으며 특히 정 교육감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했어야 함에도 통상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직원들만 바라보고 4일이 지나도록 간과하고 있는 처신은 관리 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신전대협] 지난 4월 1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선거 출마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태일 전 의장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가르키려면 ‘ㄷ’, 즉, ‘답’을 꺼내야 한다.” 며 '' 전북 출신의 한덕수는 그 자체가 ‘컨벤션’ '' 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세대가 ‘내일’을 낳을 수 있어야 한다.”며, “내가 200 벌려고 20년 학교다닌건가”라고 묻는 청년들의 절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첫 취업을 임시직 중소기업에 해도 좋은 일터로 옮길 수 있다는 비전을 세울 수 있고, 연차가 아니라 성과로 보상 받고, 채용과 이직을 겁내지 않을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을 역임한 김 전 의장은, “‘대학 자율화’로,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을 만들고, 인재유출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인재수출국가로 거듭나야한다.”라며 '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의 확립'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통합한 한반도가 ‘한도시국가’로 ‘다시 한번 잘 살아보자’로 다시 뛰어야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탄핵반대] 8일저녁 이태원서 한남동으로 행진하는 'YOON AGAIN' 집회 참가한 2030세대 청년.대학생들(사진= 독자 제공) [단독]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전원의 '탄핵 인용'선고에 따른 파면 결정을 하고 정부가 대선 선거일을 지정한 오늘 (8일) 선관위와 와 각 정당들이 선관위구성과 대선 후보로 출마하겠다며 신속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탄핵을 반대하며 집회에 참가했던 2030세대 젊은이들이 중심이되서 저녁8시경 이태원에 모여 한남동 윤대통령 관저앞까지 ' YOON AGAIN'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있다. 이는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헌재판결이 나자마자 바로 대선체재에 돌입하고 심현보 목사측이 추진했던 'AGAIN KOREA'집회가 헌재판결을 승복하며 집회를 마감하자 그동안 안국동 인근 에서 시청쪽으로 행진하며 탄핵반대를 외쳐왔던 2030세대 청년대학생들이 헌재판결의 승복을 거부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효'와 '다시 윤석열'이라는 구호를 들고 새로운 집회 시작을 알리게 된것이다. 한편 집회 참가자들은 전국 대형 100교회의 참여를 촉구하면서 사실상 그동안 참여해왔던 기독교 집
[데일리NGO뉴스 = 사법. 정치 / 헌재 탄핵선고] 헌법재판소 4일 탄핵 선고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사진=방송화면 캡쳐) 헌법재판소가 4일 탄핵 선고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선고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헌재 인용 결정에따라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해 현재 직무정지 상태의 윤 대통령은 임기를 2년여 남긴 상황에서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됐으며 이는 지난 2022년 5월 10일 취임 이후 12.3 비상계엄 선포가 이뤄진지 123일 만이다. 헌재의 현직 대통령 탄핵 인용은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이후 헌정 사상 두 번째로 국정 운용은 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이끌게 됐으며, 60일 이후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됐다. 헌법에 따라 대선은 4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되어 있으며, 60일째가 되는 6월 3일이나 그 전주 수요일인 5월 28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헌법재판소 4일 탄핵 선고 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인용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사진= 독자 제공) 헌재의 8명 전원 일치의 탄핵 인용 결과가 나오자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헌재 탄핵 대응] 尹대통령 헌재 마지막 발언 尹대통령이 4일 탄핵심판 선고일에 불출석 한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측에서 밝힌 것으로 각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이 오는 4일 오전 11시 예정된 탄핵 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라면서 '3일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 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며 속보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라면서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헌재에 직접 출석할 예정' 이라고 보고있다. 현재 일각에서는 대통령 테러설 등을 비롯해 헌재앞 상황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 탄핵 찬.반 지지자들의 대립 충돌 혹은 예측할 수 없는 사태가 유발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헌재 판결이 탄핵소추가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파면되고 기각·각하할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경찰은 이미 선고 당일 전 경철력이 동원되는 가장높은 비상체계인 '갑호비상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탄핵보도] 연합뉴스가 '꽃샘추위에도 "탄핵무효"…탄핵반대 광화문 대규모 집회'라는 타이틀로 사진과 함께 보도한 기사 (캡쳐) 연합뉴스는 29일 광화문과 여의도 등 보수단체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 대해 단독 기사와 사진 포토뉴스 기사 등으로 비교적 비중있게 보도 했다. 특히 연합뉴스는 '꽃샘추위에도 "탄핵무효"…탄핵반대 광화문 대규모 집회'라는 타이틀로 사진과 함께 기사화 했다. 연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가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도 열렸다.' 라면서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기 주말 집회를 열었다.라고 전하고 '동화면세점∼대한문 구간 차로가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 특히 예전에는 언급도 없던 '꽃샘추위에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온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구속" 등을 외쳤고... 차와 커피를 나눠주는 부스가 도로변에 설치됐고, 인도 한쪽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시민사회단체(범사련연합) 중도.보수연합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26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며 '사법부는 정치에 굴복했고, 법치는 무너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 시민사회계에서는 의외적으로 강한 톤의 연대 단체로서의 비판 성명 발표 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보수 단체들이나 우파 집회 참가 단체와 지지자들 역시 서울지법의 판결에 대해 거센 비판과 대법원 판결의 사법 신뢰 회복과 윤 대통령 헌재 탄핵 판결의 반대 촉구를 강도높게 요구하고 있다. 범사련은 특히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사법 정의는 죽었다!' 라면서 '대한민국은 판결 하나로 정의를 잃었다. 이재명 대표가 웃던 그날, 국민은 무력감을 느꼈고, 법치는 사망했다.'라고 밝히고 '이 위기의 순간에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보다 냉철하게 사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국민과 함께 열린 지옥문 앞에서 결연히 맞서 싸울 것' 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다음은 범사련이 밝힌 성명사 발표 전문 내용 이다. 대한민국에 헬게이트
데일리NGO뉴스= 김현집, 제18대 한국청소년연맹 신임 총재 취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이,취임식 전임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가 신임 김현집 총재에게 연맹기를 인계인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은 3월 19일 제18대 김현집 신임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연맹 임원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김현집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6기로 입교 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군 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총회를 통해 한국청소년연맹 제18대 총재로 선출됐다. 김현집 총재는 급변하는 정책환경 변화에도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재임 기간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전임 임호영 총재가 연맹의 최고 훈장인 ‘청소년 대훈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