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17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악의 산불 피해와 미국발 관세 부과 해결을 위해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면서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라며 호소 했다. 제17회 임시국무회의('25. 4. 18.)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seo@dailyngonews.com #추경안 #추경 #민생회복 #민생경제 #재난대응 #소상공인 #소상공인지원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회의 #임시국무회의 #데일리NGO뉴스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행정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7.(목)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한 물리적 소요기간을 감안하면 이제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신속하게 집행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민간이 원 팀(One Team)이 되어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20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가 역내 경제협력 의제를 주도하고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복합 경제·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APEC #APEC정상회의 #경주APEC #경제협력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정활동 #데일리NGO뉴스 #정부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문 정례 군(軍) 의장행사’기 4월 15일(화)부터 시작됐다.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는 서울현충원을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현충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 (코로나19 기간(’20, ’21년) 제외, 매년 실시)해 왔고 매해 상반기 4~6월 / 하반기 9~10월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충문 근무교대식은 국방부 의장대 소속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작시범으로 행사 후 의장대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부는 '서울현충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고품격 추모 공간이자, 국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열린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법. 정부기관/ 헌재] 제 16회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의 위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헌재는 이날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 등이 한 대행의 헌재 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이 지난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효력은 일시 정지되고 정지 기한은 김 변호사가 낸 '재판관 임명권 행사 위헌확인' 헌법소원의 선고 시까지이다. 헌재가 한 대행이 지명과 관련한 모든 절차 행위를 못하도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부와 여당을 비롯해 현 헌재의 탄핵 판결에 대해 사실상 불복의 'Yoon Again' 과 '탄핵무효'집회를 이어가는 윤 전대통령 지지자들의 이번 '인용'헌재 판결에 대한 강력한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 방문] 한 권한대행,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 방문 “광주 1위 기업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중심으로 부품협력 업체와 함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 당부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5.(화)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로 산업 전반에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아 오토랜드 광주 공장을 방문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 산업이 미 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등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광주 1위 기업인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중심으로 부품협력 업체와 함께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관세로 인해 위축이 예상되는 국내 제조기반 유지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확대 등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추가 지정 등 국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제안보전략TF 회의] 경제안보전략TF 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4.(월) 14:00 서울 총리공관에서 대한상의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제4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정부)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경제부총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이고 (민간) 삼성‧SK‧현대차‧LG 등 기업 통상담당 임원,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다. 이날 회의는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결과, 미 상호관세 90일 유예 및 스마트폰ㆍ컴퓨터 등 제외 발표 등 그간 변화된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양국 간 협상을 위해 산업부 장관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구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미를 추진하여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관세 외에 에너지, 조선 협력 강화 등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16회 국무회의] 제16회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월) 오전 10시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16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라면서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 나가는데 사력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 권한대행 총리는 각 부처 장관들에게 "이해 관계자의 우려 등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오직 ‘국익’과 ‘국민’만 생각하며 미측이 제기하는 각종 비관세 장벽 및 협력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 시켜 즐것"을 당부 하고 "저 또한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하여, 국무위원들과 함께 저에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다음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1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밝힌 모두 발언 내용 전문이다. [모두발언] 제16회 국무회의 지금부터 제1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식] 4월 1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식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희망과 통합 그리고 위기극복의 교훈을 되새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 선열들께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청해부대 44진과 통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1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과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1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해외파병 중인 청해부대 44진 부대장(권용구 해군 대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한 권한대행은 먼저, 이역만리 바다에서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국민들은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현재 중동정세의 매우 엄중한 상황을 강조하며, ''전 부대원들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우리 선박의 안전 항해 지원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부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해부대 44진과 45진의 임무 교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맡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 임무를 수행할 부대장에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윤 대통령 사저로] 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 윤 전 대통령이 관저앞과 사저 앞 지지자 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돌아갔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 가기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과 지지자들은 이태원에서 모여 한남동 관저까지 행진을 하며 연일 'YOON AGAIN' 집회를 이어갔으며 퇴거일에는 관저앞에서 부터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가는길을 따라 한남대교를 건너 사저앞 까지 도보 이동을 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국민들과 함께 꿈꿨던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게나마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겨울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이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밤낮없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켰다”며 “추운 날씨까지 녹였던 그 뜨거운 열의를 지금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고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 정문 앞에서 하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