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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6 (토)

중앙NG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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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성료… 청소년단체활동 학교 지도교사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 청소년 지도 위해 소통과 협력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 미래 청소년단체활동의 발전방안 모색 ◆ 주재 토론서 현재의 조직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져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구로·송파청소년센터, 광명동굴, 국립현대미술관 등 탐방하고 문화 체험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대회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학교 단체활동 지도교사와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세대를 위한 지도 역량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은 8월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서울 일원에서 전국 청소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소년단체활동 학교 지도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지도를 위해 소통과 협력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청소년단체활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전문가 특강,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새정부 청소년정책과 미래 청소년단체활동 방향’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권일남 교수(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조남기 한국청소년연맹 교수단장(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한국청소년연맹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을 이끌었으며, 현재의 조직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구로·송파청소년센터, 광명동굴,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한국보육진흥원, ‘2025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 개최

◆ '감동과 변화를 담은 이야기로 2025년 대한민국의 내일을 키운다' 사례 찾아 ◆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공 양식에 맞춰 공모 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 발달지원 우수사례 대상작 12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공유

[데일리NGO뉴스 =유아보육정책/ 한국보육진흥원] ‘2025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 포스터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 자녀를 양육 중인 보호자 및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를 발굴해 영유아 지원 전문기관의 역할을 조명하고 행복 양육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제공된 양식에 맞춰 공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내용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내용은 대상별로 △영유아 자녀를 양육 중인 보호자의 경우 양육 실천 사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경우 영유아 발달지원 사례로 나눠 진행되고, 총 23편(△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8편 △장려상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작은 기관 홍보 자료로 제작돼 행복 양육문화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활용될 것이며, 발달지원 우수사례 대상작은 12월에 열리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직접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

청년과 아이, 함께 꿈을 가꾸다… 대학생 멘토단 ‘The가꿈’ 10기 발대식 개최

◆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연결한 멘토링 프로그램 ◆ 10주년 맞아 서울·경기·인천·대구·경산 등에서 대학생 멘토 80명과 아동 80명 참여 ◆ 멘토와 아동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신뢰와 관계를 쌓고 학습·진로·정서 함께 성장 ◆ 기부기업- ESG 가치 실현, 대학생- 리더십 교육모델, 지역사회-돌봄 연결망 강화

[데일리NGO뉴스 = 중앙 NGO뉴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The가꿈’ 10기 발대식 세대가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 (사진=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14일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청평캠퍼스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The가꿈’ 10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과 아동이 함께 성장하는 1년의 여정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연결해 학습 지도는 물론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과 서울 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서울·경기·인천·대구·경산 등에서 대학생 멘토 80명과 아동 80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은 멘토 위촉식, 팀빌딩, 사업 설명 그리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한 참석 대학생 멘토는 ''멘토링이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아이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앞으로 멘토와 아동은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신뢰와 관계를 쌓고 학습·진로·정서 영역에서 함께 성장하게 된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진정한 변화는 진정한 만남에서

【 특보】 민노총방송장악법저지공동투쟁위, ' ' 방송장악의 완성이자, 언론자유에 대한 사망선고' 성명 발표

◆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특정 성향의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사회 구조를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 ◆ '개정안이 공포되면 KBS, 연합뉴스TV, YTN의 사장과 이사진은 오는 11월까지 전면 교체될 예정... ' ◆ ' 방송장악의 완성이자, 언론자유에 대한 사망선고' '1980년 군사정권 방송 통폐합에 버금가는 폭거' ◆  '공투위'는 민노총과 특정 세력의 공영방송 독점 거부 세력들과 함께 긴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민노총방송장악법저지공동투쟁위원회] 방송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 특보】 민노총방송장악법저지공동투쟁위원회( 이하 공투위 )는 6일 24개 참여단체 명으로 '민노총 방송장악법 저지 공투위 성명서'를 발표해 '민노총 방송장악법 폐지를 위한 새로운 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공투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8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라면서 '야당의 필리버스터 저항이 있었지만, 188석을 보유한 범여권은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키고 곧바로 표결을 강행해 법안을 통과시켰다. 방송문화진흥회법과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역시 이달 중 같은 방식으로 처리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 KBS와 연합뉴스TV, YTN에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와 사장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KBS 이사 수를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하여 특정 성향의 인사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사회 구조를 제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면서'개정안이 공포되면 KBS, 연합뉴스TV, YTN의 사장과 이사진은 오는 11월까지 전면 교체될 예정'으로 이에대해 ' 방송장악의 완성이자, 언론자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도서·교복 지원사업’ 협약식 가져

◆ 2019년부터 매년 후원 지속해와, 2023년부터 3000만 원으로 후원금 증액... 5년간 누적 후원 1억4000만 원 ◆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에게 도서, 교복, 학원비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 ◆모비스 이운석 회장, ''교통사고로 어려움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길 바란다” ◆ 녹색교통운동 고윤화 이사장, “매년 꾸준한 후원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적극 공감. 후원해 주셔서 감사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녹색교통운동.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식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녹색교통운동 제공)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회장 이운석)와 녹색교통운동(이사장 고윤화 )은 지난달 7월 24일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진행했다. 본 지원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에게 도서, 교복, 학원비 등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피해가정 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 왔고, 2023년부터는 3000만 원으로 후원금을 증액해 최근 5년간 누적된 후원금은 1억4000만 원에 이른다. 2024년 기준으로 8명에게 교복을 지원했으며, 참고서 및 학습 도서는 52명(542권), 온라인 강의 1명, 그리고 학원비는 51명에게 지원했다. 올해도 2학기에 80가정의 아이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식 왼쪽부터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 이운석 회장, 녹색교통운동 고윤화 이사장 (사진=녹색교통운동 제공) 현대모비스 대리점협

與 성향 의원들 주최 '2025 국회 청소년정책 토론회' 1일 국회서 개최

◆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를 슬로건으로 전문가. 학자, 청소년 등 1천여명 참석해 ◆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한국청소년연맹 등 주관 ◆ '여권에서 포문을 연것으로 앞으로 야당에서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주최측, '청소년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반영된 이 주제들은 향후 지속적 제도 개선의 중요한 계기 될 것으로 기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입법/청소년단체. 더불어민주당 등] 2025 청소년정책토론회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지도자, 현장 전문가, 정책 담당자, 학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복도를 가득 메워 (사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회장 강유임/사무국장 박원희)를 비롯한 범청소년계가 공동 주관한 ‘국회 청소년정책 토론회’가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 정부의 청소년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토론회는 청소년단체들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한것으로 정치권의 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선거권이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문을 연것으로 앞으로 야당에서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최.주관 측은 '정부조직 개편과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이 핵심적으로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당사자 중심 정책 추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 긴급 특보 】 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우리 해역·하천 '이상없음 확인' 발표... 의혹과 불안감 여전

◆ 통일부, 우라늄·방사성세슘·중금속 모두 농도 낮거나 이상치 미만... '이상 없음'으로 확인 ◆ 원안위, '검출된 우라늄 농도(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극히 미미한 수준/0.135~1.993 ppb) ◆ 강화도.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서 시료 채취 우라늄포함방사성핵종 2종. 중금속 5종 분석 ◆ '라돈·토륨·라듐·폴로늄 등 딸핵종은 검출가능성 등을 고려조사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다' ◆ 21환경네트워크 김용호 회장 ''라듐 뺀 간단한 발표 국민 사지로 몰 수 있는 안이한 대응''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 北방사능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 시료채취 예정 지점 4일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시료채취 예정 지점 10곳. 이번 특별 실태조사는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물질과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앞으로 2주 동안의 분석과정을 거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도=통일부 제공) 【 긴급 특보 】 정부는 최근 제기된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우리 해역과 하천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오염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상 없음'으로 확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해양수산부, 환경부, 통일부등 관계부처 합동조사단은 지난 4일 특별 실태조사를 위해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모두 10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을 포함한 방사성핵종 2종과 중금속 5종을 분석했으며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한편 본지에서는 동 사안의 우려에 대해 지난 7월 3일자 보도를 통해 '北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 정부 합동 특별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