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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월)

입법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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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료인도 문신 시술 허용…'문신사법' 33년 만에 국회 통과 '2년 후 시행'

◆ 국가시험 합격한 문신사만 가능…제거는 못하고 위생·안전교육 의무 ◆ 준비기간 고려 2년 후 시행…"제도 안에서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 문신행위는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만이 가능하다 ◆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법 공포 후 2년이 지난날 시행할 예정이다 ◆ BBC뉴스 코리아, ‘불법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 30여 년 만 합법화' ◆ 일각에선 '사회적 혐오감 주는 문신.타투를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장려'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BBC뉴스 코리아 25일 '한국에서 오랜 시간 ‘불법’으로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이 30여 년 만에 합법화됐다' 국회서 환호하는 타투이스트들 (사진=BBC뉴스 코리아 보도 캡쳐) 【 이슈 특보 】의료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문신사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대법원의 불법 판결 이후 33년 만이다. 미용·심미적 목적의 문신이 비의료인에 의해 많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침습성에 따른 감염 우려 등으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하는 문신행위는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법은 이러한 법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고 문신 이용자와 시술자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의료인의 문신 허용 및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하도록 제도화하는 법률안'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의료인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현장의 오래된 염원은 빛을 보게 되었고, 앞으로 문신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과 업종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의료행위로 간주해 온 만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신행위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 美 의회 브리핑서 자유민주주의 국제 연대 필요성 역설

◆ 황교안 대표, ''부정선거가 지속된 결과 집권한 반국가세력이 민주 시민들을 탄압,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 연대가 필요'' ◆ ''나에 대한 탄압은 자유 민주 시민들에 대한 탄압 상징... 한국내 반중·반북 운동, 체제 전쟁 일어나 ...이 사태의 엄중성 이해하고 함께 해주기를'' ◆ 그랜트 뉴셤 안보정책센터 선임 연구원, “한국 좌파는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가며 국회, 대통령, 언론, 사법부, 경찰, 선관위, 노조 등을 장악해가'' ◆ 박주현 변호사, “中 한국내 요지 부동산 매입, 반도체 등 한국의 첨단 산업 비밀을 절취하고 있음에도 이재명 정부는 중국인들 무비자 입국 허용” ◆그라운드C 김성원 유튜버, ''이재명 정부 카카오톡 검열, 표현의 자유를 제한 독재의 길로 향해가고 민주당은 민주파출소 만들어 일반 시민 억압''

[데일리NGO뉴스= 입법.정당/자유와혁신] ‘한국의 위기에 대한 미 의회 브리핑‘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있다. (사진= 자유와혁신 제공) 【 특보/ 자유와혁신 】신당 자유와혁신의 황교안 대표(전 국무총리)는 지난 9월 23일(현지시간) 오전, KCPAC 주최로 미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개최된 ‘한국의 위기에 대한 미 의회 브리핑‘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에서는 부정선거가 지속된 결과 집권한 반국가세력이 민주 시민들을 탄압하고 있어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 美 대사 내정설과 국제선거감시단으로 한국을 방문해 각종 부정선거 등 사안들을 확인하고 국제사회와 백악관 등에 알리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모스 탄 대사가 좌장을 맡은 본 행사에서, 황교안 대표는 “대통령선거 전 대법원이 이재명에 대한 유죄 취지의 파기 환송 판결을 고등법원에서 처리를 지연시킴으로써 이재명이 대통령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만약 판결이 법대로 진행되었다면 이재명은 대통령 선거에 나올 자격이 없었을 것''이라면서 ''불법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부정선거가 2020년 총선에서부터 직전

【 단독 특보】 국민의힘, 4일 국회 앞 계단서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개최

◆ 우중 불구 신임 지도부.당원 등 집결 '야당 말살 정치탄압' 규탄 ◆ 4일 국회 본관 앞 계단서…장동혁·송언석 등 지도부·당원 총집결 ◆ 장동혁 “분노 모아 李 향해 진격”…송언석 “인민재판부 막아야” ◆ 나경원 “어디다 대고 내란 프레임... 법원서 재판 해야 확정된다'' ◆ 김민수 최고, ‘검찰 수사 비열한 탄압...이재명이 저항하며 했던 말'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 단독 특보】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원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정치 특검’을 규탄하는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인민재판부’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회 독재’에 맞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빗속에서도 비장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 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 단독 특보 】 '자유와 혁신', '불법 압수수색' 관련자 검찰고발 ...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평일 규탄집회

◆ 매주 평일 오후 5시부터 7시 서울 경찰청 정문앞 (경복궁옆 7번출구)서 '불법 압수수색 규탄집회' 개최 ◆ '20일 경찰, 등록 승인 사흘도 안된 신생 정당 압수수색. 당대표 과거 ‘부정선거 부패방지대’활동 대상' ◆ '부방대가 아닌 자유와 혁신 사무실 불법 수색 영장 집행...항의하는 당사 여직원들 무력으로  쫓아내' ◆ 황교안 대표, '자유와혁신 창당 2일만에 불법 압수수색 정치 탄압 받았다. 이 사건은 경찰 수사권 남용' ◆ '박현수 서울지방경찰청장 직무대리, 손제한 수사차장, 오승진 광역수사단장 등 고발, 곧바로 준항고도' ◆ '압수수색 경찰 관계자 전원 법적 책임 묻고, 대한민국 공권력의 부패와 탄압 실태 국제 사회에 알릴 것'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자유와 혁신 ] 【 단독 특보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표인 정당 '자유와혁신'은 22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장 등 10여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정당활동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25일(월)부터 9월 19일(금)일까지 매주 평일 '불법 압수수색 규탄집회'를 개최할것임을 밝혔다.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는 공식 입장 발표 등 대응 사안들을 자신의 개인 SNS 계정 글을 통해 밝히고 매주 평일 오후 5시부터 7시 까지 서울 경찰청 정문앞 (경복궁옆 7번출구)에서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임을 공개했다. '자유와혁신'은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부방대가 아닌 자유와혁신 사무실을 불법 수색했으며 영장 집행에 항의하는 당사 여직원들을 무력으로 당사에서 쫓아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주요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경찰은 황 전 총리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부방대 전국 조직을 선거운동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 이라면서 '공직선거법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단체가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힌것으로

제80주년 광복절 '특별사면' 규모와 적정성…'국민통합·민생 회복' VS '진정성 없는 거짓 향연'

◆국민주권정부 첫 특별사면…소상공인·청년·경제인·정치인 등 2188명 사면·복권 ◆ 식품접객업·생계형 어업·운전면허 등 행정제재 대상자 83만 4499명 특별감면 ◆ 소액연체 이력자 약 324만 명 신용회복 지원, 모범수 1014명 가석방 사회복귀 ◆ BBC코리아, '8.15 특사 단행 뒤 대통령 국민임명식 진행에 야당 비판 거세져 ◆ 野 수석대변인, "언제나 그렇듯이 국민을 현혹하는 말로 점철된 '거짓말 향연''

[데일리NGO뉴스 = 8.15 특별사면 / 특보】 16일 보도된 BBC코리아 뉴스 (사진= 보도 캡쳐 ) 【 8.15 특별사면 / 특보】 국민주권정부 첫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두고 외신등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에대해 특히 BBC코리아는 16일자 보도를 통해 '최근 한국 정부가 8.15 특사를 단행한 뒤 대통령 국민임명식을 진행한 데 대해 야당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국민의힘 최은석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국민통합으로 치러져야 할 '광복절'을 오히려 국민을 편 가르고 민심을 쪼개는 '반쪽짜리 국경일'로 전락시켰다"고 밝혔다' 라면서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인 전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임명식'을 열고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고 보도 하면서 '국정 철학의 중심에 국민을 두겠다'라고 밝힌것을 강조했다. BBC는 '이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언제나 그렇듯이 국민을 현혹하는 말로 점철된 '거짓말의 향연'"이라며 "국정운영의 철학과 비전의 중심에 항상 국민을 둔다는 것이 과연 진정성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심각하게 든다"고 했다'라면서 야

국민의힘, 제 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 개최... '부정선거.尹 탄핵'놓고 당 정체성 논란 커질듯

◆  3일 (일) 제 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서 열려 당대표 후보자 5명, 최고위원 후보자 16명 (청년4명) 발표 ◆ 당원과 지지자,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택해야하는 시점서 매우 혼란...기준점을 각자의 정체성과 정치적 입장 놀고 선택 위한 판단 저울질 ◆ 주요 쟁점은 부정선거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후보들 입장... 대부분  부정적 견해 결국 전당대회 앞두고 당 정체성 논란 거세질 듯 ◆ 자유한국당 당시 바른미래당등 일부 세력들과 당대 당 통합 형태의 합당과 주요 정치인 영입 수락 '' '혁신과 진보'성향의 새로운 통합당 출범  ◆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 뭉뚱거려 전문에 수록  ◆ ' 2‧28 대구 민주운동, 3‧8 대전 민주의거, 3‧15 의거, 4‧19 혁명, 부마항쟁, 5‧18 민주화 운동, 6‧10 항쟁 등' 자유민주주의 정신 이어간다 ◆ 윤 대통령 지지. 부정선거 주장하는 국힘당내 보수 당원과 전통적 핵심 지지자들은 극우로 몰리면서도 '우리가 있어야 당을 지킨다' 원칙 고수 ◆ 김종인이 만든 당헌.당규등 내용 개정하지 않는 한 당시 밝힌  중도보수 정당. 혁신적 보수도 아닌 '실용개혁 진보정당' 민주당 이중대 힐난 받아

[데일리NGO뉴스= 국히회정당/ 국민의힘 전당대회]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과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당 대표 출마 후보자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출처=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비전대회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과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당 대표 출마 후보자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출처=국민의힘) 【 특보 】 국민의힘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의 제6차 당 대표및 최고위원 선츨을 위한 전당대회가 오는 8월22.일 (금) 오후 14:00 시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3일 (일) 14:30, 제 6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자 비전대회가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송언석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은 '' 오늘 우리가 과거를 이제는 매듭을 짓고, 미래를 여는 국민 앞에 우리의 포부와 우리들의 앞날의 설계를 마음껏 보여드

與 성향 의원들 주최 '2025 국회 청소년정책 토론회' 1일 국회서 개최

◆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를 슬로건으로 전문가. 학자, 청소년 등 1천여명 참석해 ◆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한국청소년연맹 등 주관 ◆ '여권에서 포문을 연것으로 앞으로 야당에서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주최측, '청소년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가 반영된 이 주제들은 향후 지속적 제도 개선의 중요한 계기 될 것으로 기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입법/청소년단체. 더불어민주당 등] 2025 청소년정책토론회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지도자, 현장 전문가, 정책 담당자, 학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과 복도를 가득 메워 (사진=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회장 강유임/사무국장 박원희)를 비롯한 범청소년계가 공동 주관한 ‘국회 청소년정책 토론회’가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민주권정부 시대, 이제부터 진짜 청소년정책을 세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 정부의 청소년정책 전환을 모색하는 토론회는 청소년단체들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한것으로 정치권의 청소년 정책을 비롯한 선거권이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문을 연것으로 앞으로 야당에서도 청소년 정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최.주관 측은 '정부조직 개편과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이 핵심적으로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당사자 중심 정책 추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