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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수)

[긴급 특보] 모스 탄 대사, 14일 입국 '신변위협' 관련 '美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 강력 경고

◆ 민경욱 전 의원,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내용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그대로 전해
◆ 부정선거 의혹 등 26일 실시간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전 세계 동시 중계
◆ 존 밀스 전 보안정책국장, '부정 선거 배후 조직에 중국과 왕후닝 (정협) 주석 역할 거론
◆ '중국공산당(CCP), 美친화적 정부 전복하고 한국을 중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고자 목표
◆ 대사는 대통령을 대리하는 인물, 대통령 군 통수권자임을 고려 4성 장군보다 높은 위치
◆ 루비오 국무장관, “미국인을 검열하는 자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유투브 코리아 등...''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부정선거감시단 (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 긴급 특보 ] 오는 14일 한국에 입국하는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일원인 美 모스 탄 대사가 자신의 페북에 '신변위협'과 관련 '경고문'을 올린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있다.

 

이는 '자신의 입국을 앞두고 신변에 위협을 가하겠다고 협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준엄한 경고'라는 것으로 모스 탄 대사는 '나를 협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한 것이다.

 

지난 달 26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이하 감시단)의 기자회견 내용이 실시간으로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에서 전 세계에 동시 중계 되면서 모든 부정선거를 비롯한 의혹들을 낱낱이 폭로하고 의혹등이 제기 되었는데 함께 동행 참석한 민경욱 전 의원이 이같은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내용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그대로 전하면서 그에따른 돌발상황등 예기치 않은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민 전의원은 모스 탄 대사의 글을 그대로 전하면서 "대사는 대통령을 대신하는 직위다. 그러므로 대사를 협박하는 것은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다.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은 미국법상 범죄행위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사로 임명했던 사람이다. 대사라는 직책은 한 번 임명되면 평생 그 직함을 유지하는 자리다. 고로 나를 협박하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협박하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경고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스 탄 대사는 워싱턴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소년공 출신과 관련 소년원 출신 범죄 의혹등을 포함한 사안들을 강도높게 밝힌바 있다.

 

당시 전직 미국 정부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이하 감시단)의 기자회견 내용이 26일 실시간으로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에서 전 세계에 동시 중계 되면서 모든 부정선거를 비롯한 의혹들을 낱낱이 폭로하고 의혹등을 제기했다.

 

26일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 기자회견 현장. /유튜브 캡처

 

26일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 기자회견 이원 생방송을 중계한 서울역 광장 (사진= 독자 제공)

 

국제선거감시단은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 방한, 한국의 선거를 직접 참관하며 공정성 여부를 조사해 4차례의 보고서를 작성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귀국한바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은 국제선거감시단이 약 일주일 간 한국에 체류하며 작성한 보고서의 결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美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 중국 정책 고문으로 알려진 고든 창 변호사 겸 정치 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과 박주현 변호사가 동석했다. (본보 6.28 보도)

26일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 기자회견

 

고든 창 변호사는 “조작의 배후 세력의 기술과 데이터, 장비 등을 활용해 각국의 선거를 조종하는 체계를 갖춰 비슷한 조작이 미국과 브라질, 필리핀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사안임을 강조했다.

 

 

모스 탄 전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중국의 개입 가능성도 제기 하면서 '이번 선거에 개입한 세력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과 해당국의 조직들의 연관성 의혹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존 밀스 전 국방부 사이버보안정책국장도 '부정 선거 배후 조직에 중국이 있고 중국의 선거 개입 과정에서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실질적인 역할을 한것'이라며 구체적실명 까지 거론했으며 우리 중앙선관위의 개입등 사안들을 밝혔다.

 

   

 

감시단은 이같은 내용과 보고서를 국제선거감시 기구와 공유하고 美트럼프 대통령과 美의회에도 전달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유사 사안들이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도 발생 한것으로 밝히고 있어 이에따른 美의 직접적 피해 혹은 동맹국으로서의 자유민주주의 파괴 불법 행위라고 규정될 시 국제사회와 함께 그에 따른 직접적인 규제및 대응 조처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감시단은 보고서에서 '이번 대선은 전면적인 선거 절도(Fraudulent Steal) 였으며, 이재명 정권은 모든 반대 세력을 침묵시키고 대한민국을 중국에 기울어진 일당 독재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급속 질식프로그램(Asphyxiation Program)’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공산당(CCP)이 미국 친화적 정부를 전복하고 한국을 사실상 중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면서 '이는 중국 견제를 위한 제1도련선의 우익 방어축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규정했다.

 

  

 

美의사당내 발표와 증언


 

 

일행들은 이후 美의사당내 발표와 증언등을 했으며 당시 내용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책략가인 스티브 배넌의 '워룸(전시상황실' 서 X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고 녹화 중계까지 방송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안들이 알려 지면서 급기야 국내에서는 모스 탄 대사와 고든 창 변호사의 주한 美대사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도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모스 탄 대사에 대한 위협설에 대한 탄 대사의 경고가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모스 탄 대사의 입국과 방한 일정 (독자 SNS 계정)

 

 

이와 관련 모스 탄 대사에 대한 美측의 신변보호는 물론 우리 정보기관이나 경찰의 철저한 경호 경비는 물론 안전 조치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야할것 이란 우려도 제기되고있다.

 

한편 민주당이나 이 대통령 측에서 모스 탄 대사의 발언과 사실관계확인이 없자 한 보수단체가 오히려 모스 탄 대사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서 그에따른 대응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민경욱 전 의원이 공개한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발표 전문이다.

 

 

 

<모스 탄 대사의 경고문 전문>

 

알려드립니다: 미국 대통령을 위협하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미국 연방법전 제18편 제871조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은 D급 중범죄(Class D felony)로 분류되며, 최고 5년의 징역형,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 100달러의 특별 부과금, 최대 3년의 보호관찰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사는 대통령을 통해 미국 국민을 대표합니다. 대사는 대통령을 대리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임을 고려할 때 4성 장군보다 높은 위치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4성 장성과 제독들이 대사직을 맡는 것은 ‘승진’으로 간주됩니다.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입니다. 미국 대사들은 외교적·법적 면책특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임명되면 평생 대사라는 직함을 유지합니다.

 

저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시절 "국제 형사 정의 담당 미국 대사(at large)"로 임명되어 일했습니다. 제 임명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있습니다. 그는 정말로 훌륭한 대통령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진심으로 그를 지지하고 있으며, 이는 공개석상에서 수차례 밝혔을 뿐만 아니라, 사적으로도 여러 차례 분명히 해왔습니다. 그는 마치 용맹한 사자와도 같은 인물입니다. (나를 위협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대통령을 위협하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행동을 재고하십시오.

 

또한 루비오 국무장관은 “미국인을 검열하는 자는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유튜브 코리아, X 코리아, 구글 코리아도 포함됩니다. 경고받지 못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저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Be it known: it is a criminal offence to threate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reatening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 class D felony under United States Code Title 18, Section 871. It is punishable by up to 5 years in prison, a maximum fine of $250,000, a $100 special assessment, and up to 3 years of supervised release.

 

An ambassador of the USA represents the American people through the President. Because an ambassador represents the President, it is a position higher than a 4 star general because the President is the Commander-in-Chief. That is why an ambassadorship is considered a promotion for 4 star flag officers (4 star admirals and generals).

 

America is the most powerful country in history. Ambassadors have diplomatic and legal immunity. U.S. ambassadors keep that title for life.

 

I served as the U.S. Ambassador at 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 for President Donald J. Trump. It is his signature on my commission. He has been a great, great president. I still genuinely support him from my heart and mind, as I have made clear in numerous public statements, not to mention private ones too. He is like a bold lion! To those who are making threats: think twice and reconsider.

 

Furthermore, Secretary Rubio said that those who censor Americans are subject to sanction. That would include YouTube Korea, X Korea, and Google Korea. Do not say you have not been w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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