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새해 인사글]
안녕하세요 2025년 을사년 ( 乙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혜와 변화,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푸른 뱀의 해로 악운들은 다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의 역사적인 장을 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새틀 새 역사가 창출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에서는 뱀을 사악하고 지혜로운 영물로 표현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악한 영적 대상으로 꺼리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는 뱀같이 지혜로울것을 교훈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무겁고 어두웠던 모든 짐들이 가벼워 지고 굳건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워가는데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원하는 바 소원들을 성취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새롭게 시작한 데일리 NGO뉴스 신문을 오픈하고 6개월 못되는 기사들을 릴리스하며 편집과 틀을 조정중에 있었고 이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폼을 구축하여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건안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데일리NGO뉴스 임직원 일동
(여러분의 참여후원이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밑거름이 됩니다. 귀하고 소중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식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이날 타종식에는 민간 인사 10명이 참여했다. (사진= 연합뉴스 보도사진 캡쳐)
2025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 ...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참석한 시민들은 지는 한해 마지막 시간을 함께 외치며 새로운 한 해인 을사년 ( 乙巳年) '푸른 뱀의 해'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보신각 타종 행사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축소되고 예정했던 모든 축하 공연을 취소한 채 시민 대표자들만 참여한가운데 타종만 진행됐다.
타종 시작 전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한 이날 타종 행사는 영하의 쌀쌀한 기온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모인 시민들로 가득 메워졌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가운데 치러졌다.
을사년 의미와 상징
2025년은 을사년 ( 乙巳年)으로, 뱀띠에 해당하고 이 '을사'라는 이름에서 '을 (乙)'은 10개의 천간 (天干) 중 두번째에 해당해 목의 기운을 나타내고, '사 (巳)'는 12개의 지지 (地支) 중 여섯번째로 뱀을 상징해 천간과 지지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을사년 이며 이 해를 푸른 뱀의 해 로 칭하고 있습니다.
뱀은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기 때문에 재샹과 변화를 상징한다해서 뱀의 해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도 합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에서도 뱀은 지혜의 상징으로 등장하며 동양에서는 길흉을 예측하는 영물로 여겨 졌고 농경사회에서는 뱀이 땅과 연결되어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여겨집니다.
뱀띠생은 충실의 기를 타고나서 사람됨이 비법하고 독립적이라고 하며 특히 내면적으로 강해서 대체로 삶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주변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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