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부고 / 이영수 새미준 회장 부친상 ]
국민의힘 후원 조직인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 모임(새미준)' 회장인 이영수씨 부친인 故 이외근 옹(93세)이 지난 12일 (목) 오후 17시 55분 별세해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빈소를 차려 장례절차를 진행하고있다.
故 이외근 옹은 상주인 아들 이영수 회장과 자부 김수정 씨를 두고 있으며 14일 (토)오후 15시 입관 절차를 거쳐 9월 15일 05시 30분 발인을 한후 인천 가족공원서 화장을 한후 장지인 양평 무궁화공원 묘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영수 회장의 부친인 故 이외근 옹은 철도청에서 연관된 주요한 업무들을 해왔으며 생전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적 공헌 봉사로 삶을 평범하게 살아 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들인 상주 이영수씨는 국민의힘 이전부터 김영삼 정부 시절 당의 청년조직과 이후 한나라당 당시 이회창 총재 대선 당 외곽지원팀인 경호팀장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현 정부 윤석열 대통령 대선 당시에는 조직본부장으로 당내 전국 규모 조직인 '새미준'을 중심으로 하는 전국 조직 지원활동에 나서는 등 윤 대통령 당선에 크게 기여를 한 바 있다.
이날 장레식장에는 이같은 이 회장의 활동에 따른 역량을 보여 주듯이 5백여개 가까운 각계 인사들의 조화를 비롯해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 조화와 각 대통령실 수석을 비롯한 각 부처와 기관. 단체 등의 조기가 배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수 '새미준' 회장은 금번 부친의 장례식을 찾는 조문객들에게 일일히 인사를 나누며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지만 호상으로 치르게되서 감사드린다" 라면서 "부친의 장례가 많은 분들의 애도와 조문으로 잘 치르게된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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