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슈 ]
VOA (Voice of America)가 최근 보도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홍수 피해를 통한 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1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몇 주간의 홍수로 나이지리아에서 185명이 사망하고 집과 농지를 씻어냈다고 국가 재난관리기관은 특히 북부 지역에서 식량 공급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열악한 인프라와 댐을 비난하는 홍수는 나이지리아 36개 주 28개에서 20만8천 명을 이주시켰고 국립비상관리국은 금요일 업데이트에서 수십만 명의 대피소로 대피하려는 정신없는 노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라고 기사화 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대부분 환경 가이드라인과 부족한 인프라를 준수하지 못한 결과로 매년 홍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국가가 본 최악의 홍수는 6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주된 2022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기상청은 폭우로 홍수가 났던 2022년과 달리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연되거나 정상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며 현재 홍수는 인적 활동의 결과'라고 밝혔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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