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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수)

안세영 선수 폭로 파문 확대 속 김택규 회장등 협회 관계자 3명 돌연 조기 귀국

데일리NGO뉴스 

 

 

안세영 선수 폭로 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과 함께 귀국하기로 되어있던 김택규 회장등 협회 관계자 3명이 당초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7일 오후 3시 55분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 귀국 항공편을 돌연 바꿔 에어프랑스 (AF264)편으로  7일 오전 8시 40분 도착 탑승권을 구입해 귀국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과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안 선수가 밝힌 내용과 관련 확인 절차에 들어간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경위 파악과 적절한 개선 조치를 검토할것 이라고 밝힌바 있다. 다음은 문체부가 밝힌 내용 전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어제(8. 5.) 안세영 선수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경위를 파악한다.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세영 선수는 어제(8. 5.)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문체부는 다른 종목들도 선수 관리를 위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