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NGO뉴스
범사련, 국민통합을 위한 호소문 발표 ' 이재명과 민주당 탄핵소추 엄중책임 있다'
◆ 탄핵 소추를 주도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국민 앞에 엄중한 책임이 있다.
◆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자신들의 정치적 기대와 다르더라도 즉각 수용하해야
◆ 법치주의의 근본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명확히 보여야 ...
◆ 어떠한 불복 운동이나 정치적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국민 통합을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법치와 국밈통합' 강조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사련] 350여 중도·보수 풀뿌리 시민사회단체연합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지난 17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통합과 발전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선언하는 국민통합 호소문을 발표했다. 범사련은 호소문에서 '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공화국이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로서, 그 결정은 국가의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절대적 기준이며 모든 국민이 존중해야 할 최고의 법적 판단' 이라고 전제하고 '탄핵 소추를 주도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국민 앞에 엄중한 책임이 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자신들의 정치적 기대와 다르더라도 즉각 수용하고, 법치주의의 근본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명확히 보여야 한다. 어떠한 불복 운동이나 정치적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도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국민 통합을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특정 정당이나 이념, 세력의 것이 아니다' 라면서' 이제는 모든 정치권과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법치와 국민통합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