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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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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 특보] 21대 대선 마지막 유세 .... 김문수 '막판 뒤집기' VS 이재명 '승기 굳히기'

◆ 이재명 후보 줄곧 선두 당선 비중...김문수 후보 막판 지지율 급등 TK . 보수 유권자 본 투표 참여 관건 ◆ 한국노총 김 후보 지지선언과 민주노총. 진보 여성단체 유시민씨 발언 사과 촉구등 사안 예사롭지 않다 ◆ 첫 투표 나서는 10대를 비롯 2030세대들 적극적인 김 후보 지지세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에 고무 ◆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방문.이명박 대통령 청계천 방문. 황교안 후보 사퇴 큰 반향 결집세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서 파이널 유세 큰절로 마무리 하면서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는 일성 ◆김 후보에 대한 승부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따른 내란에 강조점을 두고 여의도서 유세 마무리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다시 상왕돼 나타날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최후 마무리 화두로 던진것이다 ◆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 '내란척결' 초점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

전국 사회복지사, 3240만원 모금, 산불 피해 경북지역에 전달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295명 사회복지사와 60개 기관 동참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 전국 사회복지사들이 연대로 모은 3240만원이 산불 피해 경북지역에 전달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는 지난 3월 27일(목)부터 4월 21일(월)까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총 324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295명과 사회복지기관·단체 60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사회복지사와 기관은 ‘이웃의 아픔에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내역을 바탕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회의 검토 등 내부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 내 사회복지사 25명과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6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사와 시설들은 현재 일상 회복과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지원은 현장의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모금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의 회복을 함께 만들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 감시단, 현장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 면담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 청취, 투표소 일반 시민들 문제 제기 경청 ◆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 평가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 ◆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 우려와 과정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확인,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정치권. 언론의 책임과 대응 미흡 ◆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 위치의 발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 미포함

[데일리NGO뉴스=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성명서]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

'투표지 부실 관리 선관위'…시민단체 서민위, 노태악 선관위원장 등 검찰에 고발

◆ 서민위, '관리자로서 주의 의무를 현저히 저버렸고 이번 사태가 선관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운것' ◆ 헌법서 보장된 유권자의 권리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한표의 소중함을 묵살한 선관위 불신 가중 ◆ 김순환 사무총장,''부도덕하고 비윤리적 행태들 끝까지 그 사안들 찾아 법적 조처 등 강력 대응 나설것'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서민민생대책위 '선관위원장 등 검찰고발]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서 포착된 투표용지 추정 물체 유튜브 '애국청년 박준영' 갈무리 (사진=부산일보/애국청년 박준영' 갈무리 ) 서울 시내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사무총장 김순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5월 29일 서울남부지검에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허철훈 사무차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는 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각 SNS와 언론등에 의혹이 확산되자 선관위가 그에대한 사과를 표명한뒤 이뤄졌다. 서민위는 '관리자로서 주의 의무를 현저히 저버렸고 이번 사태가 선관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운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 헌법에서 보장된 유권자의 권리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한표의 소중함을 묵살한 선관위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킨 어처구니없고 파렴치하다 못해 천인공노할 만행'이라고 지탄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 면적이 협소해 선거 대기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사전투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