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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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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 짙은 안개, 낮과 밤 기온차 커 ( 25년 11월 14일 05시 기준)

◆ 모레 오전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받아 전국이대체로 맑겠다. ◆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 ◆ 모레까지 전국 내륙 중심 서리 내리고, 당분간 중부내륙.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중심 영하 얼음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개 전망입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밤사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안개는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소산되겠지만,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광주공항과 원주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다른 공항에서도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온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모레 오전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 로

저작권 걱정 NO!…'학교 안심폰트' 21서체 21종 신규 보급

◆교육 현장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총 65서체 88종 '안심폰트' 현장 제공 ◆교육 활동 및 자료 성격과 목적에 따라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안심 활용 ◆학교 수업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기대 ◆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교육부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현장에서 저작권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안심폰트' 21서체 21종을 신규 보급한다고 지난 10월 28일 밝혔다. 이에 학교 안심폰트는 이용 목적 및 대상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학교에서는 교육 활동 및 자료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보다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3년간 44서체 67종의 학교 안심폰트를 제공한 바, 이번에 21서체 21종을 추가 배포하면서 총 65서체 88종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2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 전문기업이 제작한 서체 중 학교에서 수요가 높은 글꼴을 학교 안심폰트로 선정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보급하는 폰트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서체로, 학교의 수업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한편 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학교 안심폰트를 활용해 제작한 '학교안심 템플릿(PPT 12종, 포스터 7

오전까지 서쪽 지역 중심 안개 주의,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커 ( 25년 11월 13일 05시 기준)

◆ 밤사이 맑은 날씨가 나타나면서 복사냉각이 일어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안개 발생 ◆ 수도권과 강원도 15℃ 안팎, 전국 대부분 지역 낮과 밤 기온차 15℃ 안팎의 차이 ◆ 내일 중부내륙.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중심 아침 기온 영하 ,얼음 어는 곳도...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사회일반/ 기상.날씨]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구민철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상에서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상층으로는 기압골 후면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밤사이 맑은 날씨가 나타나면서 복사냉각이 일어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안개가 발생하였습니다. 가시거리 분포도를 보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시고, 수험장으로 이동하는 수험생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온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 안팎으로 나타나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12월, 세이브월드 ‘사랑의 김치 나눔’ 진행… '아이들 겨울 밥상 따뜻한 마음 전해'

◆ 복재성 명예회장, 지난해 세이브월드에 100억원 기부하겠다고 협약 매년 10억원씩 현금으로 납부 ◆ 겨울철 식탁 가장 기본인 김치 직접 담가 전달 아이들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 돕는데 목적 ◆ 복재성 명예회장, “도움 필요한 사람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방식으로 지원 이뤄져야 진정한 나눔” ◆ 세이브월드, '명예회장의 나눔 철학 바탕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 지원 사업 전개 예정'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세이브월드] 세[이브 월드의 지역아동 지원 프로그램 복재성 명예회장은 “김치 한 포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세이브월드 제공) 비영리 공익단체 세이브월드(이사장 손정모)가 12월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월드 복재성 명예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식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지난해 세이브월드에 1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협약을 하고 매년 10억원씩 현금으로 납부하기로 했으며 1차 기부금을 쾌척한것으로 전해져 단체의 명예회장에 추대 됐다. 이에따라 복재성 명예회장은 매년 1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세이브월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세[이브 월드는 '이번 김치 나눔 역시 그 일환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진짜 복지’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 단독/ 특보] 국무총리비서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 개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논의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 참석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앞두고 지역사회 목소리 듣기 위해 마련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이어 여섯 번째 ◆ 전국간담회와 '사회대개혁위원회'구성 참석자들과 구성 단체및 자문위원 형평성 문제 우려도 ◆ 김대중 정부 출범 시 '제2건국운동'...보수.진보 주요단체 속속 불참 국민 여론 악화 사실상 해체 ◆ 이영우 전 바른언론 발행인, '' '사회대개혁위원회'용어도 정치적... 국민적 합의.동의 먼저 살펴야''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무총리 비서관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7일 (금) 오후 3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 【단독/ 특보】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 7일(금) 오후 3시, 인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 활동가와 참석자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사회 비서관실은 '이번 간담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렸다'고 밝혀 10월 중순부터 전국적인 규모 조직의 논의 구도를 통해 사실상 총리실 산하의 시민사회 직속 논의 조직 구도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것임을 표명한 것이다. 이에대해 오광영 시민사회비서관

[ 단독 특보] “우원식 국회의장, 재임 중 29건의 탄핵소추안 처리… ‘정치적 중립성 논란 확산'

◆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 “입법부 수장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심각히 훼손한 행위”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중립성은 절차적 보장 의미 정치적 불개입 뜻하지 않아” ◆ 정치평론가들 “특정 정파 이해관계 가운 인식 강화 입법부 신뢰 자체 흔들려 ''경고 ◆ 정치학자들.국회 관계자 “의장은 의사봉 든 조정자, 특정 진영 선봉장 되어선 안 돼” ◆ 향후 우 의장 국회의장 본연의 균형자 역할로 복귀할 수 있을지 핵심 변수 가 전망돼

[데일리NGO뉴스 = 입법. 국회/ 우원식 국회의장 형평성 논란] 우원식 의장은 “국회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대”라며 적극적인 국회운영 의지를 표명해 왔지만, 그 방식이 의장을 넘어 특정 정당·진영의 전략적 도구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국회의장은 ‘의원들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정리·질서유지·사무감독 등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의장 스스로가 특정 진영 편에서 의사절차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의장의 중립성은 물론 국회 제도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릴 수밖에 없다. 향후 우원식 의장이 진정한 의미의 ‘중립적 조정자’로 돌아설지, 아니면 더욱 뚜렷한 진영 편향 이미지로 남을지는 대한민국 의회정치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편집자 주 ] Woo Won-sik,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has asserted that the legislature must serve as “a breakwater protecting the lives of the people,” signaling his intent to run the Assembly in an active and 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