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무조정실]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 및 컨퍼런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화진 공동위원장, 이하 “탄녹위”)는 12월 23일(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계와 금융계가 손을 맞잡고 협력하여, ‘산업과 금융의 대연합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 의지를 표명하고자 마련되었다. 탄소중립 녹색강국 실현의 관건은 산업과 금융 양대 축의 긴밀한 소통과 이를 통한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있다는 인식하에 6개 정부부처(기재부, 과기부,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11개 주요 산업‧금융계 협회( 대한상의, 철강협회, 화학산업협회, 석유협회, 시멘트협회, 반도체협회, 디스플레이협회)및 기업‧금융기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개회사에서 “자본투자의 중심에 기후와 환경
[데일리NGO뉴스 = 사법/ 경찰] 트렉터 시위대 대통령 관저로 향하고있는 트렉터시위대가 사당역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1일(토)오후 서울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 차벽에 막혀 광화문과 대통령 관저로 향하려던 농민 트렉터 시위대가 28시간여만에 경찰의 차벽저지 버스를 철수함에 따라 이수 교차로를 지나 시내로 진입했다. 이날 전국농민회총연맹 '트렉터 시위대'는 대통령관저가 있는 서울 한남동으로 이동해 오후 6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로 이어지고있다. 트렉터 시위대 합류 윤 대통령 관저앞 집회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보도 캡쳐) 집회 현장에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윤 대통령 탄핵 집회 참가자들이 트렉터 시위대가 도착하자 환호하며 함께 집회에 동참했다. 전날부터 남태령 고개에서 경찰버스로 막힌 차벽에 야당 의원들과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를 마치고 현장으로 와서 밤샘 집회를 이어갔고 22일 오후 2시부터 '윤석열 대통령 체포.구속 농민 행진 보장 촉구대회'를 가졌다. 대통령 관저 향하여 시위에 참가한 트렉터가 동작대교를 건너기위해 보도위를 질주해 빠른속도로 달리고있다. (사진= 영상캡쳐) 민변 변호사들을 비롯해 야당 국회의원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제57회 임시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지난 11월 대설, 강풍 및 풍랑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7개 시·군과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특별재난지역에는 국비 추가 지원은 물론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 간접적인 혜택도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도 동일 기간 대설·강풍·풍랑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하루 최대 40cm 이상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설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계부처 합동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피해금액이 선포기준액을 초과하는 경기·강원·충북·충남 지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폭설 피해 복구 지난 11월 폭설로 과천시에서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 제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정부가 내년에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 4대 첨단전략산업을 대상으로 총 25조 5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6월에 지정한 5개 바이오 특화단지에 2029년까지 285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특히 로봇(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산(첨단항공엔진)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신규 지정한다. 2028년까지 첨단특화단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개발,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등에 410억 원 마중물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제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주재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산업의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대외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기 위한 만반의 대비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첨단전략산업 지원만큼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7차 회의에서는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남동구 의회] 인천시 남동구 의회 제3차 본회의 인천시 남동구 의회가 애당인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남동구가 세운 예산안 1조 2천 250억원에서 38억원을 삭감한 1조 2천 212억원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진 =경인 B-TV보도 화면 캡쳐) 인천시 남동구 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당초 남동구가 세운 예산안 1조 2천 250억원에서 38억원을 삭감한 1조 2천 212억원의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오전 10시쯤 시작된 이날 회의는 여야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며 정회와 속개를 반복했으나, 결국 오후 4시를 넘겨 마무리됐다. 정회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용우 의원외 6명의 의원들이 예산안에 대해 수정안을 제출 했으나 철회 접수해 삭감 예산은 그대로 통과되었다. 한편 경인일보에 보도된 국민의힘 이유경 의원의 전날 예산 철회를 위한 수정결의안 추가발의에 대해 이 의원이 “전액 삭감된 도롱뇽무장애길 예산이라도 반영해보고자 전날 수정결의안을 추가 발의했지만 다른 예산도 깎겠다는 야당 의원들 때문에 해당 결의안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며 “기초의원이 어떤 사안을 결정할 때 의원 뒤에 있는 수천명의 남동구민을 생각해야 하는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검.경 수사 ] 검찰 출신이며 여당 대표를 역임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현재 이뤄지고있는 대통령 안가,경호처 등 압수수색및 전 국방부장관 긴급체포 조사 등과 관련 '공조본. 검찰. 도대체 누구 지시 받고 그런가?'라며 자신의 소셜네느워크를 통해 공개적 질의를 던졌다. 황 전 총리는 공개질의 게시물을 통해 '최근 벌어진 상황을 누가 ‘내란’으로 유권해석 했습니까?' 라면서 '한겨레신문이 “12.3 내란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라고 하면서 '내란’이라고 적고 있으니, 또 방송도 그러하다고 하니, 압수수색에 가담하고 경찰청장과 국방장관을 체포했습니까?' 라고 지적하면서 '일각에서는 민주당 모 의원이 대통령 수사를 배후조종한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황 전총리는 특히 '경찰ㆍ검찰 요원들은 내란 사태 수사라는 상부 지시를 무작정 따르기에 앞서 잘 따져 보기 바란다' 라면서 '어느 누구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았는지, 그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묻고 '최근 벌어진 상황을 누가 ‘내란’으로 유권해석 했는가?'라고 질타했다. 황 전 총리는 '상부의 지시라고 그 부당함을 따지지 않고 생각없이 따르게 된다면,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국무조정실] 제56차 국무회의 모두발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차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사진)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했으나 재의요구권 행사를 선택한 것으로 한 권한대행은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던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인지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고 재의요구 배경을 밝혔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19일 재의요구 거부권 행사는 농업 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 가격안정법·농업재해 대책법·농업재해 보험법 개정안)과 국회법 개정안, 국회 증언·감정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대한 거부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상 대통령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2004년 고건 전 총리 후 20년 만으로 민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무조정실] 이시바 日 총리와 통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목) 오전 09:00 시 「이시바 시게루 (石破 茂)」 일본 내각총리대신과 통화해 현 국내 상황을 설명하고 한일 관계 등에 대해 협의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임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무조정실은 '양측은 앞으로도 한일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 작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 향후에도 필요한 소통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한일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북핵 위협과 러북협력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뜻을 함께했다'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부/ 국민의힘] 국민의힘 비상의원총회가 18일 오후 3시 45분경 국회에서 개최되어 일부 입장문 발표를 권성동 원내대표가 하고 비공개로 회의가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공개회의전 밝힌 입장문 영상본으로 이후 내용은 공개후 속보로 전할 예정이다.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만나 그 중요 내용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 국무조정실] 제56차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화) 오전 10시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차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특히 "오늘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는 내년도 예산안이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 당국은 예산 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줄것"을 당부했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국민들에게 "정부는 오직 국익과 국민의 미래를 생각하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여‧야 정치권과 적극 협력하여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국무회의 모두발언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부터 제5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각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5일 오전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앞으로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임을 설명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