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유정복 시장, “인천은 늘 시민이 주인공 ... 시민들과 새로운 미래 만들어 나갈 것 ”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내빈 및 시민들과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유정복 시장과 주요 인사 및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 ‘2024 인천시민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60년의 역사와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뜻깊은 행사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965년부터 이어온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60년간의 인천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인천음식축제, 정책홍보 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의식행사를 간소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확대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됐다. 제46회 시민상 시상… 인천의 자랑스러운 시민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인천광역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내항 1·8부두에서 '대시민 함정 공개행사'가 진행되었다. 인천함과 천왕봉함, 천자봉함 견학, 인천상륙작전 사진 전시, 포토존 등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었던 함정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 한국 사상 최초 첫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작품에 대한 비판이 일기시작 (사진= 연합뉴스 영상 캡쳐) 한국 소설가 한강이 202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 했다. 한국인 최초의 수상이고 여성 작가로는 18번째로 수여된 것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 시간) 한강을 수상자로 발표하면서 “한강의 작품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문학상은 1901년부터 수여되어 왔으며, 총 117차례에 걸쳐 121명이 수상했다. 수상 기준은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스웨덴 한림원의 수상 이유에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직면하고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썼다'라고 밝혔다. '인간 삶의 취약성 폭로 ... 시적 실험적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 라는 것이다. 수상자인 한강은 연세대학교 국문학 학사로 1994년 서울신문 '붉은 닻' 등단 수상과 2024년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이며 1998.08~1998.11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당분간 가을하늘 높고 푸릅니다. 마라톤 달리기 등산 소풍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부천시 ]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이미지 (사진=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모하메드 음부가르 사르(Mohamed Mbougar Sarr) 작가의 『인간들의 가장 은밀한 기억』(윤진 번역, 엘리출판사)을 ‘제4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5천만원, 번역가는 1천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은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문학을 통해 세계의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2023년 5월부터 약 1년 6개월간 추천위원회(8명, 예심) 및 심사위원회(5명, 본심)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 절차를 거쳐 단 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2024년 7월에는 10편의 숏리스트가 공개됐다. 제4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문학평론가, 前연세대 교수)을 필두로 이재룡(번역가, 숭실대 명예교수), 크리스 리(소설가, 연세대 교수), 조강석(문학평론가, 연세대 교수), 데이비드 카루쓰(번역가, 제1회, 제3회 문
[데일리NGO뉴스= 기상.날씨] 10월 9일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날씨가 푸르고 맑아 야외활동하기 좋고 건조해서 이불빨래 하기도 좋습니다. 단 일교차가 크고 새벽 안개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동부와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이 18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이 21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강원남부와 충북, 남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강원남부는 내일 새벽에, 충북과 전라권은 오전에 경상권은 오후에 그치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는데요. 또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남부, 제주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남동구]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열린 지난달 2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시민들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이날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됐으며 연인원 50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남동구청 제공) 소래포구 상인들의 바가지와 상품 바꿔치기 사례 적발 등 보도로 우려됐던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예상을 뒤엎고 사흘간 연인원 50만명이 방문하는 성공적 흥행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여러 사안들의 우려 속에 막을 올렸지만, 상인들의 자정 노력과 주최 측의 차별화 전략 등 변화에 대한 긍정적 반응으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평가를 받게됐다. 지난 30일 남동구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소래포구축제 방문객이 모두 5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축제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머드 체험과 염전소금놀이를 비롯한 도자기 공예 등 참여 프로그램에 직접 동참 하는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이밖에도 외국인 환승 관광객 투어를 통한 방문한 외국인들의 떡메치기, 김장 담그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드론쇼’와 ‘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소래포구 화재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에게 피해 복구 등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남동구청 제공)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과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3일 오전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수습에 나섰다.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화재 소식을 듣고 예정된 일정을 급히 취소하고 현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불이 난 비닐하우스는 50여 명의 어민이 어망을 보관하던 곳으로, 10개 동이 소실되고 그물과 어구 등도 불에 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우선 박 구청장은 소방 관계자로부터 피해 현황 및 화재 원인 등을 듣고, 소래어촌계 등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현장을 둘러 본 박 구청장은 동행한 관련부서에 "어민들의 피해복구와 동시에 당장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가능한 후속 조치를 조속히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구청장은 “한 해 중 가장 바쁜 시기에 화재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빠르게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련 부서 모두 행정력을 총동원해 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