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미디어.국제/ 日 아사히신문] ◆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일본 핵정책 핵심축 ‘비핵 3원칙’ 유지 여부 국회 차원 질의에 명확한 답변 피해 ( Prime Minister Sanae Takaichi avoided giving a clear answer in the Diet regarding whether her administration will maintain Japan’s core nuclear policy, the “three non-nuclear principles.”) ◆ 일본 정부, 2026년까지 안보 관련 3대 전략 문서 대대적 개정할 방침이어서 핵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 ( As the Japanese government plans a comprehensive revision of its three major national security documents by 2026, the possibility of a shift in Japan’s nuclear policy framework is being raised.) ◆ 1967년부터 유지 해온 비핵 3원칙 ▲핵무기 보유 금지 ▲생산 금지 ▲반입 금지... 개정 가능성 시사 (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교육부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 현장에서 저작권 부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학교 안심폰트' 21서체 21종을 신규 보급한다고 지난 10월 28일 밝혔다. 이에 학교 안심폰트는 이용 목적 및 대상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학교에서는 교육 활동 및 자료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보다 폭넓게 다양한 서체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3년간 44서체 67종의 학교 안심폰트를 제공한 바, 이번에 21서체 21종을 추가 배포하면서 총 65서체 88종을 현장에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2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국내 전문기업이 제작한 서체 중 학교에서 수요가 높은 글꼴을 학교 안심폰트로 선정해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보급하는 폰트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 서체로, 학교의 수업자료, 가정통신문, 학급 소식지, 교내 행사 안내문 제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 한편 학교 안심폰트는 교육저작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누리집에서는 학교 안심폰트를 활용해 제작한 '학교안심 템플릿(PPT 12종, 포스터 7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사회일반/ 기상.날씨]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구민철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상에서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상층으로는 기압골 후면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밤사이 맑은 날씨가 나타나면서 복사냉각이 일어나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안개가 발생하였습니다. 가시거리 분포도를 보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시고, 수험장으로 이동하는 수험생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온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 안팎으로 나타나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세이브월드] 세[이브 월드의 지역아동 지원 프로그램 복재성 명예회장은 “김치 한 포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세이브월드 제공) 비영리 공익단체 세이브월드(이사장 손정모)가 12월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월드 복재성 명예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식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지난해 세이브월드에 1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협약을 하고 매년 10억원씩 현금으로 납부하기로 했으며 1차 기부금을 쾌척한것으로 전해져 단체의 명예회장에 추대 됐다. 이에따라 복재성 명예회장은 매년 1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세이브월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세[이브 월드는 '이번 김치 나눔 역시 그 일환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진짜 복지’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무총리 비서관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7일 (금) 오후 3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 【단독/ 특보】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 7일(금) 오후 3시, 인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 활동가와 참석자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사회 비서관실은 '이번 간담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렸다'고 밝혀 10월 중순부터 전국적인 규모 조직의 논의 구도를 통해 사실상 총리실 산하의 시민사회 직속 논의 조직 구도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것임을 표명한 것이다. 이에대해 오광영 시민사회비서관
[데일리NGO뉴스 = 입법. 국회/ 우원식 국회의장 형평성 논란] 우원식 의장은 “국회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대”라며 적극적인 국회운영 의지를 표명해 왔지만, 그 방식이 의장을 넘어 특정 정당·진영의 전략적 도구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국회의장은 ‘의원들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정리·질서유지·사무감독 등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의장 스스로가 특정 진영 편에서 의사절차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의장의 중립성은 물론 국회 제도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릴 수밖에 없다. 향후 우원식 의장이 진정한 의미의 ‘중립적 조정자’로 돌아설지, 아니면 더욱 뚜렷한 진영 편향 이미지로 남을지는 대한민국 의회정치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편집자 주 ] Woo Won-sik, Speaker of the National Assembly, has asserted that the legislature must serve as “a breakwater protecting the lives of the people,” signaling his intent to run the Assembly in an active and inter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본지에서는 27년간 국회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해온 ‘국정감사NGO모니터단’과의 공동협약 보도를 하기로 함에 따라 금번 25년 2차년도 국정감사 모니터링 결과및 상세 결과를 두 차례에 나눠서 특별 기획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모니터단의 주관집행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대인)과의 연대 협력단체 협약을 통한 특별 지면 운용을 26년도 부터 카테고리를 구축해 활동과 사업등을 추진해 갈 계획이며 별도의 청년.대학생및 NGO 기자단을 구성 국내외 주요 소식들을 독자들과 회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 지난 27년 동안 전국의 국감현장을 정밀모니터ㆍ평가해온 ‘국정감사NGO모니터단’(상임공동단장 김대인 외/ 집행위원장 홍금애/사무국장 윤소라)은 국회의 종합국정감사에 앞서 2025년 제22대 국회 2차년도(22-2) 국정감사를 모니터하여 국감을 간이평가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국정감사, 1988년 부활된 지 38년째 국정감사, 여야 정권교체 후의 여대야소 국정감사인 금년도(22-2) 국정감사를 낙제점인 “F학점”<지난해 “D-학점” 2023년도 간이평가엔 C-학점>으로 평가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사회일반/ 긴급이송 막은 경찰... 환자 사망] 【 긴급 특보/영상.보도 】 교통전문 변호사가 운용하는 한문철 TV가 25년 11월 4일 (화) 생방송을 통해 충격 논란이 되고 있는 긴급 환자 이송 구급차를 경찰차가 가로막아 결국 병원에 도착하고 수초만에 환자가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해 국민적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한 변호사는 '복부 역과 사고를 당한 임신부를 태우고 긴급 이송중인 구급차 앞에서 비켜주지 않는 경찰차…'란 표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다음은 생방송으로 영상을 보며 안타까운 상항을 전하고 있는 한 변호사의 당시 응급차 기사의 전달 내용이다. 2025년 10월 30일 21시경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는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외상 환자를 부산대학교병원 외상센터로 이송 중이었습니다. 당시 환자는 외국인 산모였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suv 차량과 부딪치고 차량이 복부를 깔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장기 손상으로 인한 복강내 출혈과 머리뼈, 갈비뼈 골절 등 한눈으로 봐도 산모와 태아는 너무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환자는 자가호흡이 힘들어 인공호흡기까지 사용하고, 이송중 사망 가능성까지 있던 환자였습니다
[데일리NGO뉴스 = 국제. 미디어매체/ 제팬데일리] 日외교정책 장관회의 다카이치 사나에 日 총리(오른쪽)가 외교정책 장관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중앙에는 경제안보와 외교정책문제를책임지고 있는키미오노다 장관 (사진= 日 총리실/ 제팬 데일리 ) 취임하자 마자 폭풍 외교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일본 첫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11월 4일 일본의 외국인 주민정책에 관한 제1차 장관회의를 소집했다. 제팬 데일리 ( Japan Daily )는 4일 보도를 통해 '그녀는 장관들에게 2026년 1월까지 일본 시민과 외국인 주민의 합법적인 공존을 위해 명확한 방향을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논의는 외국인의 토지 소유권, 이민 관리, 불법 체류 규정 등을 다룰것' 이라고 밝혀 일본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중국인들의 부동산 매입등에 따른 부작용 우려및 거주 중국인들의 우려할만한 일본내 공동체 혼돈 우려에 따른 통제와 차단을 포함한 선제적 조처에 나서는것으로 분석 되고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드러운 외교적 성과뒤에 자국의 이익과 수호를 위한 단호한 정책을 추진하는 날카로운 모습에서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일본의 강한 자의적 국익 우선 정책의 과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기상청/ 기상.날씨 예보]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기온’과 ‘너울’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압계를 통해 기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약 5km 상공의 분석일기도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상층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지상에서는 확장하던 찬 대륙고기압이 이동성 고기압으로 성질이 변질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시면, 오늘은 고기압 영향권 아래, 붉은색으로 표현된 낮은 구름이 시계방향으로 흐르며 흩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구름 사이로 지면의 열이 복사되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의 효과로 인해, 현재 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고,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다만,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는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이러한 기압계가 유지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매우 큰 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