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문화.예술)/ 임현정 피아노 독주 편곡 리사이틀] HJ Lim’s transcription of Rachmaninoff Concerto N.2 Finale: 임현정의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N.2 독주 편곡 임현정의 세계 최초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편곡 리사이틀 임현정 프로필 클래식계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오는 12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최초로 연주시간 185분(인터미션 포함)에 달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단 한대의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하는 전례 없는 공연을 펼친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1번부터 4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까지 총 다섯곡으로, 오케스트라 80인조와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고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유명하며, 보통 한 공연에 한 곡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피아노 파트뿐만 아니라 80인조 오케스트라 파트까지 모두 단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직접 편곡해 인터미션 두번을 포함해 총 3시간 동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단 하루에 한 공연에서 독주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데뷔 앨범으로 한국인 최초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들어 춥겠구요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고 최근 내렸던 눈이나 비가 밤사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도, 대전 0도, 춘천 영하 4도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그리고 경북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들어 춥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1도, 춘천 8도로 10도 내외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내륙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구요 내일 아침까지는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그리고 경북권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만 최근 북쪽에서 찬 공기를 남하시킨 저기압이 점차 북동쪽으로 이동해가면서 찬 공기가 점차 동쪽으로 물러가 기온이 점차 오르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이어서 해상 전망입니다 현재 강풍특보는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지방자치/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오프닝 행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구역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메시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동북아시대의 주요 허브 국제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을 확장하는 내용의 ‘4단계 확장’ 사업을 마치고 세계 3대 글로벌 메가 허브 국제공항임을 선언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9일 오전 10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확장 구역에서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오프닝 행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구역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공사 사장 등 내빈들과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으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천 영종의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가요계 화제의 아티스트, 인천 집결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으로 집결한다.(사진=인천광역시 제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2,000여 명의 해외 관객을 포함, 약 1만 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수도권에 폭설이 내려 각종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비상 체제를 가동해 이틀간 밤샘 작업을 하며 사건 사고에 대비한 조처들을 시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글을 통해 시민들에게 글을 남기고 외출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당부 글 전문 내용이다. '시민 여러분, 26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폭설로 인해 이틀밤을 새워 과천시 공무원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전도된 수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계속해서 폭설이 내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된 만큼 시에서 최선을 다해 제설 작업에 힘쓰고 있으나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짚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과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포토뉴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 대설특보에 따른 제설현장 및 관제시설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설특보가 발효된 28일 남동구 간석동 마을 안길에서 제설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 서울 등 수도권 적설 극값 기록. 28일밤 수도권 강수가 그치고 잠시 소강상태지만 29일 오후 또다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나 눈이 내릴것으로 보여 밤에는 그칠것으로 보인다. 많지 않아도 이미 많은 눈이 쌓였으니 주의가 요망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주말 빙판길 도로 살얼음등 주의가 요망되고 29일 낮 주기적 상층기압골 통과시 비또는 눈이 예상되고 30일 중부내륙 대체로 맑고 해상 구름대 전라권에 비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예측하고 12월 1일(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복사냉각 빙판길과 오로의 살얼음에 주의가 요망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예술)/ 드론쇼 기네스기록]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드론 4981대가 ‘하늘 위의 진저브레드 마을’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유비파이 제공) 글로벌 드론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 유비파이가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서 중부시각 2024년 11월 27일 5000여 대를 투여한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며 미국 최대 규모의 드론 쇼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기록은 종전의 2500대 규모 미국 기록을 두 배로 경신한 것으로, 이 기록 역시 유비파이 팀이 세운 것이었다.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왼쪽부터 Sky Elements Drone Shows의 Preston Ward, 유비파이 최고운영책임자(COO) Robert Cheek, 기네스 세계기록 기록관 (사진= 유비파이 제공)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 ‘Largest Aerial Display of a Gingerbread Village made out of Drones’를 추가로 수립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쇼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드론 라이트쇼 전문 기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처/ 경북 도 소방본부] 11m 높이 교량에 걸쳐진 트레일러 속 운전자 구조 27일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운전자 구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자료 =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7일 내린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119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한 사실이 알려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쯤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해 운전석 일부가 파손되며 60대 운전기사의 하반신이 11m 높이 교량 난간 밖으로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34) 소방교와 대원들이 가장 먼저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요구조자 확인을 했으며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는 최초 현장에 도착한 박 소방교의 당시 상황과 관련 ' “처음에는 운전석 안에 이불이 쌓여 있어서 환자(운전기사)가 보이지 않았다”며 “이불을 치워보니 환자가 겨우 상체만 운전석 안에 걸치고 있었다”고 기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어떻게든 잡아야겠다 싶어서
[데일리NGO뉴스 = 정부 (대통령실. 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 폭설 대응] 전국 117년만의 폭설 전국 각 지역에 올해 첫 눈이 내린 27일 서울과 인천, 강원 등 각 도로와 시설물및 주거 지역에 폭설에 의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습설에 의한 나뭇가지들이 부러지는 등 위험스런 사태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 = 데일리NGO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수도권,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