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동영상./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강수 전망입니다 약 1.5km 상공의 일기도를 보시면 발해만 부근에 기압골이 위치해 우리나라로 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온도골이 통과하면서 하층이 차가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져 온난이류에 의한 강수가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분포도로 보시면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대기 중층이 건조해 강수량이 많지는 않아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mm 미만, 충청권 1mm 안팎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발해만 부근에 있던 기압골이 동쪽으로 이동해 내일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 지역부터 강수가 시작되어 점차 동쪽으로 확대되겠고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동부는 동해상으로 빠진 절리저기압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수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강원도와 전북동부의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와 제주도산지에는 눈으로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가보훈부 ] 국가보훈부는 北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 '목숨을 바쳐 조국을 수호한 故 서정우 하사와 故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자'며 홍보 카드를 발표했다. 아래는 그 내용 전문이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를 향해 기습적인 포격을 가했습니다. 이는 정전협정 이후 북한이 우리 민간인 거주 구역을 직접 공격한 첫 사례였습니다. 당시 북한은 해안포 등을 동원해 170여 발을 발사했고, 연평도를 지키던 해병대 연평부대는 K9자주포로 80여 발을 대응사격 실시했습니다. 연평부대 장병들은 신속한 대응사격과 함께 주민 대피를 도우며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 포격전으로 연평부대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 전사했고, 장병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에서 국토를 수호하다 산화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 주세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인사처.행안부] 정부 서울청사 (사진=정부청사관리본부 자료 ) 공무원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위한 '익명 피해 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사혁신처는 21일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익명 신고센터를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에 설치하고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접수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간부 모시는 날'로 피해를 본 공무원은 게시판에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제3자도 제보할 수 있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로 하며 신고자가 피신고자, 일시, 장소, 피해 발생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제보하면 해당 내용이 각 부처 감사부서로 넘어가 세부 내용 확인 뒤 감사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감사 결과 비위의 정도가 심하고 고의가 있는 경우에는 파면·해임 처분까지 엄중 징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인사처와 행정안전부는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두 차례 실시하는 등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으며 인사처는 '내년 상반기 중 행안부와 함께 추가 실태조사를 해 '간부 모시는 날' 경
[데일리NGO뉴스=국제.경제/ 美 트럼프 '신안염전' ] -이란에서 시작된 메시지가 지금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다-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November 20, 2025 美 전 언론인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는 11월 25일자 자신의 컬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기조연설등에서 밝힌 "먹구름을 당신들의 나라에서 걷어냈다”는 언급에 대한 중요성과 '신안염전 사건'을 보는 분석 평가 칼럼을 통해 국제기구와 미국이 인권과 노동착취등 문제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그린카드'라고 강조해 충격파가 확산되고 있다. Jean Cummings는 '이번 FBI 국장 카시 파텔의 한국 방문 직후,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 미군 CID가 전남 신안군의 염전을 직접 방문해 강제노동 의혹을 조사한 소식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다'라면서 '왜냐하면 이제서야 팩트시트에서 거론된 인권문제와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나 정치권 그리고 언론들과 국민들 모두 '왜 신안 염전을 방문하고 조사까지 한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명쾌하게 플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Jean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 ] 【 기상. 추위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강다연입니다 이번 예보 주안점인 기온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은 구름이 끼여있구요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밤에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전망부터 살펴보면 오늘은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서울 예상 기온을 보면 어제와 비교하여 높아지겠고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예상 기온 분포도로 다시 보면 오늘과 내일 아침과 낮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게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에 대비하시구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다음 강수 전망을 하층 온도와 바람 예상도로 살펴보면 오늘 서해상의 따뜻한
[데일리NGO뉴스 = 사회.국제 / 日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 자료 / Project Nightfall님 게시물] [특보/ 1보] '일본을 위해 기도합시다' ... 일본의 SNS등 네티즌들과 여러 채널을 통해 화산 폭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요청하는 글들이 각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 전달되고 있다. 11월 16일 오전 12시 57분, 日 미나미다케 분화구에서 사쿠라지마 화산이 폭발하여 4,400미터가 넘는 엄청난 재가 히늘로 치솟았다. 언론 등 공식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분화 수치로 적어도 세 번의 분출이 같은 분화구에서 기록되었으며, 바람이 가고시마, 구마모토, 미야자키 쪽으로 불며 화산재와 파편들이 인근 지역에 떨어지고 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는 수십 대의 항공편이 화산재가 재떨어지고 시야가 좋지 않아 운행이 취소됐으나 당국은 부상자나 구조적 손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산 경보 수준은 3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추적하면서 산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경고하고있다. 사쿠라지마는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이며 오랜 분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자료 / Project Nightf
[데일리NGO뉴스 = 기상.동영상/ 한파 주의] 【 기상.날씨/ 한파주의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슬이입니다. 오늘 날씨 키워드는 기온와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를 통해 기상 실황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뿌렸던 기압골은 빠져나가고, 기압골 뒤쪽으로 중국 북부지방에서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고 있는데요. 등압선이 조밀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강원동해안.산지, 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습도가 낮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들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셔야겠고요. 예비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도 강풍특보와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기온 전망입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점차 확장하며 우리나라에 차가운 바람이 유입되겠는데요. 고기압을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국제/ UAE케이박람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2025 아랍에미리트(UAE) 케이-박람회: 케이-스타일의 모든 것(K-EXPO UAE 2025 : All About K-Style)’을 개최한다. ‘케이-박람회’는 콘텐츠‧푸드‧뷰티‧관광 등 한류 연관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행사와 기업 간 수출 상담‧설명회를 망라한 한류 종합 박람회이다. 올해 8월 캐나다, 9월 스페인 ‘케이-박람회’에 이은 아랍에미리트 ‘케이-박람회’는 2022년 ‘케이-박람회’가 시작된 이래 콘텐츠와 푸드, 뷰티, 소비재 외에도 스포츠, 출판 등 다양한 산업군의 226개 기업이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펼친다. ‘케이-콘텐츠’와 연관산업 융합 행사 마련, 호랑이와 까치 상징물로 활용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두바이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글로벌 빌리지’에서 개최하는 만큼 두바이 시민 외에도 전 세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석창우)가 ‘E美지’ 38호를 발간했다. 한국 역사 속 장애인을 발굴해 현대 무대에 올린 장애인역사 권위자 정창권 교수가 그동안 발표한 장애인역사 관련 저서들을 정리해 소개하면서 앞으로 더욱 장애인역사 저술에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내용이 눈길을 끈다. 또한 우리나라 아르브뤼 작가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한국아르브뤼·아웃사이더아트협회 김통원 대표를 통해 세계 아르브뤼의 흐름과 국내 아르브뤼 실태를 자세히 소개했다. 장르별 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공장 노동자 출신의 시인 박정숙(여, 지체장애) △우드버닝 화가 박윤경(여, 지체장애) △성악가 어머니와 함께 공연하는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민(남, 자폐성발달장애) △수어로 노래하는 가수 심현우(남, 안면장애)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아울러 구직자가 아닌 작가로 가치를 부여하는 핀휠의 유명곤 대표와 장애인계 컨설턴트 정영석을 만나는 기쁨이 있으며, 농인의 고유 언어인 수어로 만들어진 수어문학을 접하게 된다. ‘E美지’ 발행인 석창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E美지’를 통해 소개되는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장애예술인들과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안개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개 전망입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밤사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안개는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소산되겠지만,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광주공항과 원주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다른 공항에서도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온 전망입니다. 오늘부터 모레 오전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