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내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날씨가 추워지겠는데요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서해먼바다와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 광주 7도, 부산 9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광주와 대구 12도, 부산 1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오늘 밤까지도 기압골에 의한 낮은 구름대가 남아있어 빗방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남권과 충북북부는 오늘 밤까지 전북은 내일 이른 새벽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21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다(사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공)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한다. 자원봉사 발전에 공을 세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센터대회는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주관인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10개의 대구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의 활기, 대한민국의 온기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600명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은 이날 자원봉사 실천으로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헌신한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유미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과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정안전부장관상 15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 24명, 장기근속 24명, 정년퇴직 3명 총 70명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토마스의 집' 배식 봉사활동 한덕수 국무총리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비롯한 총리실 직원들과 함께 19일 영등포구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9일(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토마스의집’을 찾아 어려운 분들에게 갓지은 따뜻한 밥을 퍼주며 배식 봉사를 했다. 토마스의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어려운 분들이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구한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한다.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없이, 뜻있는 사람들의 성금만으로 주5회 일평균 350명에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의 봉사 활동에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장차관과 실국장급 간부 29명이 동참했다. 방 실장이 “민생을 잘 챙기려면 총리님만 민생행보를 하실 게 아니라 간부들도 총리님과 함께 어려운 분들 계신 현장을 찾아뵙고 생생한 말씀을 듣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단체 봉사가 이루어졌다. 동참한 참석자는 한덕수 국무총리,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로 구속된 명태균씨를 변호 해온 김소연 변호사가 19일 오후 사임한다고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점심께 사임 예정 사실에 대해 '오늘 오후 저는 명태균씨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관련 창원지검에 사임서를 발송(팩스 및 우편발송)예정' 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동 사안과 관련 취재한 기사를 통해 '명씨는 김 변호사에게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사임하고, 그 대신 이 의혹을 처음 폭로한 언론사 ‘뉴스토마토’에 대해 자신이 제기한 민‧형사소송 사건 대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이를 거절했다'라면서 '명씨는 지난 9월 19일 공천 개입 의혹을 보도한 뉴스토마토 기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3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입장을 밝힌 글에서 ' 명태균씨의 요청 이라면서 구속영장실질심사 이틀 전부터 저에게 서울청에서 수사중인 뉴스토마토 고소건과 민사사건을 좀 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일단 영장실질심사부터 마치고 피의사건 잘 해결하시고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제천시] 제천시가 최근 발생한 공직 내부 일부의 비위 및 일탈행위 관련 근본적 대책마련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지난 1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조직문화 쇄신에 나섰다. 시는 민선8기 반환점을 지나 '시민이 살기 좋고 더 나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기강을 재정립하고, 아직 조직 내부에 일부 남아있는 낡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쇄신 대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시정, 일하는 제천시'를 목표로 시에서 추진 중인 친절행정, 생산행정에 더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신뢰받는 제천시가 되도록 나설 방침이다. 또한, 무사안일·관료주의는 과감히 정리하고, 충분한 업무연찬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열심히 일하는 부서 및 직원에게는 포상을 확대해 일할 맛 나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제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다수의 공직자가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이번 쇄신을 통해 일부의 일탈로 인한 흐트러진 분위기를 일신하고, 한 단계 높은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흔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갑자기 추워진 원인은? 다음 추위는 언제?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면 패딩을 꺼냅시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대부분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춘천 -3도로 0도 내외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춘천 9도가 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인 20일까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상청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장거리 레이더 운용 개념도 (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장거리레이더의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개발에 성공한 장거리레이더에 대해 '365일 24시간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까지 항공기의 탐지·추적이 가능한 레이더'라고 밝히고 '레이더로 포착한 정보를 공군의 중앙방공통제소(MCRC)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즉각적인 방공작전을 보장하는, 우리 공군 영공방어의 핵심 무기체계'임을 밝혔다. 특히 신형 장거리레이더는 ’21년 2월, LIG넥스원과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설계와 시제제작을 거쳐 약 1년 반동안 시험평가를 수행한 끝에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실제 작전환경과 동일하게 레이더를 설치하여 혹한기와 혹서기 성능 시험, 핵심부품 수명시험, 전자기 시험, 수십 회에 걸친 비행시험, 미국 국방기관의 피아식별 인증시험 등을 거쳐 군이 요구한 시험평가 항목을 모두 기준충족 하였다'라면서 '치열한 시험평가를 통해 신형 장거리레이더가 공군의 요구 성능을 만족함을 확인되었고, 탐지거리 및 확률, 정확도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신계용 과천시장의 현장 소통 관내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내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점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를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소규모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학교 시설물 중심의 기능 보강과 노후화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나 교육 현장의 변화와 학생 욕구를 반영하여 정보화기기 지원으로 그 영역을 대폭 확대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부터는 관내 각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정도에 따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전자칠판 등 정보화 기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화를 꾀한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각 학교가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활용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과학 분야 교육의 접점을 확대하여 학교 수업의 질적 향상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밖에도 시는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대응사업으로 노후된 학교 시설물 및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여 연계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의 현장 소통 관내 고등학교에서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11월 17일 17시 기준)]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부산과 대전을 포함한 31개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되었는데요.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 경북동해안에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대부분 해상에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2도 부산 영상 4도로 오늘 아침기온보다 10도 내외로 더 떨어져 춥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부산 13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워지겠고요.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북동풍 계열의 바람으로 인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되었는데요. 부산과 대전을 비롯한 28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전북 진안, 무주, 장수에는 한파경보가 발표되어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아침 최저기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가보훈부] 무후 독립유공자 추모시설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 후손․묘소 없는 무후 독립유공자 6,478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 명비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17일(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내 무후(無後) 독립유공자 추모시설인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 앞에서 거행했다. 추모시설 ‘독립의 염원이 모이는 길’을 주제로 선정한 이번 기념식은 ‘우리 모두가 당신의 후손입니다’라는 부제와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순국선열 한분 한분을 빠짐없이 기억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추념문 낭독, 독립유공자 이름 다시 부르기(롤콜) 및 후손 서명부 헌정,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헌정 공연, 기념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됐다. 85회 순국선열의날 기념식 (사진 출처= YTN뉴스 화면 영상 캡쳐) 행사 주제인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