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수도권에 폭설이 내려 각종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비상 체제를 가동해 이틀간 밤샘 작업을 하며 사건 사고에 대비한 조처들을 시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글을 통해 시민들에게 글을 남기고 외출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당부 글 전문 내용이다. '시민 여러분, 26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폭설로 인해 이틀밤을 새워 과천시 공무원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전도된 수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계속해서 폭설이 내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로 격상된 만큼 시에서 최선을 다해 제설 작업에 힘쓰고 있으나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짚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과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포토뉴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 대설특보에 따른 제설현장 및 관제시설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설특보가 발효된 28일 남동구 간석동 마을 안길에서 제설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 서울 등 수도권 적설 극값 기록. 28일밤 수도권 강수가 그치고 잠시 소강상태지만 29일 오후 또다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나 눈이 내릴것으로 보여 밤에는 그칠것으로 보인다. 많지 않아도 이미 많은 눈이 쌓였으니 주의가 요망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주말 빙판길 도로 살얼음등 주의가 요망되고 29일 낮 주기적 상층기압골 통과시 비또는 눈이 예상되고 30일 중부내륙 대체로 맑고 해상 구름대 전라권에 비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예측하고 12월 1일(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복사냉각 빙판길과 오로의 살얼음에 주의가 요망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예술)/ 드론쇼 기네스기록]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드론 4981대가 ‘하늘 위의 진저브레드 마을’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유비파이 제공) 글로벌 드론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 유비파이가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서 중부시각 2024년 11월 27일 5000여 대를 투여한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며 미국 최대 규모의 드론 쇼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기록은 종전의 2500대 규모 미국 기록을 두 배로 경신한 것으로, 이 기록 역시 유비파이 팀이 세운 것이었다.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왼쪽부터 Sky Elements Drone Shows의 Preston Ward, 유비파이 최고운영책임자(COO) Robert Cheek, 기네스 세계기록 기록관 (사진= 유비파이 제공)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 ‘Largest Aerial Display of a Gingerbread Village made out of Drones’를 추가로 수립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쇼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드론 라이트쇼 전문 기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처/ 경북 도 소방본부] 11m 높이 교량에 걸쳐진 트레일러 속 운전자 구조 27일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운전자 구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자료 =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7일 내린 눈길 교통사고로 11m 높이 교량에서 떨어질 뻔한 요구조자를 119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지탱한 끝에 구조한 사실이 알려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쯤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해 운전석 일부가 파손되며 60대 운전기사의 하반신이 11m 높이 교량 난간 밖으로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34) 소방교와 대원들이 가장 먼저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요구조자 확인을 했으며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는 최초 현장에 도착한 박 소방교의 당시 상황과 관련 ' “처음에는 운전석 안에 이불이 쌓여 있어서 환자(운전기사)가 보이지 않았다”며 “이불을 치워보니 환자가 겨우 상체만 운전석 안에 걸치고 있었다”고 기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어떻게든 잡아야겠다 싶어서
[데일리NGO뉴스 = 정부 (대통령실. 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 폭설 대응] 전국 117년만의 폭설 전국 각 지역에 올해 첫 눈이 내린 27일 서울과 인천, 강원 등 각 도로와 시설물및 주거 지역에 폭설에 의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습설에 의한 나뭇가지들이 부러지는 등 위험스런 사태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 = 데일리NGO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강원 등의 대설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또한,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수도권,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동부, 경북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2024년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을 조성한 부평구가 영예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색 있는 가로숲길을 조성했으며,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을 조성한 부평구를 ‘2024년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화가로 조성사업은 가로수의 생육환경과 주변 경관을 고려해 사각형, 원형 등 목표 수형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전지작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평가 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1차 서류심사에서는 사업대상지의 적정성, 생태적 건강성, 경관적 기능, 유지관리, 사업홍보 노력 등을 평가해 4개 노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노선을 대상으로 한 2차 전문가 심사에서는 강전지 여부, 목표 수형 완성도, 수형의 미적 가치,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가로수 생육 상태, 시민참여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수 정책 활성화를 위해 주민설명회와 언론 홍보 활동과 같은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최종 심사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중앙NGO/ 한국장애인모델협회] 한국장애인모델협회가 걸어온 길 한국장애인모델협회(총재 안중원, 회장 김나무)가 ‘제3회 DKMA 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토) 오후 3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여러 유형의 장애가 있는 남녀노소 장애인 14명이 런웨이에 선다. 또한 1, 2회 선배 모델들의 축하 노래, 춤, 패션쇼, 비장애인 시니어들의 축하 패션쇼도 함께 한다. 김나무 한국장애인모델협회장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 부분은 부족한 상황이다. 우연히 포털 지식in 질문 페이지에서 본 당시 19세 청각 장애인 청년의 ‘나도 모델 할 수 없나요?’라는 질문이 가슴에 울림을 줘 패션 디자이너·배우·모델로 활동한 노하우로 장애인에게 길을 가이드 해주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애인모델선발대회는 장애인 패션 모델의 런웨이 장을 열어 자존감을 고취하고 재미·건강·나눔·행복을 높임과 동시에 모델이 되고 싶어도 설 자리가 없는 현실에 모델의 꿈을 꿨던 장애인들에게 그 장을 열어주고 있으며, 또 하나의 제2 직업군으로도 발전시키고자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함께하는 한숲 ]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함께하는 한숲 제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송파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전달하고, 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오전 내내 여러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안전하게 난방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임직원들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함께하는 한숲 제공) 함께하는한숲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5000장과 라면 70박스를 지원했고, 내년 2월까지 9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은 “오늘 연탄 나눔으로 화훼마을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을 대표해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밤부터 기온 떨어지면서 첫눈이 내립니다. 그런데 첫눈이 좀 많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설 폭설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기온이 더 낮아지면서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 됩니다.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만큼 교통안전에 대비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