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왼쪽부터 Grace Meng 의원, Lois Frankel 의원, Debbie Dingell 의원, Sahana Dharmapuri OSF 부대표, Jill Tokuda 의원이 ‘여성과 평화, 세계의 분쟁 관련 성폭력에 대한 안보 정책 대응’을 주제로 열린 Our Secure Future의 2024년 2월 의회 브리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 시큐어 퓨처(Our Secure Future 제공) 아워 시큐어 퓨처(Our Secure Future)가 안보에 대한 여성의 관점을 주제로 실시한 국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보 리더십을 위한 여성동맹(Women’s Alliance for Security Leadership), 국제시민사회 행동네트워크(International Civil Society Action Network)와 함께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응답 여성의 82%는 자국 내 안보 논의가 자신들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보았으며, '80%는 안보 주체들이 여성을 충분히 대표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조사 결과 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서 여성들은 직장과 정치 영역, 나아가 국내 전선에 비판적 관점과 기여
데일리NGO뉴스 한국로타리가 지난 회계연도(2023.7.1~2024.06.30) 1년간 281억원(2114만 달러, 2024년 8월 20일 환율 기준) 이상을 모금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및 국내외 봉사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국제로타리 봉사성금을 집계한 결과, 한국로타리는 총 281억원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로타리 전 세계 순위에서 미국, 인도, 대만에 이어 4위에 위치한다. 한국로타리는 최근 3년 연평균 311억원 이상을 모금하며 적극적으로 기부와 봉사에 나서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썼다. 한국로타리는 매년 1000만달러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소외된 이들을 지원한다. 지난 3년간 106개 신규 기증 기금을 설립하는 등 인류애 실천과 초아의 봉사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고액기부자 수에서도 한국은 두각을 나타낸다. 누적 기부액 25만달러(약 3억3200만원)에 도달한 AKS(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회원은 전 세계 1584명이며, 이 가운데 한국인이 148명(2024년 7월 기준)으로 전 세계 4위에 해당된다. AKS
데일리NGO뉴스 QS가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1500여 개 대학의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의 명문 MBA 비즈니스 스쿨, 경영대학원과 함께 서울에 방문해 해외 MBA 및 경영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지원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QS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Seoul Premium Business School Tour)를 8월 27일(화) 롯데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 브로드 경영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 Broad College of Business), 어바인-폴 메라지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Paul Merage School of Business), ESCP Europe,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Smeal 경영대학원(Penn State Smeal College of Business),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Dav
데일리NGO뉴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ESB)이 29일(현지 시간) 스타벅스(Starbucks)가 주최하고 장애인 운동선수 재단(Challenged Athletes Foundation)이 지원하는 연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런업(Empire State Building Run-Up, ESBRU) 행사가 이날부터 8월 9일 오후 4시(동부 표준시 기준)까지 온라인으로 추첨 등록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약 500명의 달리기 주자가 제46회 연례 런업(Run-Up)에서 상징적인 86층 전망대까지 건물의 1576개 계단을 올라가게 되는데 올해 지정 예선에는 무엇보다도 엘리트 주자, 장애인 운동선수, 유명인, 미디어, 빌딩 세입자 및 일반 대중이 포함되고 등록된 주자는 8월 12일에 경주 상태를 통보받게 되며, 주자 한 명당 175달러의 참가 비용은 추첨에서 수락된 경우에만 청구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겸 CEO인 토니 말킨(Tony Malkin)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타워 레이스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런업은 전 세계의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이 버킷리스트 경험을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
데일리NGO뉴스 한국전쟁 정전협정 71주년 기념식이 7월 26일 판문점 공동안보지역에서 개최됐다. 19개국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67명이 UNC/CFC/USFK 사령관 폴 라카메라 장군, UNC 부사령관 Derek Macauley 장군, 대한민국 애국부 참전용사 이희완 부장관과 자유의집 국방부 파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된 휴전 협정은 3년간의 전투를 끝냈다. 2년 동안 협상, 역사상 가장 긴 협상 휴전 협상... UNC, 한국인민군(KPA), 중국인민의용군(CPVA) 대표들이 158차례 회의를 실시하고, 적대행위 중단, 전쟁포로 석방, 군분리 확립을 위한 합의를 모색했다. 휴전 협정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다. U.S. Forces Korea | Commander, UNC / CFC / USFK | United Nations Command Security Battalion | UNC Honor Guard (official) |UNC CFC USFK Religious Affairs Office | Eighth Army-Korea | 2nd Infantry Division | U.S. Indo-Pacific Command | 대한
데일리NGO뉴스 [취리히, 스위스 ] Andan은 전쟁이나 내전, 기후 변화 사태 등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부문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이미지: Andan Foundation 웹페이지) 스위스에 본부가 있는 비영리 인도주의 기관인 Andan Foundation (Andan 재단)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지원 이니셔티브인 MIT Solve와 협력해 올해의 Andan 난민 포용 혁신상(Andan Prize for Innovation in Refugee Inclusion)을 발표한다. 본 상은 난민을 수용한 지역사회 내에서 난민들의 경제적, 재정적, 정치적 포용을 증진하는 해법들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미화 5만달러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는 Andan 난민 포용 혁신상은 난민들이 당면한 문제들과 필요사항을 해결하는 가장 유망한 솔루션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된다.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들의 자율성 회복을 위해 난민 집단의 통합과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하는 혁신적 접근책을 지원하자는 게 그 목표이다. MIT Solve는 당면한 글로벌 과제에 대한 탁월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공
데일리NGO뉴스 우리가 꿀벌을 좋아하는 이유를 상기시켜줄 5가지 사실 1. 꿀벌은 우리의 먹이를 제공합니다: 야생 식물의 거의 90%와 세계 주요 작물의 75%가 꿀벌과 같은 화분제에 달려 있습니다. 2. 벌이 어디에나 있어! 꿀벌은 화목, 모래언덕, 습지, 심지어 후공업지 등 놀라운 꿀벌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3. 꿀벌의 춤: 꿀벌은 ‘와글와글 춤’을 추다. 이 움직임은 최고의 식료품의 위치를 소통하는 영리한 방법이다. 4. 벌은 왕실 저녁을 만든다: 여왕이 벌통에서 죽으면, 일꾼들은 어린 유충을 선택하여 "왕실젤리를 먹여 새 왕관을 만든다. ”이 특별한 음식은 라바를 비옥한 여왕으로 변신시킨다. 5. 그들은 욕심이 많아요! 벌은 여행당 백송이씩 모여 하루에 몇 킬로미터를 커버할 수 있다. 유네스코 녹색 시민 홈페이지에서 환경과 꿀벌을 위해 싸우는 많은 프로젝트를 만나보세요. https://www.unesco.org/en/green-citizens... seo@dailyngonews.com ( 자료지원: UNESCO )
데일리NGO뉴스 The island of Carriacou in Grenada has been virtually “flattened” by the devastating Hurricane Beryl, a senior UN official there reported on Friday, as humanitarian teams ramp up their support to communities affected across the Caribbean. 그레나다의 캐리아쿠 섬은 파괴적인 Hurricane Beryl에 의해 사실상 "평탄화"되었다고 UN 고위 관계자 Hurricane Beryl에 의해 금요일 보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주의 팀이 캐리비안 전역에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에 대한 지지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노성희 기자 dailyngonews.com (사진 출처 United Nation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