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부처/ 전국산불 화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전국 산불 상황과 관련 SNS를 통해 사망한 산불 진화 대원과 공무원 네분의 명복을 빌면서 이재민과 피해자들에게 위로 메시지를 발표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진화 대원과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 한다' 라면서 '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에서 30여곳이 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풍등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연일 새로운 곳에서도 산불이 재차 발생하고 있고 과거 대형산불의 경우 낙옆이 쌓여 꺼진듯 보이던 곳에서 잔불 불씨가 재발화 하는등 어려움을 겪은바 있어 관계기관과 소방당국의 철저한 안전 진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동시다발 산불 화재가 주요 지역이나 진화가 어려운 계곡등 바람을 타고 번지기 쉬운곳에서 발화되거나 번지고 있어 이에대한 철저한 예방과 감시체제 강화및 신속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신속한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방화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이뤄져야 할것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김현집, 제18대 한국청소년연맹 신임 총재 취임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이,취임식 전임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가 신임 김현집 총재에게 연맹기를 인계인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청소년연맹 제공) 한국청소년연맹은 3월 19일 제18대 김현집 신임 총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연맹 임원 및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김현집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6기로 입교 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육군 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총회를 통해 한국청소년연맹 제18대 총재로 선출됐다. 김현집 총재는 급변하는 정책환경 변화에도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로서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재임 기간 건전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전임 임호영 총재가 연맹의 최고 훈장인 ‘청소년 대훈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문화체육관광부] 한일 전통종이 한지×와시 교류전(주일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MI/개막식-한복워킹퍼포먼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과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3월 18일(화)부터 4월 2일(수)까지 일본 도쿄의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일 전통문화 교류 행사 ‘전통의 손길, 오늘의 만남’을 개최한다. 한일 양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르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양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韓紙)’와 ‘와시(和紙)’를 활용한 공예 및 대표작품 교류 전시와 전통 종이의 현대적 활용에 대한 국제교류 세미나 ‘종이, 문화를 잇다’ △‘다른 듯 닮은, 한국과 일본의 식문화’를 주제로 양국의 상차림, 절기음식, 전통 과자를 비교 전시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문화 전시, 잔치 음식 시식 체험행사를 운영하는 ‘한식, 온기를 잇다’ △한복 전시와 한복 입어보기 체험, 사진 찍기(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하는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 등 경호처 요원들이 윤 대통령 석방 당시 경호에 임하고 있다.(사진= 영상 캡쳐)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저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허준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피의자 범죄 혐의에 대해 다퉈볼 여지가 있고 충분한 수사 자료가 확보 되었으며 신분과 거주지가 명확한 점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허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 대부분이 충분히 수집된 가운데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의 정도, 수사의 경과 등에 비춰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점에 관한 소명이 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주거가 일정한 점, 피의자의 나이·경력과 가족관계 등을 함께 고려하면 이제 와서 피의자에게 도망할 염려가 있게 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을 받았다. 경찰 특별수사
[데일리NGO뉴스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미디어매체] ◆대검 정보통신과 대상으로 공수처가 이정섭 검사에 대한 임의 제출 형식의 자료 확보하는 것 ◆이 검사는 당시 수원지검 2차장으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 수사를 지휘 민주당 고발로 수사 ◆ 국회는 같은 해 12월 이 검사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8월 기각 ◆29일 시효 만료되는 동 사건을 마치 대검이 엄청난 문제로 공수처에 압수수색 받는듯 보도 각 언론들이 21일 일제히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란 기사 제목으로 급보. 속보들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에 대해 '마치 공수처가 대검을 압수수색 했다는 의도적 기사로 오인 이해 할 수 있다'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실 이는 대검 정보통신과를 대상으로 공수처가 이정섭 검사에 대한 임의 제출 형식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공수처가 기자단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는 검사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사건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이날 오후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인용 보도이다. 이 보도와 관련 헤럴드 아트 경제는 기사에서 '공수처는 같은날 이 검사의 처남댁이자 의혹 제보자인 강미정 조국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남고북저 기압계로 서풍이 붑니다. 서풍이 체계적이면 강원 영동은 강풍이 불게 됩니다. 맑고 기온 높아 완연한 봄이지만 바람 주의하세요 . 0:00 하이라이트 0:24 이번 주말 기온 및 이후 날씨 전망 0:41 실황 1:13 이번 주 (3월 20~23일) 기압계 2:12 강원영동 강풍, 동해상 풍랑 3:15 특보 현황 3:56 기온 전망 4:53 다음 주 날씨 전망 5:51 중기 변동성 6:26 정리 [ 기상청]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사련] 350여 중도·보수 풀뿌리 시민사회단체연합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지난 17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통합과 발전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선언하는 국민통합 호소문을 발표했다. 범사련은 호소문에서 '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민주공화국이다. 헌법재판소는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로서, 그 결정은 국가의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절대적 기준이며 모든 국민이 존중해야 할 최고의 법적 판단' 이라고 전제하고 '탄핵 소추를 주도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국민 앞에 엄중한 책임이 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자신들의 정치적 기대와 다르더라도 즉각 수용하고, 법치주의의 근본 원칙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명확히 보여야 한다. 어떠한 불복 운동이나 정치적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도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국민 통합을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특정 정당이나 이념, 세력의 것이 아니다' 라면서' 이제는 모든 정치권과 국민이 함께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법치와 국민통합의 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밝힌 대국민 담화문과 관련 범 보수시민사회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이날 윤대통령의 담화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범사련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지지한다!'라고 밝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에 대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 헌법 수호 의지의 왜곡 ◀정치적 책임의 회피 ◀ 국민적 신뢰 훼손 등 3개항의 문제점을 상세히 표명했다. 특히 범사련은 그와관련한 입장에 대해 ◀대통령 담화에 담긴 헌법 수호와 국가 질서 회복의 의지를 적극 지지 ◀ 한동훈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불러올 국민적 혼란과 분열을 깊이 성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보수의 기본 가치를 재확인 촉구 ◀여야정치 지도자들은 책임 있는 자세로 국난 극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헌신해야 하며, 불필요한 정치적 공방을 중단할것 등 3개항의 뜻을 밝혔다. 범사련은 위 사항의 성명을 채택하고 '대한민국은 헌법적 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국난을 극복해온 저력을 가진 국가' 라면서 '우리는 이번 위기를 통해 국가의 근본적 가치를 재
[데일리NGO뉴스 =개신교 침례신학대/ 탄핵반대 시국선언]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17일 한국예술종합대,18일 감리교 신학대에이어 19일(수)침례교신학대가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후문앞에서 시국선언을 개최한다.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고있다. 14일 개최한 서울신대 탄핵반대 시국선언 지난 서울신대 시국선언측(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서신인) 학생들은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라는 성구로 캐치프레이 문구로 삼아 14일 집회를 진행했다.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들과 서울신대 선.후배 동문들의 동참을 촉구한바 있다. 함깨 동참한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도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1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20일부터 낮기온 20도! 19일까지 많은 눈에 강풍 돌풍 주의 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 하시기 바라고 20일부터 낮기온 20도로 주말인 22일(토)~23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1~12도, 낮 기온은 13~23도가 되겠습니다. 27일(목)은 제주도에, 28일(금)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상청 발표]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