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예보 TV] 13일 금요일 서해안에 기압골이 유입되어 눈 또는 진눈깨비가 예상되며, 지역별 적설 편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예보에서는 11일 수요일 오후 2시 현재 동해상에 강한 구름이 형성되고 있으며, 강원 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상황을 설명합니다. 북동풍의 유입으로 동쪽 지역의 구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북서쪽에 고기압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북동풍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지에서는 눈이 내리고, 해안가와 내륙은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13일 금요일에 서해안으로 기압골이 들어오며, 불안정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온 변화로 인해 비와 눈이 혼합된 형태의 강수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일 새벽에 강수가 그치고 13일부터 기압골이 들어옵니다. 기압골로 인해 충남과 전북 지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기온이 불확실하여 비와 눈이 혼합된 형태의 강수가 예상됩니다. 눈이 내리더라도 지역에 따라 적설량이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서쪽 지역 주민들은 출근길 준비가 필요합니다. 13일 금요일 축축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시 남동구 ] 2024년 남동구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과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과 이선옥 시의원등 관내 정치인및 기관장들이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사진= 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두형)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축하공연과 금년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인증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더불어 누적 봉사 시간이 5,000시간 이상인 3명에게는 봉사왕 그리고 봉사 시간 4,000시간 16명, 3,000시간 29명, 2,000시간 이상인 31명에게는 각각 금, 은, 동장의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현재 남동구에는 총 13만 3천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예우와 존중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더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캡션 (사진= 데일리NGO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1일(수) 10시부터 5개 중앙부처,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8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1차 회의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이하 대응반)은 지난 12월 2일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들이 호소했던 노쇼, 불법 광고, 악성리뷰·댓글, 불합리한 일회용품 과태료 부과 우려 등 고질적인 4대 생업 피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기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고, 중기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 소관 국장(급)이 실무 반원으로 참여하여 운영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대응반 운영계획과 함께, 4대 생업 피해 관련 소상공인 업계 현황과 각 부처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상공인의 불법·부당 광고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여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분쟁조정에 대한 법적 구속력 강화하는 한편, 과도한 위약금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대변인 호소문 발표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화) 17:5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호소문 전문 이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에 없던 중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괴롭고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언제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국회는 오늘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하였습니다. 앞서 사임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치안과 법무 행정을 책임지는 장관들이 모두 공석이 돼버렸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최재해 감사원장을 포함하여 스무 명 가까운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무조정실] 51회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4회 국무회의를 개최해 '국정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과 '공직자들의 소임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전 내각은 한미, 한미일, 그리고 우리의 우방과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이날 개최한 54차 국무회의 한 총리 전문 발표 내용이다. 지금부터 제54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이와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현재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도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까요,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내일은 아침 기온이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대전–1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1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 및 전망입니다. 지상일기도를 보시면,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그 가장자리를 따라 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그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발달한 하층운으로 인해 충남권과 전라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 인천 남동구 해오름어린이집] 연말 후원물품(라면) 전달식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해오름키즈. 숲 어린이집에서 원생,학부모, 교사등 29명이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인 라면을 한윤정 간석4동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해오름어린이집 제공)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와 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한 '연말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저소득 가구 전달 라면 모으기'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각종 라면 50여박스 (약2천여개)를 9일 오전 10시반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에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원생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을 지난 11월 25일 부터 두 원에 모아왔으며 원 입구에 동 행사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성탄절 나눔의기쁨을 함께하자'는 홍보판을 세워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원아들은 본인이 가져온 라면에 자신들이 그리고 쓴 성탄절 인사글과 그림 등을 붙이기도 했으며 작은 선물 이지만 뜻있게 쓰여질 수 있다는 경험을 체험 하면서 기꺼이 라면 한봉지 혹은 한박스씩 기증하는데 앞장섰다. 행사 기획을 전달받은 학부모 운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서창2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개최 (사진= 서창2동주민자치회 제공)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하현주)는 서창2동 회전교차로 광장에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쿨렐레, 다이어트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발표회 축하를 위해 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 관내 댄스동아리, 푸를나이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하현주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각 동아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데 앞장서는 서창2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국무조정실] 韓 총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주재 한덕수 국무총리가 5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한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파업보다는 국민 불편을 먼저 생각할 필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일) 11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실·국장, 8개 지방청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노동상황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노동계의 파업, 집회 상황 등을 점검했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홍동곤)는 홍수통제소 50주년을 기념하여 홍수를 포함한 물관리의 역사를 담은 ‘한국의 홍수통제 50년사’ 역사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홍수통제소가 추진한 주요 성과와 변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를 시작으로 낙동강(‘87), 금강(’90), 영산강(‘91)홍수통제소가 차례로 개소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의 홍수와 갈수 예보, △수문조사와 관측, △국가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홍수통제소는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와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홍수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 50년, △분야별 변천사, △물재해 현황 및 홍수통제소의 대응, △물관리 미래 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홍수통제소의 사명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과 물관리 정책을 고민하는 전문가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