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찰청. 탄핵찬.반집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을 집행할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난 2일 집행을 위한 체포조가 한남동으로 향했으나 결국 집행을 하지 못하고 오후 1시반경 철수한 바 있는 가운데 4일 재차 집행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격한 대립을 하고있다. 4일(오후7시 현재) 민주노총의 '윤 대통령 체포 구금을 위한 체포조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관저앞 약수동 방면 방면 차도를 완전히 점거한 민주노총(탄핵 찬성) 지보히 참가자들은 경찰의 저지선을 무력화 시키고 한쪽 차로를 완전히 메우고 대통령관저 후문 앞 한남초등학교 앞에 모여있는 탄핵 반대 참가자들에게 나아가려고 대치 하고있다. 한편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한남동 고가 앞에서 관저앞까지 한쪽 도로를 메운 가운데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치고 합세하는 참가자들로 인해 계속 참여 수가 늘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 두 집회 사이 공간을 유지 시키면서 충돌을 저지하고 있지만 한남초등학교앞에서 집회를 하고있는 탄핵을 반대하는 참가자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자칫 충돌에 의한 사고 발생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대통령 체포현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을 집행할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2일 집행을 위한 체포조가 한남동으로 향했다는 소식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속속 한남동으로 집결하고 있어 극한 상황이 발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있다. 검찰과 경찰로부터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사건을 이첩받아 공조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발부받은 체포영장에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적시됐다. 오동운 공수처장이 영장을 유효 기한(6일까지) 내에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공수처는 체포영장에 응하지 않으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맞대응하겠다며 강경 집행을 예고하고 있어 충돌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윤갑근 변호사)은 1일 오후 1시 긴급 입장문을발표해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담당판사는 압수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 제111조 적용의 예외로 한다]라고 기재 하였다고 한다' 라면서 ' 형사소송법 어디에도 판사에게 그러한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있다' 라며 '이는 불법무효로서 사법의 신뢰를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대법원의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대통령권한대행실] ◆유가족 애통한 모습···안타깝고 가슴 아파 ▪️유가족과 슬픔 나눈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희생자 179명 기억, 더 안전한 나라 만드는 데 전력 ▪️유가족 지원·사고 원인 규명에 최선 다할 것 ◆사고현장, 신원 확인·장례절차 등 후속조치 진행 ▪️정부, 전문상담인력 배치해 유가족 심리안정 적극 지원 ▪️복지부 등 지원기관,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절차 당부 ▪️정부, 돌아가신 분들에 최대한 예우 갖출 것 ◆현장서 유가족 어려움 없도록 소통 강화 ▪️정부 간 소통, 장관·지자체장 직접 챙겨주길 ▪️사고항공기종 6개 항공사 특별 안전점검 실시 ▪️국토부, 항공 운영체계 전반 철저히 재점검 ◆충남 서산해역 선박 전복사고 발생···실종자 수색에 만전 ▪️나라 안팎 어려운 시기, 국민‧공직자 한 뜻으로 위기 극복 ▪️위기 이겨내고, 신뢰받는 정부 되도록 심기일전 ▪️권한대행 책임과 역할에 전력 다할 것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 “유가족 지원과 사고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6개 항공사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대해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영체계 전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행정안전부] 정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들에 대한 국가 애도기간을 29일부터 오는 25년 1월 4일까지 운영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 운영 한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다음은 행정안전부가 밝힌 희생자 애도및 유가족 위로와 합동분향소 운영에 따른 공지 안내문 전문이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사고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시민들의 조문편의를 위해 국가애도기간('24.12.29.~'25.1.4.)을 운영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행정안전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획재정부]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전남 무안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무안 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9일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사고와 관련 오후 2시경 무안군청에서 무안항공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수습과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필요한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겠다”고 밝혔으며 먼저 “오늘 오전 9시 3분경 전남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이탈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부상자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거듭 애도를 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중앙재난안전
[데일리NGO뉴스= 긴급 뉴스] 무안국제공항 181명 탑승 여객기 폭발사고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해 폭발했다. (사진= TV조선 방송보도 캡쳐)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외벽과 부딪혀 반파 되면서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으로, 승객과 승무원 등 181명을 태우고 있었다. 무안국제공항 181명 탑승 여객기 폭발사고 29일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울타리 외벽을 충돌해 폭발했다. (사진= 연합뉴스 TV 방송보도 캡쳐) 현재까지 (오전11시) 3명이 구조되서 생존한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여객기는 오늘 오전 8시 30분 무안공항에 착륙 예정 이었으며 탑승한 승객은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으로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탄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사고 여격기 후미부터 수색을 진행해 현재까지 수습된 사상자수는 28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사안은 '비행기 랜딩기어가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탄핵 찬.반 집회] 탄핵 반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가자들이 탄핵반대 피켓을 세우고 집회를 하고있다. ( 사진= 데일리NGO뉴스 seo)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시청 남대문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그리고 광화문 광장 동십자각 일대에서는 민주노총과 민변. 시민단체등 '윤석열퇴진 비상행동'등이 오후4시부터 각각 집회탄핵관련 반대. 찬성 집회를 개최했다. 탄핵 반대. 찬성 집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광화문 동십자각 앞의 '탄핵 반대. 찬성' 집회 현장 (사진= 연합뉴스 보도사진 캡쳐) 이날 탄핵을 반대하는 광화문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의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까지 국회에서 통과 시키자 이에 격분한 지지자들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보수 우파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탄핵무효'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예전 서울역과 세종로앞 그리고 강남 코엑스앞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박선영 진화위 위원장 퇴장 지난 12월 23일 국회에 참석했던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퇴장 당하고있다.(사진= 박선영 위원장 SNS) 신정훈 행안위원장(민주당 의원)이 지난 27일 직권남용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소됐다. 김광동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한것으로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0월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퇴장을 명령했으나 이 조치에 법적 근거가 없고,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신 행안위원장은 증인으로 출석한 진화위 황인수 조사1국장에게 마스크를 벗으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에 대한 모독' 이라며 퇴장 조치를 취하고 김광동 전 위원장도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퇴장 시켰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국가정보원 출신인 황 1국장에 대한 마스크 탈착 요구에 대한 문제와 관련 "인사혁신처등에 의뢰한 결과 (마스크 벗도록)강제할 수 없고 (마스크 착용이) 불법이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며 신 위원장의 밝힌 국회법 49조에 대해 '
[데일리NGO뉴스= 토픽 뉴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가 가결시켰다. 이 가결에는 야당의원들 전원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찬성표를 던진것으로 확인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장은 국회법 제10조에따라 국회 의사를 정리할 권한이 있고 이 안건의 의사 진행을 위해 헌법학계와 국회 입법조사처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결정족수를 판단했음을 말씀 드린다"라면서 투표를 진행해 찬성 192표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 원천무효' '의장 사퇴'를 외쳤으나 가결을 막지는 못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국회/ 국민의힘 ] 지난 24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사무실앞에 배달된 근조화환의 리본을 떼버리고 치워진데 대한 훼손 망실 사건과 관련 해당 주문자(당원등 지지자)들이 26일 경찰 112에 신고를 하고 수사를 의뢰한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조화들은 권영세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이달말경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할것이라고 밝힌 뒤 국힘당 내부의 책임당원과 일반 당원들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극렬한 반대 표명을 하면서 삼각지 인근 권 의원 사무실 소재 건물앞에 배달된 것이다.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고 밝힌 해당 주문자 중 한사람인 이0희씨(여, 수원시 거주)는 자신의 소셜네느워크(SNS)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 하면서 '배달시 확인차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후 가보니 조화들의 리본이 다 잘려나가고 사라지는 등 훼손 사실을 25일 저녁 알게되어 26일 아침 112로 신고 했는데 현장 신고를 해야한다고 해서 현장에 갔더니 리본뿐이 아니라 수십개의 조화 모두가 흔적도없이 사라져 있었다' 라고 밝혔다. 이 씨는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26일 낮 12시반쯤 도착한 조화도 한시간 반쯤 뒤에 가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