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Vantage Foundation Brings Hope and Joy to SOS Children’s Villages in the Philippines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 자원봉사자들이 필리핀의 'SOS 어린이 마을(SOS Children's Villages)'에 모여 따뜻한 나눔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면서 긍정적이고 감동적인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단순히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의미 있는 경험과 웃음과 격려를 나누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밴티지 재단은 지역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헌신적인 보호자들이 아이들을 8-10명씩 모아 양육하는 마을 내 8개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한 아이들의 교육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밴티지 브랜드의 노트패드와 볼펜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세션으로 시작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향후 진행될 활동을 준비했다. 그들이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이 따뜻한 미소와 열정적인 인사로 맞아주면서 기쁨, 채움, 그리고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지역 NGO] ( 사진= 독자 현장 제보및 fb자료제공) 서울.부산등 전국 각 대도시에서 개최된 '탄핵반대' 대규모집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역 광장등 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역 광장 집회에는 특히 전한길 강사가 우파유투버 그라운드C와 심현보 목사등이 함께하는 세이브 코리아 집회연단에 올라 강하게 탄핵반대 이유를 역설하며 윤대통령의 계엄 이유와 민주당의 전횡적 탄핵남발및 정부예산 삭감 사유등에 대해 그 참여 이유를 밝히면서 특히 2030세대들을 보호하고 응원코자 집회에 동참하게됨을 피력했다. 전 강사는 특히 헌재등 사법부와 공수처등 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균형잃은 잣대를 바로 잡을것을 강조 하기도했다. 한편 각 언론들은 부산역광장 집회를 비중있게 보도 하면서 헌재의 판결에대한 사안 국민 관심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보도를 하기시작했다. 이날 서울에서도 대규모 토요 집회가 열렸고 헌재앞 참여 젊은층들이 시청앞으로 행진해 합류하면서 광화문서 시청광장까지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고 강남역에서도 집회가 개최되서 행진이 이어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 seo@dailyngonews.com [ 자율후원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디. (사진= 인천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찰청. 탄핵찬.반집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수색영장을 집행할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난 2일 집행을 위한 체포조가 한남동으로 향했으나 결국 집행을 하지 못하고 오후 1시반경 철수한 바 있는 가운데 4일 재차 집행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이 격한 대립을 하고있다. 4일(오후7시 현재) 민주노총의 '윤 대통령 체포 구금을 위한 체포조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관저앞 약수동 방면 방면 차도를 완전히 점거한 민주노총(탄핵 찬성) 지보히 참가자들은 경찰의 저지선을 무력화 시키고 한쪽 차로를 완전히 메우고 대통령관저 후문 앞 한남초등학교 앞에 모여있는 탄핵 반대 참가자들에게 나아가려고 대치 하고있다. 한편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은 한남동 고가 앞에서 관저앞까지 한쪽 도로를 메운 가운데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치고 합세하는 참가자들로 인해 계속 참여 수가 늘어가고 있다. 경찰은 현재 두 집회 사이 공간을 유지 시키면서 충돌을 저지하고 있지만 한남초등학교앞에서 집회를 하고있는 탄핵을 반대하는 참가자들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자칫 충돌에 의한 사고 발생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탄핵 찬.반 집회] 탄핵 반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가자들이 탄핵반대 피켓을 세우고 집회를 하고있다. ( 사진= 데일리NGO뉴스 seo)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시청 남대문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그리고 광화문 광장 동십자각 일대에서는 민주노총과 민변. 시민단체등 '윤석열퇴진 비상행동'등이 오후4시부터 각각 집회탄핵관련 반대. 찬성 집회를 개최했다. 탄핵 반대. 찬성 집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광화문 동십자각 앞의 '탄핵 반대. 찬성' 집회 현장 (사진= 연합뉴스 보도사진 캡쳐) 이날 탄핵을 반대하는 광화문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의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까지 국회에서 통과 시키자 이에 격분한 지지자들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보수 우파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탄핵무효' '탄핵 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예전 서울역과 세종로앞 그리고 강남 코엑스앞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서울하늘숲초등학교 아나바다 나눔 장터 12월 20일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나눔 장터 현장 ( 사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서울 천왕동 소재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해외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바자회가 열렸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3학년 도덕 교과 ‘아껴 쓰는 우리’ 단원을 배우며 시작됐으며, 3학년 학생들의 활동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확장돼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 포스터 서울하늘숲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했다. ( 사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제공) 행사를 주최한 3학년 학생들은 인형, 학용품, 게임기 등 각자 준비한 물품들을 돗자리에 깔고 열정적으로 판매했으며, 나눔 장터를 찾은 다른 학년 학생들은 양손 가득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나눔 활동이 신기한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 성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 진행했다 (사진=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지난 12월 20일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기관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히 공로가 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용인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용인들의 텅드럼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이미니스트리 청소년 및 선혜학교 이민우 학생의 식전공연 등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활발한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 이용인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상장이 수여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잠실청소년센터]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 출정식 잠실청소년센터 산타학교 신청자들이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잠실청소년센터 제공)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최경학)가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 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목)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산타봉사자 관계형성 활동 △수혜대상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활동 △산타율동 이벤트 연습 △방문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12월 20일(금)에 △산타 출정식 △지역사회 산타선물 나눔활동 △산타학교 졸업식 등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송파구청 드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참석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사진=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미라)은 지난 12월 5일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서초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필수·협력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계·협력하고 있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초구 내 청소년상담·복지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위기 사례 발굴시 즉각적인 위기 개입과 함께 기관과의 연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4차 정기 회의에는 △서초구와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서초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초구아동보호대응센터 △서초구드림스타트 △방배경찰서 △서초구정신건강복지센터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서초교육복지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한국민속촌] ‘운좋은 산타’ 12월 25일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사진= 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 ‘운 좋은 산타’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운 좋은 산타’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민속촌 입장료 별도, 만 15세 이상 참여 가능).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12월 2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타 의상(△산타 하의 △산타 상의 △산타 모자)을 입고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며,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타와 동행하는 루돌프에게도 입장료 할인이 적용돼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우승할 최후의 산타를 예측하고 맞추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인원 외에도 전체 참여가 가능해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