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국방] [국방홍보원]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방산의 주역들,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해외 현지 취재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방산의 주역들을 만나보고, K-방산의 첨병인 국내 방산기업들의 생산 현장을 밀착취재함으로써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꿈의 무기, ‘메이드 인 코리아’의 신화를 직접 확인해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부처/ 금융위원회] 이달 17일부터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을 연체 중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추심도 일주일 7회로 제한되고 금융회사의 반복적 채권 매각도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연체 후 금융회사·추심자와 채무자 간 권리·의무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월 제정한 개인채무자보호법이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인채무자보호법과 하위규정은 크게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채권매각 규율 강화 ▲불리한 추심관행 개선 등으로 구성된다. ◆ 채무조정 요청권 신설 대출금액 3000만 원 미만을 연체 중인 채무자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 요청권을 신설한다. 금융회사는 기한의 이익 상실, 주택경매신청, 채권양도 등과 같이 채무자의 권리의무에 중대한 변동이 있는 채권회수조치 이전에 채무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채무자가 채무조정을 요청한 경우 채무조정의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기한의 이익이 상실되지 않은 것으로 보며, 해당 주택에 대한 경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산림청]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사진=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단체장, 산림분야 단체 등 약 400여 명이 ‘제23회 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참석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산림의 공적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유공자 20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의 미래상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및 ‘제16회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 (사진= 산림청 제공) ‘제23회 산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며 산림레포츠, 산림복지서비스, 산림문학, 산림분야 첨단과학기술, 반려식물 클리닉, 목공체험 등 175개의 다양한 체험‧전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50
[데일리NGO뉴스 = 전국NGO/ 바르게살기운동]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10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7일(목) 오후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전국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현직 대통령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2년 연속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1989년에 설립돼 올해로 출범 35주년을 맞았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법」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전국 17개 시도협의회 등에서 약 82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 대구 개최에 이어 올해는 강원지역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성과 보고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행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 김상훈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포장 수여, 축사,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유투브 / 국방홍보원 KFN ] 세계 군사력 1위! 세계 유일 국방비 천조국 명불허전 군사대국 미국이 대한민국 유도로켓 비궁 구입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세계 최대 규모 환태평양훈련 림팩에서 국산 유도로켓 비궁이 전 세계를 상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 해군 협력하에 진행된 해상 시험사격에서 6발 모두 명중하며 완벽한 정확도를 입증해냈는데~ 미 해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미국 진출의 관문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사대국으로 불리는 미국이 비궁과 비슷한 유도로켓 APKWS를 갖고 있음에도 비궁을 원하는 건 유도 방식의 차이와 비용 때문! 뛰어난 성능과 대량 배치, 대량 사용에도 용이하고, 어디에서든 활용 가능한 유연함까지 두루 갖춘 비궁이 K-방산 수출의 또 다른 효자 품목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자세히 살펴본다. [192회 본방야사] 림팩을 빛낸 여성 지휘관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다국적 해상 훈련 림팩이 뜨거운 호응 속에 종료되었다. 엄청난 스케일의 훈련과 무기로 연일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번 림팩에서는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항공대지휘관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여성 지휘관들이 참가해 202
[데일리NGO뉴스 = 정부/ 국방부 ] 윤석열 대통령 긴급 지시로 군 수송기 투입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 군 수송기(KC-330) 통해 10. 5.(토) 귀국 지원 (사진= 국방부 제공)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이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10. 5.(토) 한국에 도착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 상황으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로 우리 국민이 민간 항공편을 통해 출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0. 2.(수)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한 군자산 즉각 투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외교부는 신속히 군 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레바논에 파견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기관/ 국방홍보원] 국방홍보원에서 3일 오후 6시 방송 프로그램인 '박물관수색대'를 통해 '1949년 10월 대한민국 공군 창설 당시 미 군정에서 제공받은 유일한 항공전력 L4, L5 연락기'우리의 손으로 항공기를 갖고자 전 국민적 항공기 헌납 모금 운동으로 마침내 운용하게 된 최초의 항공기인 바로 오늘의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국민성금으로 마련된 공군 최초 항공기 'T-6 건국기' 스토리 ( 영상= 국방홍보원 KFN 제공) T-6 건국기 ! 도입 후 6.25전쟁 발발 전투용이 아닌 훈련기임에도 수많은 활약과 그 이후 T-6로 훈련받은 조종사는 이후 F-51D의 조종사가 되는데... 박물관수색대 수색대장 샤를세환과 공군사관학교 차상언 준위가 말하는 T-6 건국기에 대한 이모저모 목요일 저녁 6시 국방홍보원 '박물관수색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방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 주관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 중 행진에는 대형 태극기가 함께 했으며, 6·25전쟁 당시 9·28 서울수복에 앞장섰던 해병대 2사단 故 박정모 소대장의 손녀와 현 해병대 2사단 소대장 등이 대형 태극기를 함께 맞잡아 들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하이라이트]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20분 자랑스러운 국군의 모습 (영상=국방홍보원 KFN 제공) 76주년 광화문 시가행진 영상 (영상= 국방홍보원 KFN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1일(화) 서울공항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으며 경축연을 가졌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로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건군
[데일리NGO뉴스 = 행정/ 국방부 ] 북한의 핵·WMD 억제와 대응을 주 임무로 하는 한국군 전략사령부가 건군 76주년 10월 1일에 맞춰 창설된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전략사령부 창설은 강한 국방력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는 우리 군의 강력한 의지”라며, “만약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면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정권의 종말’을 맞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략사령부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의 구체적 실행을 주도하며,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을, 국민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핵심 전략부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전략사령부는 우리 군의 전략적 능력과 미 확장억제 능력의 통합운용을 통해 북한의 핵·WMD 위협에 한치의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국방부 #전략사령부 #창설 #국군의날 #국방력 #억제 #한미동맹 #전략적 #북핵대응 #WMD #위협대응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서울시, 10.1(화) 국군의날 시가행진 '특별교통대책' 전방위 지원 10월 1일(화)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광화문 일대를 포함한 서울시내 곳곳의 도로 통제가 예정돼있는 만큼, 대중교통 운행부터 교통정보 제공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가행사로,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화) 16시부터 17시까지 도보부대 5천여명, 장비 300여대가 세종대로를 행진한다. < 행사당일 269개 버스 노선 우회, 버스·정류소 부착된 우회 안내문 확인 필수 > 이날 행사부대는 오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위치)에서 기념식을 마치고 시가행진 참여를 위해 숭례문으로 이동하고, 행사 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구30사단으로 이동할 계획으로, ‘경찰’은 이날 시가행진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행사 전·후 부대 이동 중에는 진행 방향에 있는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69개 버스노선(서울시내버스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