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둘러싼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시도 1호선 도봉역 인근에서 지난 3월 29일 한 벤츠 차량이 앞뒤로 움직이며 경찰차의 포위망을 뚫으려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 보도 기사 영상 캡쳐 )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해당 운전자와 서울도봉경찰서 서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8일 최근 SNS 등에 벤츠 차량 운전자를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고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 서장 김용환 총경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제출했다. 동 사건 고발과 관련 뉴스1 권진영 기자는 18일자 보도를 통해 '서민위는 동 사건에 대한 고발과 관련 '범행 영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고위 정치인 들을 비롯위 이재명 대선 후보 아들 연루설 까지 제기되는 등 사회 혼란의 가중시키는 상황을 초래한 것이 사건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한 것'이라고 김 서장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성명불상의 벤츠 차량 운전자의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ㅆ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내일 날씨 이슈는 비그침과 일교차입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 입니다 위성과 레이더를 중첩한 영상을 보시면 강한 강수가 보이고 깜박이는 모양 보이시죠 번개가 관측된 것인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고 전라권과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일기도를 보시면 5키로상공의 C 즉 찬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와 고기압 가장자리의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 사이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번개가 치고 있구요 또한 우리나라 남동쪽의 고기압이 버티면서 저기압 사이의 기압 경도력이 강해져 녹색의 영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이렇게 요란한 비는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밤에 경상권으로 확대되겠고 오늘 저녁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은 오전까지 경남중서부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17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악의 산불 피해와 미국발 관세 부과 해결을 위해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면서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라며 호소 했다. 제17회 임시국무회의('25. 4. 18.)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seo@dailyngonews.com #추경안 #추경 #민생회복 #민생경제 #재난대응 #소상공인 #소상공인지원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회의 #임시국무회의 #데일리NGO뉴스
[데일리NGO뉴스 = 아이들과미래재단/한수원] 어린이 통학차량 지원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사진=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제공)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함께 ‘안심카 플러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24대를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전달식은 지난 4월 15일 한수원 경주 본사에서 진행됐다. ‘안심카 플러스’는 후원 기업인 한수원이 2012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2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어린이 통학용 승합차를 지원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어린이 안전 하차 보조시스템이 탑재된 친환경 LPG 승합차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모델이다. 올해는 전국 472개 신청 기관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24개 아동복지시설이 선정돼 차량을 지원받았다. 이로써 ‘안심카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664대의 차량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특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2025년 4월 18일 17시 기준 내일날씨 예보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청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윤어게인 신당 제안 취소]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속해있던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가 윤어게인 신당제안 기자회견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계리. 변호사는 자신의 SNS 게시글 공지를 통해 입장문을 밝혔다.다음은 김변호사와 배의철 변호사가 공동 명의로 밝힌 취소 입장문 내용 전문이다. < 윤어게인 신당 제안 관련 기자회견 취소 입장문 > 안녕하세요,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입니다. 윤어게인 신당 제안 기자회견 유보를 공지합니다. 탄핵결정 이후 10여일이 넘는 시간 동안 자유진영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를 만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결론은 신당 제안으로 전국 각지에서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윤어게인 운동의 동력을 하나로 모아 윤석열 정신에 따라 국민의힘을 견인하고, 윤석열의 가치가 계승되어야 함을 말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이 대체로 일치하였습니다. 이에, 대통령 변호인단의 청년변호사 5명이 자유진영 전체에 ‘윤어게인’ 신당을 제안하여 청년들의 함성과 대통령님이 말하고자 했던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담을 그릇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대통령님께 말씀드리기도 했던 사안입니다. 보수진영의 분열을 획책하고자 했던 것이
[데일리NGO뉴스 = 미디어매체/ '尹 자중론'과 '탈당 거론'보도] 조선일보가 17일 보도를 통해 국힘 내부와 당내 일각의 '尹 자중론'과 '탈당 거론' 의견 이라며 기사를 내보내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반감을 사고있다. 보도 에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자기 지지층을 염두에 두고 하는 언행이 중도층의 반감을 사 6·3 대선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까지 거론되고 있다'라면서 유정복, 한동훈, 김재섭 의원등의 입장과 윤상현 의원의 윤 대통령 입장 옹호 발언및 윤 대통령의 ‘사람 쓸 때 충성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尹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국힘내 대선 후보들에 대한 각자의 지지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견지 하지만 젊은 2030 층 지지자들과 국힘당내 탄핵 찬성파들과 대선에 나선 후보들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선 후보들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는 가운데 Yoon Again 집회를 이어 가고 있어 자칫 당이 탄찬 그리고 중도 혹은 개혁과 민주라는 명목으로 대선을 앞두고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의 ‘현충문 정례 군(軍) 의장행사’기 4월 15일(화)부터 시작됐다. 현충문 정례 군 의장행사는 서울현충원을 국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열린 현충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 (코로나19 기간(’20, ’21년) 제외, 매년 실시)해 왔고 매해 상반기 4~6월 / 하반기 9~10월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충문 근무교대식은 국방부 의장대 소속 육·해·공군, 해병대 병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동작시범으로 행사 후 의장대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부는 '서울현충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고품격 추모 공간이자, 국민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열린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날씨 이슈 사항은 15도 이상의 큰 일교차과 중부지방 가끔 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어제부터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는데요 내일 내리는 비에 일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큰 일교차입니다 고도 1.5킬로미터 상공의 바람과 기온 예상장을 보면 17일 목요일 내일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내일 가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고기압 가장자리 흐름을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얇은 상층운 사이로 햇볕이 더해져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는데요 외출 시 입고 벗기 편한 외투를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중부지방 가끔 비입니다 앞서 우리나라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고 말씀드렸죠 이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는데 수증기 수송에 대한 예상장(IVT)을 보면 노란색 영역으로 화살표와 함께 표현된 곳이 수증기의 유입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수
[데일리NGO뉴스 = 사법. 정부기관/ 헌재] 제 16회 국무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국무조정실 제공) 헌법재판소가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의 위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헌재는 이날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 등이 한 대행의 헌재 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이 지난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효력은 일시 정지되고 정지 기한은 김 변호사가 낸 '재판관 임명권 행사 위헌확인' 헌법소원의 선고 시까지이다. 헌재가 한 대행이 지명과 관련한 모든 절차 행위를 못하도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부와 여당을 비롯해 현 헌재의 탄핵 판결에 대해 사실상 불복의 'Yoon Again' 과 '탄핵무효'집회를 이어가는 윤 전대통령 지지자들의 이번 '인용'헌재 판결에 대한 강력한 문제 제기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