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 美 원정출산 시대 끝]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December 06,2025 【 충격 특보/단독 】 美 전 언론인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서 '원정출산 시대 끝났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시민권 개혁, 대법원서 결론 난다'고 전했다. 그는 '무너졌던 미국의 질서가 다시 세워지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미 연방대법원이 방금 전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 시민권 금지'' 사건을 정식 심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불법적으로 혹은 임시로 미국에 체류 중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자동으로 미국 시민이 아니다”'라는 것으로 '이 결정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 불법체류자 자녀 자동 시민권, 그리고 최근 더욱 심각해진 원정출산(birth tourism) 문제까지 정면으로 다루게 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Jean Cummings는 '그동안 미국은 국적 취득의 허점을 이용해 불법 입국한 부모의 자녀, 시민권 취득을 목적으로 미국에 잠시 들어와 출산하는 원정출산 사례까지 앵커베이비(anchor babies)로 자동 시민권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국제/ 부정선거 ] 【 단독/ 충격 특보 】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Peter Kim ( 김연표)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트루스 소셜 내용등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방아쇠를 당겼다' 라면서 '계엄령 1주년, 그가 공유한 트루스소셜에 한국이 언급되었다. 트럼프는 미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USAID가 어떻게 전 세계 부정선거에 가담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리스트에 캐나다, 브라질, 호주, 남아공, 그리고 '한국'을 지목했다. 트럼프가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 이유와 관련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앞두고 글로벌 부정선거 카르텔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는 타이밍에 한국이 지목된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부정선거를 아주 잘 알고 있고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소스코드를 확보하는 순간, 한국 선관위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캐시 파텔 FBI 국장은 미국 부정선거를 파헤친 핵심 인물이고 도미니언 개표
[데일리NGO뉴스=사회일반. 국제 ] 박선영 前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28일 SNS에 올린 게시 글과 사진 ( 사진=페이스북 게재 캡쳐) [단독/특별기획 ①] 박선영 전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28일 SNS에 올린 게시 글과 사진을 통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지에 북한이 새로 개장한 ‘승리식당’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며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식당은 고급 호텔급 인테리어와 화려한 공연단, 고가 메뉴 구성으로 북한 해외 식당 중 가장 ‘호화형’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는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가능성과 파견 여성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박선영 전 위원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연회장식 내부와 함께, 전통 한복을 입은 여성 공연단이 기타·드럼·가야금·키보드 등 현대악기와 전통악기를 넘나들며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선영 前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28일 SNS에 올린 게시 글과 사진 ( 사진=페이스북 게재 캡쳐) 테이블에는 바닷가재, 여러 종류의 생선회, 고급 주류 등이 놓여 있으며 기존 북한 식당에서 보기 어려웠던 메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박 전 위원장은 '북한이
[데일리NGO뉴스 = 경제.국제 / 주한 美대사관] 【 긴급 특보 】 미국 정부가 영유아 보툴리즘(botulism) 감염 가능성을 우려해 ByHeart(바이하트) 홀 뉴트리션(Whole Nutrition) 영유아용 분유 전 제품을 전량 리콜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6일 한국 내 체류 미국인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긴급 보건경보(Health Alert)를 발령하며 “해당 분유의 즉각적인 사용 중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대사관은 공식 안내문을 통해 “미국은 영유아 보툴리즘 우려로 바이하트 영양 분유를 완전 리콜했다”며 “부모와 간병인은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툴리즘은 신경계에 심각한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드문 감염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염 위험 가능성이 제기되자 전체 생산 로트에 대한 선제적 리콜을 결정했으며, 현재 감염 사례 발생 여부도 추가 조사 중이다. ■ 국내 제조 제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전량 미국 생산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는 “해당 제품이 한국에서 제조됐는지 여부”가 논란이 됐지만, 취재 결과 ByHeart 분유는 전량 미국 생산 제품으로 확인됐다
[데일리NGO뉴스=국제.경제/ 美 트럼프 '신안염전' ] -이란에서 시작된 메시지가 지금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다-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November 20, 2025 美 전 언론인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는 11월 25일자 자신의 컬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기조연설등에서 밝힌 "먹구름을 당신들의 나라에서 걷어냈다”는 언급에 대한 중요성과 '신안염전 사건'을 보는 분석 평가 칼럼을 통해 국제기구와 미국이 인권과 노동착취등 문제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그린카드'라고 강조해 충격파가 확산되고 있다. Jean Cummings는 '이번 FBI 국장 카시 파텔의 한국 방문 직후,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 미군 CID가 전남 신안군의 염전을 직접 방문해 강제노동 의혹을 조사한 소식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다'라면서 '왜냐하면 이제서야 팩트시트에서 거론된 인권문제와 강제노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나 정치권 그리고 언론들과 국민들 모두 '왜 신안 염전을 방문하고 조사까지 한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명쾌하게 플어내지 못한 상황이다. Jean
[데일리NGO뉴스 = 사회.국제 / 日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 자료 / Project Nightfall님 게시물] [특보/ 1보] '일본을 위해 기도합시다' ... 일본의 SNS등 네티즌들과 여러 채널을 통해 화산 폭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요청하는 글들이 각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 전달되고 있다. 11월 16일 오전 12시 57분, 日 미나미다케 분화구에서 사쿠라지마 화산이 폭발하여 4,400미터가 넘는 엄청난 재가 히늘로 치솟았다. 언론 등 공식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분화 수치로 적어도 세 번의 분출이 같은 분화구에서 기록되었으며, 바람이 가고시마, 구마모토, 미야자키 쪽으로 불며 화산재와 파편들이 인근 지역에 떨어지고 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는 수십 대의 항공편이 화산재가 재떨어지고 시야가 좋지 않아 운행이 취소됐으나 당국은 부상자나 구조적 손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산 경보 수준은 3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추적하면서 산에서 멀리 떨어지도록 경고하고있다. 사쿠라지마는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이며 오랜 분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자료 / Project Nightf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법무.경찰] 경찰청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외국인에 대한 차별·편견이 담긴 혐오 표현을 하는 집회·시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난 10월 10일 “경찰이 혐오 집회·시위에 적극 대응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특정 국가·국민 대상 혐오 집회·시위에 대한 효과적인 법집행 대책’을 국가경찰위원회에 안건으로 토의에 부쳤고, 이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 법집행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며 방한 외국인 수가 크게 늘고 있으나, 혐오 집회·시위로 인해 외국인들이 불안감을 느끼거나 관광업계·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등 국가경제·외교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회적 우려 확산'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가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이 지난 10월 20일 제574회 국가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대책을 깊이 있게 심의한 후 세부적인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대책을 확정했다. 특히,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번 대책이 모든 외국·외국
[데일리NGO뉴스 = 국제. 정부/ APEC ] [ 특보 ] BBC 뉴스 코리아가 '미국과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을 각각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 했다. 무슨 협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예기치 못한 보도 발표 이기에혼란 스럽긴 히지만 양국 경호국과 수사 비밀요원들을 비롯해 장비와 요원들이 대거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는 사실상 우리 보안 구역이 아니라 美.中등 세계 각국 경호.보안 요원들의 통제로 외곽 경호외 근접 경호등이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수상한 자들은 바로 저격 사살됳 수도 있다. 전세계 언론들도 몰려 올테고 트럼프.시진핑의 메시지에 세계의 축이 드러냘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BBC 뉴스 코리아가 보도한 기사 내용 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일(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29일 한미 정상회담, 30일엔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백악관 레빗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방문 중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진 뒤 APEC CEO 오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같은 날 저녁 APEC 정상들의 실무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시진핑
[데일리NGO뉴스 = 국제.경제/ 아부다비. AI 공무원] [데일리NGO뉴스=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AETOSWire] 아부다비가 GITEX 글로벌 2025(GITEX Global 2025)에서 아부다비 정부 통합 서비스 플랫폼(TAMM)의 최신 버전과 함께 세계 최초의 AutoGov 기능을 공개했다. AutoGov는 '라이선스 갱신, 공과금 납부부터 정기 건강검진 예약까지 반복되는 업무를 자동으로 관리하며, 일상생활의 배경에서 작동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일상적인 서비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한다'는 것이 요점이다. TAMM AutoGov 기능 출시는 서비스 제공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이는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정부(AI-native government)가 되기 위한 아부다비의 여정에서 중추적인 이정표이며, 차세대 통합 지능형 서비스 제공을 대표한다. AutoGov는 '반복되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선호도를 설정하고 자동화를 맞춤 설정하여 서비스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TAMM AI 어시스턴트(TAMM AI Assistant)의 기능을
[데일리NGO뉴스 = 문화.공연/ 보조금] [ 시엔, 노르웨이= 예술.공연 ] 근대 연극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노르웨이 입센 스코프 작가의 보조금(Ibsen Scope Grants) 프로그램이 혁신적인 공연 예술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개인 예술가와 극단, 기관, 조직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총 지원금은 200만노르웨이크로네(NOK)(약 18만유로/19만달러(USD))다. 프로젝트는 사회 관련 문제에 대한 비판적 담론을 장려해야 하며, 헨리크 입센(Henrik Ibsen)의 희곡 한 편 이상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되며, 지정된 심사위원단이 신청서를 평가한다. 자세한 정보와 규정, 신청서는 www.ibsenscop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2025년 12월 17일이다. 입센 스코프 보조금 2026 수혜자들은 2026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노르웨이 쉐엔의 테아터 입센(Teater Ibsen)에서 열리는 입센 스코프 페스티벌(Ibsen Scope Festival)에 초청된다. 입센 스코프 보조금은 2007년 노르웨이 정부가 시작했으며, 2026년에 14회째 수여될 예정이다. 입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