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회/ 인천광역시]
 

‘인천주민자치연합회 워크숍   12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하고있다.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인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 주관으로 ‘인천주민자치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시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현재 인천시는 전체 156개 읍·면·동 중 143개를 주민자치회로 시범 전환해 전국 2위의 높은 전환율을 기록, 주민자치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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