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행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유 시장의 이같은 시민과 함께하는 모습은 단지 행사에 참석해 인위적인 인사와 형식적인 연출이란 느낌이 아닌 시민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함께 하겠다는 평소 의지의 표출이란 점에서 공감을 주고있다. 

 

최근 유 시장은 각종 시나 관내 자치단체들이 개최하는 행사를 비롯해 타 기관이나 국제행사등에 대해 상세히 개인적인 입장을 담은 내용들을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전하고 있다.

 

이같은 유 시장의 포스팅 글과 사진들을 보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공감과 인사를 나누면서 시정을 비롯한 개인적인 유시장의 의지와 함께 만나기 힘든 시장님이 아닌 가까운 이웃. 친구 같은 느낌을 갖고 공감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인천개항장 문화유산야행 행사장에 중절모와 나비넥타이를 매고 인천 송림초등학교 10년차 선.후배 사이인 아내 최은영 여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시민들과 함께 격없는 시간들을 보낸 이후 유 시장은 '1883년 대한민국의 근.현대화를 활짝 열었던 개항장 거리에서 ... 나비넥타이 매고 중절모쓴 신사가 되어 시민분들과 함께한 저녁'이라고 20일 오전 자신의 개인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시민들은 '복장이 잘 어울리시네요 멋있습니다 두분♡ ' (신0희), ' 시장님 멋지시고 사모님 보기좋습니다~' (정0지), '2024 대한민국 최고의 모던보이!! Again 1883 제물포!! Fighting 인천!!' (류0나),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0준) 이라며 응원과 소통 글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유 시장은 '인천 드림런 투더 스카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서 305m 가장높은 빌딩인 초고층 포스코타워 60층을 오르는 완주 소식도 전하기도 했다.

 

 

유 시장은 완주 후 ' Dream Run to the Sky! 인천에서 가장 높은 빌딩 정상 정복! 시민들과 함께 한 수직마라톤, 인천 초고층 포스코타워 305m, 60층까지 올라 완주했습니다. 평소 퇴근할 때마다 25층 486계단을 걸어 올라가는데, 오늘은 1,566 계단이고 층고가 높아 아파트로 치면 거의 100층의 높이에 해당하는데, 저는 24분만에 완주 했습니다. 아들과 저는 완주했고, 아내는 중간에서 낙오했지만 그래도 선전했어요. 오늘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고 가족들과 함께 참여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에대해서도 SNS참여자들은 '시장님? 응원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김0복), '대단합니다. 최고 최고 입니다~~' (황0석), '삼남매 아빠 입니다~~~ 변함없는 멋있는 모습 감사 드립니다~~^^'(심0섭), '나보다 조금 빠르셨네요...ㅎ' (박0희), '유정복 시장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괜찮으시죠. 죽을때(까)지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유정복 시장님 화이팅 입니다.'(김0호), '체력이 국력이다!란말이있습니다.건강한시장님이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갑니다.늘~건강하시고 더욱아름답고.튼튼한 인천이되도록 힘써주세요.수고많으셨습니다.'(양0식), '시장님 스턴트맨 이십니다^~^'(이0환), '만세! 오직 인천 만세입니다.'(이0호), '아들이 어른되었네요.^^♡'(Shine Jason), '시민들과 소통하시는시장님 응원합니다' (김0래) 라면서 댓글로 소통 글을 달았다.

 

현장과 자신의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간을 통한 소통과 공감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과 함께 잘 접할 수 없는 시정 정책들에 대한 입장과 소개 글.사진등을 통한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이해도 충족이 높아지면서 관심과 함께 직접 대화와 소식을 나누고자하는 시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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