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강남청소년센터]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참여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남청소년센터)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만드는 강남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명랑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를 경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간 교류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참여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타이어 굴리기 △파도를 넘어 △바구니 탑쌓기 △볼풀공 덩크슛 △에어사다리 △계주 등 가족 단위 협동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간
[데일리NGO뉴스= NPO.문화.예술/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게최된 한국선발대회 본상 수상자들 [Winner, 2nd Winner, 3rd Winner, Top 5]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 문화. 연예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대한 대표 박은숙 )는 23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서울을 무대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패션·문화 축제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모델들을 선발해 오는 10월 29~30일 개최되는 세계 본선 무대에 올리고, 동시에 대한민국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K-서울 모델 세계대회(KOMI)’ 한국선발대회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축사 (사진 =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협회 제공 행사에는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부영그룹 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성하삼 서울특별시의정회 회장을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자유와 혁신 ] 【 단독 특보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표인 정당 '자유와혁신'은 22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장 등 10여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정당활동방해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고 25일(월)부터 9월 19일(금)일까지 매주 평일 '불법 압수수색 규탄집회'를 개최할것임을 밝혔다. 황교안 '자유와 혁신' 대표는 공식 입장 발표 등 대응 사안들을 자신의 개인 SNS 계정 글을 통해 밝히고 매주 평일 오후 5시부터 7시 까지 서울 경찰청 정문앞 (경복궁옆 7번출구)에서 규탄집회를 가질 예정임을 공개했다. '자유와혁신'은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부방대가 아닌 자유와혁신 사무실을 불법 수색했으며 영장 집행에 항의하는 당사 여직원들을 무력으로 당사에서 쫓아냈다 '고 주장했다. 한편 주요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경찰은 황 전 총리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뒤 부방대 전국 조직을 선거운동에 활용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 이라면서 '공직선거법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단체가 선거일 180일 전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힌것으로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개막식 (사진= 사회적가치연구원 제공)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가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했다. ◇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내 최대 행사,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성황리에 개막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저출생, 불평등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산·학의 협력과 대안 제시의 장으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첫해였던 지난해에 비해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간을 이틀로 늘려 개최된다. 전시부스 230여개, 판매부스 50여개가 마련돼 수만 명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회적가치연구원은 리더스 서밋, EPC 세션, 시민 참여형 부스를 연계 운영해 정책 제안부터 시장 모델 제시, 체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선보였다. ◇ 최태원 회장, “규제 중심 사회에서 성과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25일 오후 진행된 개막
[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
[데일리NGO뉴스 =동영상.사회/ 기상청.날씨]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오늘 소나기’와 ‘이번 주말 전국 비’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실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일본 시코쿠 부근에 태풍 페이파가 위치하고, 동해북부해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고기압 사이 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 소나기가 내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지역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으로, 오늘 소나기 전망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겠습니다. 동풍과 낮 기온이 오르면서 불어드는 해풍이 수렴하면서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불안정 지수 중 하나인 CAPE를 살펴보면, 대기불안정이 강한 전라권을 중심으로 5~60mm가, 그 밖의 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 실무 회담 결과가 긍정적이고 정상적인 회담 이었다고 밝힌것과는 전혀 다른 예상치 않은 사태에 대한 문제가 크게 표면화 될것으로 보여 우려가 되고있다. 본지 에서는 지난 1차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님의 회담 관련 칼럼 글을 인용 게재 수락하에 게재한 바 있으며 금번 주요 쟁점 사안인 가려졌던 비공개 회의에 대한 예측 분석 글을 2차로 인용 보도 한다. (아래 글은 제가 워싱턴의 정보, 분석가들, 그리고 정가의 여러 채널과 인사들을 통해 전해 들은 전언을 종합한 것입니다. 이는 확인된 공식 발표가 아니라 정가의 분위기를 전하는 차원으로, 실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음을 전제합니다. <본 칼럼의 모든 내용은 필자인 Jean Cummings의 지적 재산이며, 사전 동의 없는 상업적 목적의 언론사 및 유튜브 채널에 의한 무단 복제, 편집, 전재를 금합니다. 단, 출처를 명확히 밝힌 비영리 목적의 SNS 공유는 허용합니다.> - Jean Cummings) [ 편집자 주 ] Jean Cummings Political News Research Analyst / Former Publisher, The Asia Post Sep 5, 2025 트럼프가 분노해 중단 시킨 비공개 회담 -워싱턴에서 흘러나온 전언 【 긴급특보/ 단독 】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인 페이스북 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폴란드 대통령에게는 국빈급 예우를 제공하면서, 이재명(대통령)에게는 형식적 대우에 그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면서 '비공개 회담은 트럼프가 분노해 중단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전격적으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Jean Cummings는 동 사안에 대해 '워싱턴의 정보, 분석가들, 그리고 정가의 여러 채널과 인사들을 통해 전해 들은 전언을 종합한 것으로 확인된 공식 발표가 아니라 정가의 분위기를 전하는 차원으로, 실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음을 전제' 했으나 사실상 워싱턴의 많은 취재원과 측근 인맥들의 정보망등을 종합한 분석과 의견이란 점에서 상당히 근접한 분석 글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전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와 부정선거 의혹을 벗어나지 못한 인물에게 정상적인 외교적 의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이재명의 혐의와, 이재명 정부가 국내 정치에서 보이고 있는 행태에 대해 충분히 보고를 받은 상태였다' 라면서 '그러나 첫 만남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개 석상에서는 최대한 분노를 억제하려 했다'고 전했다. 회담은 '최소한의 체면만 지켜준 것도 개인적 존중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랜 피의 동맹으로 맺어진 대한민국과의 관계, 그리고 한국 국민을 배려한 조치'였음을 피력했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공개 무대에서 한국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모욕하는 것은 동맹국 국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도 '자신의 기업에서도 다수의 한국인을 고용했을 만큼 한국인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인물'이라면서 '그러나 이재명에게 주어진 이 같은 배려는 한 번으로 끝났고, 그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워싱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 전언 속 비공개 회담의 격돌> 이재명과의 비공개 회담과 관련 해서는' 공개 회담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라면서'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측에 몇 가지 핵심 조건을 제시했으나, 이재명과 사절단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요구만 되풀이해서 트럼프가 비공개 회의에서 소리를 지를 정도로 험악한 분위기였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에게 분노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7월 30일, 관세 협상을 위해 파견된 한국 협상단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상무장관의 스코틀랜드 체류지까지 찾아가 협상을 해달라며 사정했을 만큼 절박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은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면담에서 그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Jean Cummings는 '그 합의의 핵심은 단순해서 한국이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미국은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한 것이며 여기에 더해 한국은 1,0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구매, 그리고 소고기와 쌀을 포함한 농수산물 시장의 전면 개방을 약속했다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을 백악관으로 초대해주고, 백악관 회담에서 추가적인 투자 확대를 합의하겠다고 했다는 것으로 협상단은 트럼프에게 이재명의 당선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Truth Social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궁금해하는 이번 비공개 회의와 관련 '이재명은 불과 한 달 전 스스로 한 약속을 번복했고 이러한 사실에 트럼프 대통령의 격노를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과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고,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했다는 것'으로 '비공개 회담 말미에는 불쾌감을 감추지 못한 채 격노하며 회담을 중단시켰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Jean Cummings는 '이후 기자들이 질문을 던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는 얘기도 하고 싶지 않다”며 일절 답변을 피한다고 한다'라며 언론인들의 당시 상황을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워싱턴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얼마나 실망하고 불쾌했으면, 아예 한국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하지 않았겠는가”라는 말이 돌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가 결코 가벼운 차원의 것이 아니라는 해석이 뒤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분석 글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팀에 “앞으로 한국 정부와는 어떤 특혜적 협상도 하지 말고, 모든 사안을 새 관세 협정 규정에 따라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라면서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자신이 요구한 조건들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더 강경한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한다'라고 밝혀 앞으로 관세 적용에 따른 현실적 사태가 발생 할것이란 우려를 전달했다. . <의회의 압박과 트럼프의 분노> Jean Cummings는 '이재명이 워싱턴을 찾은 날, 의회도 오전에 트럼프를 찾아가 압박 수위를 높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보다 앞서 6월 30일, 하원 조세무역소위원회의 에이드리언 스미스와 캐롤 밀러 의원을 포함한 43명의 의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법이 구글, 애플 등 미국 기업을 차별하면서 중국계 기업에는 관대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다'고 밝히고 '의원들은 한국 정부의 중국 편향적 규제를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301조, WTO 제소, KORUS 협정까지 동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와관련 '이재명이 백악관을 찾은 당일에도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번 회담에서 반드시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규제를 시정하도록 압박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라면서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비공개 회담에서 이 문제를 이재명에게 정면으로 꺼내며, “중국과 손잡고 미국 기업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직접 경고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재명은 끝내 이를 거부하며 변명으로 일관했고, 오히려 요구를 철회해 달라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는 여기서 폭발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합의 번복> Jean Cummings는 '갈등을 더 키운 것은 7월 30일 합의한 3,500억 달러 현금 지급 약속이었다'라면서 '당시 양측은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로, 한국이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회담 당일, 한국 협상팀은 상무장관과의 사전 접촉에서 말을 바꾸며 “현금은 어렵고 대출, 보증으로 대체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결국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고, 그 사실은 곧바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되었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비공개 회담에서 이재명에게 직접 “분명히 현금으로 합의했는데 왜 말을 바꾸느냐”고 추궁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재명은 다시 변명을 늘어놓으며 합의를 번복하려 했고, 이에 트럼프는 언성을 높여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세를 원래대로 올리거나 더 올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Jean Cummings는 '이재명 측이 끝내 태도를 바꾸지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중단시키며 “한국과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고 말하고 회담을 중지시켰다고 한다. 이래서 이재명이 쫒겨나듯 백악관을 나온 것'이라고 비공개 회담 결렬 상황을 전했다. . <Truth Social에 남긴 트럼프의 분노 섞인 경고> Jean Cummings는 '이재명이 백악관을 떠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의원들과 다시 만났다고 한다' 라면서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가 합의를 번복하고 불공정한 규제를 고집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대화는 의미가 없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고, 강력한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날 밤 8시, 트럼프 대통령은 Truth Social에 한국정부를 겨냥한 강경한 글을 올리고. “중국 공산당과 거래하며 미국 기술기업을 공격하는 국가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경고를 한것이다. 이는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공개적 선포였다'고 밝혔다. <정치, 외교적 경고> Jean Cummings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회담에서 경제 문제뿐 아니라 정치적 문제도 거론했다고 한다'라면서 '그는 이재명에게 정치적 반대파 숙청을 즉시 중단하고, 종교를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요구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모호한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면, 미국은 이재명 관련 모든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것'이라고 다소 충격적인 사안을 밝혔다. Jean Cummings는 (실제로 트럼프는 2 주후 미국내 종교탄압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다른 국가의 종교탄압에 대한 발언도 할 가능성이 높고, 한국 정부의 기독교 탄압에 대한 발언도 했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거론을 할 가능성도 기대해본다. ) 고 첨언했다. <워싱턴의 결론: 남은 것은 경고의 실행 뿐> Jean Cummings는 '워싱턴 정가의 흐름을 종합하면, 이번 비공개 회담은 단순한 외교적 의견 충돌을 넘어 사실상 결렬에 가까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한국과의 협상을 무기한 연장한 상태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는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규제, 합의 번복, 중국 편향적 행보에 대해 더 이상 대화의 여지를 두지 않고 강경 대응으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은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심지어 좌파 민주당 의원들까지 한국 정부의 중국 편향 정책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과 공개 석상에서는 그나마 부드럽게 넘어갔지만, 비공개 회담에서는 트럼프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터뜨렸고, 협상은 중단되었다. 이재명 정부에게 남은 것은 이제 강도높은 규제와 조치뿐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정부에 제시한 요구는 분명했다'고 美측의 사실상 분노에 가까운 결말에 의한 준비된 시나리오가 작동될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네 가지 요구> Jean Cummings는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네 가지 요구와 관련 '◀첫째, 추가 투자와는 별개로, 7월 30일에 합의한 약속은 그대로 이행할 것. 즉, 3,500억 달러 현금 지급과 관세 25%→15% 인하 조건을 변함없이 지켜야 한다. ◀둘째, 국내 정치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대파 숙청을 즉각 중단할 것. 정치적 보복과 권력 유지를 위한 탄압은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셋째, 종교를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행위를 멈출 것. 교회를 비롯한 모든 신앙 공동체에 대한 압박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된다. ◀넷째, 중국과 북한 사이에서 애매한 태도를 버리고, 미국과 함께하는 우방으로서 분명하고 공개적인 입장을 취할 것. 동맹의 신뢰를 흔드는 모호한 행보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이 네 가지 조건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제재와 압박이 뒤따를 것임은 자명하다'고 일갈했다. Jean Cummings는 '실제로 이재명이 워싱턴을 떠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부에 대한 뒷조사의 강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공개 석상에서는 외교적 예의가 지켜졌을지 모르나, 비공개 회담과 이후의 움직임은 이미 냉정한 방향으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Jean Cummings는 '협상의 마지막 기회는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미국의 요구를 들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반박하고 대응하는 입장을 취할 것인가 이다'라면서 '현재 미국은 중국과 사실상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의마저 불확실한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전승절 행사에서 과시한 도발적 신무기들은 백악관과 미 국방부의 신경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긴장이 교차하는 지점이 바로 한반도다. 한국은 지금 미-중 패권 충돌의 최전선, 다시 말해 마지막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기업과 경제를 볼모로 삼는 길> Jean Cummings는 '이재명과 한국 정부 내 NL 친북 세력이 계속해서 중국에 기울어지고, 미국에 대항하는 자세를 고집한다면, 가장 큰 피해는 결국 한국 경제가 떠안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은 언제든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는 볼모가 되어버리고, 한국 전체 산업 역시 강경한 제재를 피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미국 수출과 미국의 첨단 기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라고 우려했다. Jean Cummings는 '이미 미국으로 이전한 한국 기업들은 더 이상 한국의 기업이 아니다. 그들은 이제 미국의 법과 규정 안에 묶인 채, 필요하다면 언제든 미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인질 적 존재가 되었다'라고 극단적 표현까지 불사했다. '물론, 어느 나라도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영향력에 휘둘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문제는 감정이나 자존심으로 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럽 국가들이나 일본을 보라. 그들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트럼프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단순히 미국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오직, 공산권에 설 것인가, 아니면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설 것인가. 를 택하는 것일 뿐이며, 자국의 경제와 미래를 위해 미국과 손을 잡는 길을 택한 것뿐이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미국과 유엔의 참전용사들을 기리며, 공산국가에 편승하는 국가들을 폭정 세력으로 규정해 왔다. 지금의 이재명 정부가 보여주는 행태는, 트럼프가 규정한 그 폭정 세력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Jean Cummings는 '정의는 감정과 자존심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중국, 러시아, 북한 모두 자존심을 내세우며 정의를 말하지만, 그들이 서 있는 자리는 멸망의 길목일 뿐이다. 그들은 결코 정의로운 세력이 아니라, 공산 독재의 잔재이자 폭정의 상징'이라면서 '그런데도 이재명 정부는 지금 이러한 공산 독재 세력의 기치를 정의라 포장하며 외치고 있다. 이는 정의가 아니라, 스스로를 속이는 기만이며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만드는 위험한 환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Jean Cummings는 ' “공산주의는 스스로를 해방의 이데올로기로 포장하지만, 그 본질은 폭정이며, 결국 자기모순 속에서 붕괴할 수밖에 없다.”-레이몽 아롱(Raymond Aron), 프랑스 정치학자, Opium of the Intellectuals (1955)-'의 어구를 인용하며 韓.美 정상 실무회담 비공개회의에 대한 워싱턴 각계의 정보와 확인 내용을 종합한 분석글을 공개했다. 공개적인 백악관 발표 사실은 아니지만 워싱턴 현지에서 확인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 분위기와 현 정부의 명확치 않은 스탠스에 대한 우려와 함께 더이상의 국민적 불안감이나 국가적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대안들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란 요구가 일고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동영상.사회/ 기상청.날씨]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오늘 소나기’와 ‘이번 주말 전국 비’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실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일본 시코쿠 부근에 태풍 페이파가 위치하고, 동해북부해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고기압 사이 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 소나기가 내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지역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으로, 오늘 소나기 전망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겠습니다. 동풍과 낮 기온이 오르면서 불어드는 해풍이 수렴하면서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불안정 지수 중 하나인 CAPE를 살펴보면, 대기불안정이 강한 전라권을 중심으로 5~60mm가, 그 밖의 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주말 강수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몽골에 위치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6일인 토요일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6일 대기 중층 예상 일기도를 보면,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위치하고, 대기 하층에는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하겠습니다. 저기압 전면에 노란색 계열의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때, 비는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후 6일 밤부터는 저기압 후면으로 하늘색으로 표현된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온난다습한 공기와 부딪히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시간당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온난다습한 공기와 건조한 공기가 부딪히는 6일 밤부터 7일 오후 사이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의 강수 집중 시간 및 지역을 확인하셔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온 전망입니다. 오늘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고온 건조한 공기가 불어 덥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일부 수도권과 충남권에도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6일인 내일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7일인 모레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 단독 특보】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원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정치 특검’을 규탄하는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인민재판부’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회 독재’에 맞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빗속에서도 비장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 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특히 "모래 위에 쌓아 올린 정치특검의 수사는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을 베는 칼날이 될 것'' 이라면서 ''그것이 두려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으로 인민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고 밝히고 당원동지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가 반드시 인민재판부만은 막아내야 한다" 역설했다. 장 대표는 ''우리에게는 분노가 있다. 애국심이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목숨이 남아 있다''고 "우리의 분노를 담아서, 애국시민의 분노를 모아서 이재명을 향해 진격합시다''라고 변을 토해냈다. 그는 “우리의 분노를 담아, 애국 시민의 분노를 모아서 이재명을 향해 목숨 걸고 진격하자”며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저 무도한 집권 여당은 특별검사, 특검을 통해서 검찰을 무시했고, 특별재판부를 통해서 법원을 완전히 망가뜨리려고 하고 있다''고 강력히 성토하며 ''이제는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는 특별재판부를 만들어 무조건 유죄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이는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인민재판으로 당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저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법사위 야당 간사로 내정된 5선의 나경원 의원은 ''어제 정청래 민주당 당 대표가 그 속내를 드러냈다. 우리당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기소된다면 우리당은 위헌정당으로 해산하겠다고,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그들은 이 무자비한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저지 3일 오후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 직원들이 조은석 특검팀이 원내대표실과 행정국을 대상으로 위법부당하게 압수수색 영장을 재집행하려 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특히 ''계엄 당일 날 우리 의원들도 부지런히 왔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우리 의원들보다 순식간에 국회로 들어왔다.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의원들은 미리 알았다고 한다. 그러면 알고도 방조한 그들이 내란공범 아닌가. 어디다 대고 내란프레임인가. 내란 여부도 법원에서 재판을 해야지 확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위헌정당’ 운운하면서 해산하겠다고 한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규탄대회전에 가진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는 ''특견은 늘 주인을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권력의 추가 1도만 기울어도 특검의 칼은 곧바로 주인의 심장을 향할 것'' 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오늘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 함께 야당을 말살하고 정치질만 하는 특검을 규탄하기 위해서 국회에 모이겠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더 강하게 더 넓게 500만 당원과 함께 싸워나가겠다'' 라고 단호히 밝혔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저지' 최고위원회 개최 4일 오전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발언을 하고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특회 장 대표는 ''이제 특검이 이재명 정권의 심장을 겨눌 날이 곧 다가올 것이다. 특검으로 흥한 자는 반드시 특검으로 망할 것''이라고 단호히 맞설것임을 표명했다. 최근 장동혁 대표와 함께 연일 대여, 대 정권을 향한 팩폭 메시지를 던지며 화제가 되고있는 김민수 최고위원은 '' 검찰 수사는 비열한 탄압.’ 이라면서 ''이재명이 대표 시절 자신의 숱한 범죄 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에 저항하며 했던 말이다. 대장동 사건, 검찰 사칭, 대북 송금 등 12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가 비열한가 실체 없는 내란죄를 만들어 야당을, 정적을 말살하려는 특검이 비열한가''라고 되물었다. 특히 ''이재명 정권의 정치 특검은 비열함을 넘어 잔혹하다. 이재명 정권의 특검, 자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 탄압이다. 수사 기관과 사법 기능을 마비시키는 정치 탄압이다. 이재명 정권에 묻는다. 법을 이용해 수많은 정적을 사형시켰던 스탈린의 사법 살인, 대숙청의 역사를 재현하고 싶은 것인가. 지금의 특검, 한국판 이재명의 대숙청이 될 것이다. 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저지' 최고위원회 개최 4일 오전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장동혁 대표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고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또한 ''특검은 인사권을 가진 여당을 수사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야당이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세상천지에 인사권을 가진 여당이 야당에 목줄을 쥐며 추진하는 특검이 있는가. 여당이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수사 기관을 압박하는 것이요, 특검을 통해 수사 과정을 공개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법리가 아닌 조작된 여론대로 판결하라는 사법부를 향한 압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밖에도 ''민주당은 검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검찰 개혁의 본질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자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수사와 기소의 결합이 더욱 강화되는 특검만을 주장하고 있는가. 특검의 운영은 특검법을 입법해야 하는 입법 사항이다. 특검은 다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수사 기관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라면서 ''민주당이 수사 기관까지 장악한다면 거꾸로 이재명이 정청래의 눈치를 봐야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법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키는 특검을 멈추지 않는다면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이날 비가 내리는 우중 궂은 날씨 속에서도 국회 본관 앞 계단을 가득 메운 당 소속 의원들과 당원들은 ‘정치보복 불법수사 특검규탄’ '야당말살 압수수색 즉각중단'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그동안 당이 개최한 규탄집회중 가장많은 규모의 규탄집회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새 지도부 출범과 함께 규합된 강경 대여 투쟁에 돌입했다. 다음은 이날 개최된 국회앞 계단서 개최된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발언 내용과 대회 전 가진 '최고위원회 회의 발표 내용'을 첨부 게재한다. 〈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 오늘은 내란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입니다 2025-09-04 <장동혁 당 대표>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애국시민 여러분, 비가 그쳤다. 구름이 걷히고 있다. 이제 정치특검이 몰고 온 구름이 그칠 것이다. 그래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다.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다. 모래 위에 쌓아 올린 정치특검의 수사는 결국 이재명 정권의 목을 베는 칼날이 될 것이다. 그것이 두려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으로 인민재판부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당원동지 여러분, 애국시민 여러분, 우리가 반드시 인민재판부만은 막아내야 한다. 우리에게는 분노가 있다. 애국심이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목숨이 남아 있다. 여러분, 분노합시다. 여러분, 일어섭시다.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여러분 목숨 걸고 진격합시다. 여러분, 우리의 분노를 담아서, 애국시민의 분노를 모아서 이재명을 향해 진격합시다. <송언석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원내대표 송언석이다.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이 비를 누구보다도 기다리고 있을 분들은 아마도 강릉 시민이 아닐까 한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난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비를 기꺼이 맞도록 하겠다. 비가 오는데도 우리 당원 동지분들이 많이 모여 주셨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 우리나라 지금 이게 정상인가. 우리 모두는 지금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가슴속에 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써 석 달이 된다. 대한민국 석 달 만에 완전히 망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7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도 파업하고, 한국GM도 파업이다. 민노총 위원장이 노동부 장관이 되고, 불법파업조장법인 노란봉투법이 통과되자 전국의 산업현장이 파업현장으로 변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의 대가로 미국에 갔다 오더니 사진 한 장 달랑 찍고, 1,500억 달러의 우리 기업들의 추가 투자만 약속하고 왔다. 그전에 이미 3,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또 에너지 구매하는 데 1,000억 달러를 약속을 했다. 모두 합쳐서 6,0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30조가 넘는다. 간도 내주고 쓸개도 내주고 콩팥도 내주고 다 내준 꼴이다. 우리 산업, 제조업, 우리 일자리가 모두 미국으로 다 넘어가게 생겼는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정상회담이 성공했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국민들이 분노하지 않겠는가. 지난 석 달 동안 이재명 정권의 인사 참사는 또 어떤가. 범죄자 국무총리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투기에 논문 표절, 불법 행위가 가득한 이 정권의 내각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막말과 아부의 제왕이었던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다가 지금은 또 두 번째로 지명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0.187%의 음주운전 경력이다. 그 수준이면 두 발로 걷기도 힘든 수준이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성적이 떨어져서 울고 있는 여학생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음주 운전 한 번 있으면 일반 교사 승진도 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교육부 장관이 가당키나 한가. 인권을, 특히 학생 인권을 그렇게 중요시한다는 전교조 출신인데, 성적 떨어져서 울고 있으면 달래주고 안아주고 격려해 줘야지 뺨을 때리는 게 그게 인간인가. 우리 한번 외칩시다. 최교진은 즉각 사퇴하라! 지금 이 시간 특검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국회 본관에 들어왔다고 한다. 어제와 그저께 이틀 연속 우리당의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을 털기 위해서 들어왔다. 압수수색 영장이 이것은 완전히 불법이다. 추경호 원내대표 당선되던 2024년 5월 9일부터 영장을 집행하는 시간까지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하는데 범죄사실이 적시된 게 제대로 된 게 없다. 유일하게 이 사람들이 혐의를 가지고 있는 것은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을 방해했다는 행위인데 그것은 2024년 12월 3일 밤과 12월 4일 새벽 사이의 일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2024년 5월부터 표결 방해라고 하는 범죄행위가 가당키나 한다 말인가. 저는 도저히 이 특검을 이해할 수가 없다.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오니까 막무가내로 일단 야당 원내대표실을 털어서 별건 수사라도 한 가지 잡아보겠다. 이거 불법적인 과잉수사 아니겠는가. 오늘 이 시간, 오늘 법사위가 예정이 되어 있다. 법사위에서는 또 무도하게 특별재판부를 설치하는 법 개정안이 상정된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 없는 죄도 만들어서 지금 기소를 할 것이고, 그 기소를 해봐야 법원에 가면 당연히 무죄가 나올 것이 예상이 되니까 이제는 자기들이 조정할 수 있는 특별재판부를 만들어서 무조건하고 유죄로 만들려하고 있다. 이 극악무도한 불법 행위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헌법에는 분명히 법치주의를 천명하고 있다. 검찰에서 수사를 해서 기소를 하고, 법원에서 증언과 증거를 통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이다. 그런데 저 무도한 집권 여당은 특별검사, 특검을 통해서 검찰을 무시했고, 특별재판부를 통해서 법원을 완전히 망가뜨리려고 하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 힘을 합쳐 주십시오. 만약에 저들이 특별재판부를 만든다면 우리당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저지해야만 한다. 당원동지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제가 지금 여기 많은 자료를 준비를 해줬는데 시간관계상 짧게 마치겠다. 이 비가 오는 와중에도 이렇게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을 다시 드리겠다.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끝까지, 끝까지 불법 무도한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의 일당독재에 맞서 싸우겠다. <나경원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들의 내란몰이의 폭주가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특검을 통한 정치 수사, 법원을 통한 영장 발부, 그리고 언론을 통한 여론몰이, 내란프레임 공작이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다. 어제 정청래 민주당 당 대표가 그 속내를 드러냈다. 우리당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기소된다면 우리당은 위헌정당으로 해산하겠다고, 여러분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그들은 이 무자비한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우리당 심장부인 중앙당 당사에 들이닥쳐서 500만 당원 명부를 내놓으라고 하더니, 이제는 국회 역사상 유례없이 제1야당의 원내대표실을 압수수색 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 영장 내용이 어떤 것인가. 작년 3월부터 이미 인지했을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부의 기록을 내놓으라고 한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영장의 기간도, 영장의 대상도 과다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것은 바로 우리당을 내란정당으로 그 프레임을 제도화하고 공고화하겠다는 것이다. 막아야겠다. 특검은 이런 말을 한다. 우리당이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했기 때문에 내란공범이라고 한다. 여러분, 계엄해제 표결 방해 우리가 하려고 해도 그래도 할 수가 없다. 왜 할 수가 없냐, 민주당 의석수만 해도 171석이다. 민주당이 자기들 마음대로 계엄해제 표결할 수 있다. 이거 뭐라 그러는가. 법적으로 불능범,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계엄해제 표결 방해, 범죄가 되는가. 이런 논리라면 민주당이 내란공범이다. 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계엄이 있기 몇 달 전부터 계엄, 계엄하고 운운했다. 그리고 계엄 당일 날 우리 의원들도 부지런히 왔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우리 의원들보다 순식간에 국회로 들어왔다.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의원들은 미리 알았다고 한다. 그러면 알고도 방조한 그들이 내란공범 아닌가. 어디다 대고 내란프레임인가. 내란 여부도 법원에서 재판을 해야지 확정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위헌정당’ 운운하면서 해산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위헌정당은 바로 민주당이다. 국회를 깔고 앉아서 온갖 의회독재에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여러분 아시지 않은가. 야당에 간사 선임을 해주기를 하나, 우리당에 발언권을 주기를 하나, ‘입틀막’, ‘조폭식 의회’ 운영을 하는 의회독재정당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해산하게 합시다. 그들이 왜 이런 내란프레임에 골몰하는가. 세 가지이다. 첫 번째, 그들의 실정을 덮고, 두 번째, 내년 지방선거까지 내란몰이를 계속해서 도둑 승리를 하겠다. 그리고 세 번째, 우리당을 해체해서 일당독재를 완성하겠다. 이런 술수 아닌가. 그런다고 국민이 속는가. 한미 정상회담 온통 잘한 척 하지만, 여러분, 어떤 문서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수출만 12% 급감했다. 이게 성공한 정상회담인가. 안보는 어떤가. 북한에게 온갖 아양 떨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대와 비아냥뿐인 거 아시는가. 경제 파탄, 안보 파탄, 이것 숨기려고 내란프레임 하는 거 막아야 되겠다. 그런데 오늘 법사위에서 특검법, 그들 입맛대로 민주당 입맛대로 3개 특검법안을 연장하겠다고 한다. 한마디로 내란몰이의 지옥문을 열겠다고 한다. 이거 국민과 함께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들은 내란몰이특검에 이어서 이제 특별재판부까지 만들겠다고 한다. 편파수사만으로도 결과를 못 얻을 것 같으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민주당 입맛대로 특별재판부를 만든다고 한다. 국회를 깔고 앉아서 독재하고 그리고 언론을 사유화하고 이제 검찰을 해체하고 그리고 법원은 장악하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일당독재 국가가 완성되는 길 아니겠는가. 막아야 되겠다. 대한민국이 일당독재 국가로 되는 그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모두 무너지고 만다. 우리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들이 함께 일어서야 된다. 민주당의 저 무도한 폭거를 우리 힘으로 막아냅시다. 2025. 9. 4. 〈 9월 4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장동혁 당 대표> 정치특검이 연이틀 국민의힘의 심장부에 쳐들어왔다. 어제까지 결국 영장집행을 하지 못했다. 영장의 압수수색 대상을 보면 모래사장에서 참깨 한 알 찾겠다고 난리 치는 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치특검인 것 같다. 오늘 법사위에서는 특검의 기간을 연장하고, 특별재판부도 설치하고, 재판까지 검열하겠다는 무도한 법들이 통과될 예정이다.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특검을 또다시 연장하겠다고 하는 것, 사실상 이 수사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됐었다. 그리고 무죄판결이 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서 인민재판을 하겠다는 것, 그것도 모자라서 무엇이 불안한지 재판을 국민께 공개해서 재판검열까지 하겠다고 설치는 것을 보면 지금 불안한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특검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견은 늘 주인을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권력의 추가 1도만 기울어도 특검의 칼은 곧바로 주인의 심장을 향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오늘 전국에 있는 당원들과 함께 야당을 말살하고 정치질만 하는 특검을 규탄하기 위해서 국회에 모이겠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더 강하게 더 넓게 500만 당원과 함께 싸워나가겠다. 이제 특검이 이재명 정권의 심장을 겨눌 날이 곧 다가올 것이다. 특검으로 흥한 자는 반드시 특검으로 망할 것이다. <송언석 원내대표> 이재명 정권의 앞잡이를 자처하고 있는 조은석 정치 특검은 어제 국회 본청 안에 있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행정국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했다. 급기야는 휴가에서 돌아오고 있는 우리당 사무처 당직자를 집 앞에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여행용 가방을, 여행용 가방을 왜 뒤지는지 모르겠다.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될 것을 사전에 알고 여행 갈 때 관련 자료를 숨기기라도 했다는 말인가. 이해할 수 없는 무도한 만행을 벌였다. 특검이 제시한 압수수색 영장은 기본적으로 법치의 기본적인 사항을 완전히 무시한 영장이다.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계엄 사태와 관련해서 표결 방해 행위에 대한 부분을 수사한다고 하면서 왜 2024년 5월부터 조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지어는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사전에 미리 계엄 선포를 인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지레짐작으로 ‘2024년 3월경부터 수사를 해야 된다’라는 망발이 특검 측의 입에서 나왔다. 또 수사 대상에는 다이어리와 명함 같은 엉뚱한 항목까지 포함되어 있다. 특검이 아마도 추경호 전 원내대표와 계엄과의 상관성을 도저히 찾지 못하니까 별건 수사라도 하겠다는 뜻인지 알 수 없다. 결국은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는 꼴이다. 별건 수사로 죄 없는 사람을 괴롭히고, 주변 사람마저 괴롭히겠다는 심보로 보인다. 수사가 아니라 저급한 폭력이다. 마치 미친 잭 스미스가 등장한 것이 아닌가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사무처의 행태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입으로는 임의제출 방식이 바람직하다라고 얘기해 놓고는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미리 압수수색을 사전 승인해 놓은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가 전례 없이 본청 압수수색을 갑작스럽게 허용한 시점과 사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이다. 만약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전결재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국민을 속이고 야당을 기망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국회 사무총장이 월권을 행한 것이다. 월권이라면 이 역시 범죄 행위이다. 그래서 이 사안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고 반드시 모든 전말이 국민 앞에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당에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 또한 어저께 의총이 열리던 현장에 국회 사무처 직원이 나와서 사전에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특정 정당의 국회 내에서의 의원총회 자리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사항을 지시를 했는지, 이 부분도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누가 지시했고, 어디까지 보고했는지, 이 부분이 명확하게 밝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특정 정당에 대한 사전 승인 없는 동영상 촬영은 명백한 정치 사찰이라는 점을 분명히 지적해 둔다.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 혹여라도 특검과 사무처가 공모한 것이라면 더더군다나 심각한 상황이다.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이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당 사무처 직원들의 휴대전화 강탈 압수수색, 이 부분에 대해서는 헌법이 보장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마저도 완전히 무너뜨린 심각한 법치 파괴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해둔다. 출근길 집 앞에서 잠복해 있다가 휴대전화를 빼앗는 행위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지, 변호인을 부르기도 전에 핸드폰을 빼앗는 행위가 가당키나 한 것인지, 이렇게 불법적인 압수수색을 통해서 취득한 증거인 만큼 향후 수사 과정, 재판 과정, 이 부분에서 증거로 활용될 수가 없다 라고 하는 점을 명백히 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정치 탄압에 결코 굴하지 않겠다. 국회의 권위와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이재명 정권과 특검의 야당 탄압에 대해서 끝까지 싸우겠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 사무처의 의회 민주주의 말살 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법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결연히 싸워 나가겠다. <신동욱 최고위원> 저는 민주당 의원들 입에서 소위 ‘내란특별재판부’라는 말이 나왔을 때 설마 했다. 단순한 본인들의 위기에서 벗어난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또 국회의원까지 된 사람들이 이렇게 망가지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법사위에 그 안건이 올라온다.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완전히 무너져도 자신들의 정치적 욕심만 채울 수 있다면 괜찮다는 오만의 끝판왕이다. 자신들의 완전한 이익을 대변하는 판사를 임명해서 사법부의 독립을 완전히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완벽하게 부정하는 내란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저는 5개 재판을 중단시켜 정국의 불안정을 고조시키고 있는 ‘이재명 특별재판부’ 설치를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범죄 피고인 대통령’을 둘러싼 국론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여야 합의의 재판관들로 구성된 특별재판부에서 이 사건을 다루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국정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헤치지 않도록 제도적 대안을 마련한다면 대통령이라는 특수신분이 가지는 상징성을 보호하면서 충분히 재판을 진행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 연루되어서 무기한 재판 중단 상태에 놓여있는 관련 피고인들의 피해 역시 이렇게 함으로써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허무맹랑하고 위헌적인 이른바 ‘내란특별재판부’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이재명 특별재판부’ 설치 요구에 응하기 바란다. <김민수 최고위원> ‘검찰 수사 비열한 탄압이다.’ 이재명이 대표 시절 자신의 숱한 범죄 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에 저항하며 했던 말이다. 대장동 사건, 검찰 사칭, 대북 송금 등 12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가 비열한가. 실체 없는 내란죄를 만들어 야당을, 정적을 말살하려는 특검이 비열한가. 이재명 정권의 정치 특검은 비열함을 넘어 잔혹하다. 이재명 정권의 특검, 자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 탄압이다. 수사 기관과 사법 기능을 마비시키는 정치 탄압이다. 이재명 정권에 묻는다. 법을 이용해 수많은 정적을 사형시켰던 스탈린의 사법 살인, 대숙청의 역사를 재현하고 싶은 것인가. 지금의 특검, 한국판 이재명의 대숙청이 될 것이다. 역사에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특검은 인사권을 가진 여당을 수사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야당이 요구하는 것이다. 세상천지에 인사권을 가진 여당이 야당에 목줄을 쥐며 추진하는 특검이 있는가. 여당이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수사 기관을 압박하는 것이오, 특검을 통해 수사 과정을 공개하고,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법리가 아닌 조작된 여론대로 판결하라는 사법부를 향한 압박이다. 민주당은 검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검찰 개혁의 본질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자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수사와 기소의 결합이 더욱 강화되는 특검만을 주장하고 있는가. 특검의 운영은 특검법을 입법해야 하는 입법 사항이다. 특검은 다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수사 기관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민주당이 수사 기관까지 장악한다면 거꾸로 이재명이 정청래의 눈치를 봐야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법을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키는 특검을 멈추지 않는다면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다. <양향자 최고위원> 정부가 노란봉투법의 보완책을 만들겠다고 한다. 법을 먼저 만들고 나중에 보완하면 된다는 발상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민주당은 늘 그랬다. 우리 기업인들은 한숨을 쉬고, 외국기업인들은 헛웃음을 짓고 있다. 경제가 있고, 이념이 있다. 이념으로 경제를 다뤄서는 안 된다. 법을 시행하기도 전에 판례 검토와 가이드라인 보완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애초 정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없었다는 방증이다. 기업들의 우려는 엄살로 치부하면서, 법의 취지만 거창하게 내놓고 대충 만든 법에 땜질 보완책으로 개문 발차하겠다는 것은 정치도 행정도 아닌 폭력일 뿐이다. 덕분에 우리 기업들은 내우외환에 빠졌다. 관세압박, 경쟁국 규제, 내수침체, 법인세 인상에 이어 ‘추투’, 가을 투쟁이라고 불리는 대대적인 파업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기업이 신규 투자를 하고 고용을 늘리겠는가. 실제 외국 기업들이 한국 시장 철수를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 입법 미숙, 정치 불안정, 경영 환경 악화, 투자매력도 저하 등 조건을 고려하면 그들의 경고는 단순한 블러핑이 아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어디에 버렸는가. 정부여당은 공표해놓고 땜질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법을 원점에서 재설계, 재합의해야 한다. 사용자 범위, 손해배상 제한, 쟁의대상, 기업방어권, 시행 유예 기간, 현장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반드시 조정해야 한다. 선무당이 사람 잡듯 아마추어가 함부로 다루기에는 우리 경제 상황이 너무나 위태롭다. <김재원 최고위원>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의 표결 방해 행위가 사실로 드러나면 국민의힘은 천번 만번 해산해야 된다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것은 민주당 내지 이재명 정권의 목표를 상징적으로 알려준다고 보여진다. 즉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은 ‘국민의힘이 표결 방해 행위를 했다’라는 죄를 뒤집어씌워서 궁극적으로 정당 해산을 통해서 제1야당을 말살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그런 내용으로 착착 그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다. 우리 헌법 제45조는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표결 방해 행위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더욱이 우리당은 이미 지도부에서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표결 방해 행위가 있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특검을 통해서 사건을 조작해서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이 표결을 방해했다라는 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하고 있다. 정청래 대표가 주장하는 정당해산 사유 이것은 바로 특검이 권력자의 충견 노릇을 하면서 사실을 왜곡해서 사건을 조작하고 그런 내용으로 기소를 해서 정청래 대표를 위시로 하는 민주당의 요구에 충실하게 복무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우리당의 원내대표실 압수수색 쇼는 바로 그러한 행위의 절정에 있다고 보여진다. 우리는 이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제1야당을 말살하고, 이 나라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반헌법적이고 헌정 문란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다. 더욱이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주장한 국민의힘 해산 요구는 결국은 법원에서 판결까지 받아서 그것을 근거로 하려는 듯이 보여진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중국식 인민재판소를 국내에 들여와서 자신들 마음대로 원하는 재판 결과를 얻어내려는 특별재판부, 그런 주장이다. 이 특별재판부가 실제로 출범하게 되면 아마 공정한 재판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모든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서 우리당은 500만 당원과 함께 굳건하게 저항할 것임을 알려드린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강행한 반기업 친노조 정책의 폐해가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다. 완성차, 금융, 조선, 건설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도미노 파업이 확산되어 경영계가 우려하던 노사현장 혼란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지난 1일 한국 GM이 부분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현대차 노조는 7년 만에 파업해서 단체협약에 신사업 통지 의무, 부분조립생산 공장 신설 시 노조 사전 통보 등을 추가하는 경영간섭 요구까지 내세우고 있다. 만약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진다면 기업은 신사업 투자나 공장 증설조차 노조와 상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산업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없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평균 연봉 1억이 넘는 금융권에서도 주 4.5일제, 임금 5% 인상과 채용 확대를 내세우며 10만명 규모의 총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HD현대 조선 3사 노조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처음 공동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건설노조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대상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협력업체에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을 고용하라며 장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과 일자리의 붕괴는 국민경제의 전체 위기로 이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에서 반기업법 대표격인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을 모두 심의·의결 했다. 이렇게 기업 환경을 무너뜨리고서는 어떻게 코스피 5,000을 달성하겠다는 것인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 이어질 노사 현장 혼란과 기업의 피해, 국가 경쟁력 하락 등의 결과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분명히 답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2일 진행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 교육부 장관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이기에 누구보다 높은 도덕성, 인품,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교진 후보자는 만취운전 전력,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일을 ‘탕탕절’이라 부르며 희화화,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잘 가라 XXX’ 표현 게재, 천안함 침몰 사건 음모론 공유, 블로그 글 인용한 논문 표절, 성적 하락으로 우는 여학생의 뺨을 때린 사실, 전교조 출신 인사 불법 채용 의혹 등 숱한 논란에도 임명이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으로 청년과 미래세대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최교진 후보자와 같은 부적합 인사 추천을 철회해야 할 것이다. 또한 최교진 후보자 역시 인사청문회에서 사과가 진심이었다면 자진 사퇴로써 진정성을 입증하여야 할 것이다. <김도읍 정책위의장> 민주당의 정치보복 특검법 개악안은 삼권분립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다. 특히 재판 의무 중계 조항은 재판 검열을 하겠다는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을 수단으로 하여 공포정치와 인민재판을 자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려는 저만의 생각이 아니다. 급기야 어제 법무부와 법원행정처도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법원행정처는 재판 중계 의무화가 증언 위축과 피고인 방어권 훼손을 초래하고, 국가 안보와 실체적 진실 발견에도 장애가 된다고 경고했다. 법무부도 이미 3개 특검에 검사 110명, 수사관 99명이 파견되어 있다며 추가 증원 시 일선 검찰 공백과 민생 사건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런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 특검법 개악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발 이성을 되찾으십시오. 경제는 무너지고, 민생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민주당은 재판검열 특검법, 정치보복 특검법이라는 정치 공작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그리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집중하십시오. 지금 시급한 것은 정치보복이 아니라 민생 경제 살리기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광역시]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작년 7월 착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결과, 현재 공정률은 34%, 계획 대비 11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광역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공연·문화산업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진행되고있는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감을 토로했다.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 시장은 ''2027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서울아레나는, 케데헌 속 ‘헌트릭스’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찾는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서울시는 완공 시점까지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 단독 특보】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원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정치 특검’을 규탄하는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인민재판부’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회 독재’에 맞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빗속에서도 비장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 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 추가 재배포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 가능 (사진= 본 기사내용과 특정 관계가 없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배포는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하는 것으로,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바꿨으며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대통령실.국방부] 【 단독 특보 】 지난달 28일 4성장군 7명을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동시에 전역 시킨지 6일만에 새로운 합참의장등 7명에 대한 진급과 보직신고식이 거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자리에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를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