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산 우라늄 공장 폐수' 정부 합동 특별 실태조사 4일 실시...일반인 측정 수치 '방사능 피폭 위험단계'

◆ 3일(목) 통일부·원안위·해수부·환경부·국방부·국정원 관계부처 회의 개최해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 오염조사 실시키로 
◆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및 중금속 오염 여부 조사하고, 약 2주간의 분석 과정을 거쳐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으로 철저한 조사 이루어질 것
◆ 일회적 조사 아닌 당분간 매월 감시를 지속하는 등 정기 감시 시스템 구축, 관계부처 협의체 지속 운영 수시 소통해 국민적 우려 사안에 즉시 대응해 가기로
◆ 김성회, ''일반인 방사능 측정 수치 0.87uSv/h~ 116uSv/h까지 나타나...후쿠시마 인근(0.63) 체르노빌 인근(0.55)보다 높고, 116uSv/h는 방사능 피폭 '경고' 수준"
◆ 환경단체.정치권과 정부가 한동안 침묵... "강화 김포 인천을 비롯해, 1000만 수도권 서부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재산이 걸린 문제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대응 촉구

2025.07.03 22: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