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중심가 北 ‘승리식당’ 성황 개점… 박선영 전 위원장 SNS서 밝혀 'UN 제재 위반·여성 인권 우려'

◆ 모스크바 중심가 ‘승리식당’, 해외 北 식당 최대 규모·최고급
◆ 'UN 제재 명백한 위반 2017년 이후 北 노동자 해외파견 금지
◆ '북한 주민들 굶주리고 있는데, 해외 식당서 바닷가재 넘쳐나'
◆ 여성 공연단·종업원 성희롱·성추행 등 인권 침해 가능성 우려
◆ 전문가 '북.러 밀착 상징… 외화벌이 재개 신호탄 정치적 거래'
◆ '남이나 북이나 요지경'… 박 전 위원장, 씁쓸한 우려깊은 평가

2025.11.28 21: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