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덴마크대사관,19일 '한-덴마크 저출산 & 난임 세미나' 개최

 ◆ 김명희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 피에르-이브 베르클라즈(Pierre-Yves Berclaz) 페링제약 메티컬 최고책임자 등 양국을 대표하는 난임 전문가들 대거 참석
◆ △정부 정책 △생식의학 및 보조생식기술 △패널토론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양국의 정부, 의학계, 환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
◆ 덴마크 역시 출산율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2022년에는 1980년대 이후 최저 출산율을 기록...2024년부터 체외수정(IVF) 보장 횟수를 3회에서 6회로 확대
◆ 2023년 기준 한국서 출생 아이 약 12%가 ART (보조생식술)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집계, 난임이 사회 전체의 문제 됨 시사... 정책 교류, 공동 연구, 산업 협력 모색

2025.05.24 23:50:18